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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전복사고 관련 농어촌공사 간부 입건

2021.08.28 20:30
지난 18일 군산 금강하굿둑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망사건과 관련해
군산 해양경찰이 하굿둑을 관리하는
농어촌공사 간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당시 하굿둑에서
선박이 오가는 통선문을 급하게 열어
유속이 빨라지면서 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강하굿둑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4시 반쯤
국립생태원 연구원등 6명이 탄 배가 뒤집혀 해경과 구조대가 이들을 모두 구조했지만,
의식을 잃은 1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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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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