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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동물보호센터 건립 사업 포기

2021.08.29 20:30
군산시가 추진한 동물보호센터건립 사업이
무산됐습니다.

군산시는 부지매입과 건물 신축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하지 못한데다,
사업 예정지 인근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19년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뒤 받은
지원금 6억 원을
다음 달에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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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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