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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기오염' 보릿대 등 불법 소각 집중 단속전라북도가 보리와 밀 수확기를 맞아 보릿대 등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해 오는 26일까지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전라북도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다 적발된 농가에 대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공익직불금 감액, 그리고 농민수당 지급 제외 같은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그동안 영농부산물을 태울 때마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해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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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공모군산시가 시민들이 제출한 다양한 의제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 4일까지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합니다. 전체 사업비는 10억 3천만 원 규모로 일자리 창출이나 주민복지 증진, 지역특성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대상이고, 특정 단체의 이익사업이나 단순 민원성 사업은 제외됩니다. 군산시는 지난해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83건, 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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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제주 항공편, 7월 15일부터 절반 줄어다음 달 15일부터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왕복 여덟 차례에서 네 차례로 줄어듭니다. 전라북도는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다음 달 15일부터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오전과 오후 각각 두 편씩 줄여 하루 네 차례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항공사는 이스타항공이 갖고 있던 제주공항 운항권을 임시로 사용해왔는데, 다음 달 운항 재개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이를 반환받아 김포-제주 노선에 활용하기로 하면서 군산공항의 항공편이 줄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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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전국 첫 자원봉사자 전문 도서관 개관자원봉사자 전문 도서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에 생긴 도서관은 봉사 관련 책 등 도서 6천7백여 권을 갖췄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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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요뉴스(6.10)-이스타, 김포~제주 재개...군산 항공편 '반토막' 다음 달부터 군산의 항공편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스타항공이 운항을 재개하면서 기존 군산-제주의 이착륙 운항 허가권을 김포-제주 노선으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지방채 이용해 지역 키우겠다" 전주와 고창, 그리고 순창의 단체장 당선인들이 지방채를 이용한 지역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화물 파업...레미콘 급감, 수소차 충전 불편 화물 연대 파업이 이어지면서 레미콘 생산량이 급감하고 수소차는 제때 충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혐오 시설 갈등 극복...해법은? 임실군 신덕면 주민들이 혐오 시설 설치를 두고 4년간 이어온 갈등을 해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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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 파업...레미콘 생산 급감·수소차 충전 불편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지 오늘(10일)로 나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시멘트 운송이 크게 줄어 레미콘 업체 같은 산업 현장은 물론 우리 생활 주변 곳곳에서 파업의 여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의 한 레미콘 공장입니다. 평소라면 건설 현장에 레미콘을 바삐 날라야 할 차들이 멈춰 서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 공급이 90%가량 끊겼기 때문입니다. 업체 측은 레미콘 생산량이 평소보다 4분의 1로 줄었다면서 생산 중단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레미콘 업체들도 비슷해 가동 중단이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길천/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전라북도 내 레미콘 업체에서는 원자재인 시멘트의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레미콘 공장들이 하루에 1시간 내지 3시간 정도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시멘트를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신차 출고장도 파업의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신차를 옮기는 탁송 차량의 운행이 하루 1대꼴로 줄어 고객들의 대기시간도 그만큼 늘어난 겁니다. [자동차 영업대리점 관계자(음성변조): 출고해도 최하 10일 정도는 텀(기간)을 잡고 고객들에게 안내를 하죠. 옛날에는 2~3일이면 나오잖아요.] 전주의 한 수소충전소. 파업 이전에는 수소 시내버스와 수소 차의 충전을 도맡았습니다. [이정민 기자: 이곳 수소충전소는 일반 수소 승용차도 충전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충전을 할 수가 없어 그냥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현장음) [파업 때문에 물량공급이 줄어들었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못 넣어요 지금? 안 돼?) 네.] 화물연대가 다수의 산업단지 출입구를 막고 있어 수소 운송이 원활하지 않은 탓입니다. 결국 수소 시내버스에도 충전을 전부 해주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수소충전소 관계자(음성변조): 버스는 지금 한 30~35% 정도 충전하고 있고 물량 부족 관계로 인해서...] 전라북도는 수소 재고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전주 등 도내 5곳의 수소충전소에서 제한 충전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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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302명 확진...전날보다 100여 명 감소어제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02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00여 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117명, 군산 57명, 익산 56명입니다. 김제와 완주 등 8개 시군에서는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0만 1천여 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10%, 재택 치료자는 1천6백여 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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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붓딸 7년간 성폭행 40대, 징역 20년전주지법 제12형사부가 7년간 10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버지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양심과 죄책감도 없이 수시로 범행을 일삼았다면서 중형을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갖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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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사율 높은 'SFTS'..."진드기 물림 주의"참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전북에서 최근 2명 발생하고 강원도에서는 사망자도 나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지난해까지 5년간 전북에서 감염된 58명 가운데 29%인 17명이 숨질 정도로 치사율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작업과 산책 등을 할 때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귀가하면 몸을 씻는 동시에 진드기에 물렸다면 바로 치료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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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휴폐업 공장 고쳐 청년 등에게 임대김제시가 정부 지원을 받아 농공단지의 휴폐업 공장을 고쳐 청년 창업가 등에게 빌려줍니다. 김제시는 68억 원을 들여 노후한 월촌농공단지의 휴폐업 공장 3곳을 사들여 보수한 뒤 청년 창업가와 소규모 기업 등에 시세보다 싸게 장기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구내식당 같은 지원 시설도 갖춰 창업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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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관 추행한 30대 남성 바로 붙잡혀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젯밤 11시 2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거리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 2명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3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 2명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달아나던 남성을 뒤쫓아가 직접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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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골마을, 오염토 정화시설·변전소 '갈등 극복'임실군 신덕면은 최근 4년 동안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과 변전소 설립을 놓고 주민 갈등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올 들어 모든 문제가 해결됐는데 해법은 끊임 없는 대화였습니다. 오늘 주민 화합의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군 신덕면은 지난 2018년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주민들은 환경오염을 이유로 오염토 정화시설의 운영을 거세게 반대했고 3년 간의 긴 싸움 끝에 해당 업체가 임실을 떠났습니다. 임실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에 따라 해당 시설과 부지를 매입하고, 오염토양 반입정화업과 관련된 환경부 지침의 개정을 유도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덕분에 지역민의 힘으로 오염토 정화시설을 타 지역으로 유도하고 주민 갈등을 화합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최종윤/오염토양 문제 대책위원회 대표: 옥정호도 살리고 또 우리 지역도 청정지역이 됐고 또 더 넓게 생각하면 섬진강 맑은 물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해서 너무나 기쁘고요.] 그런데 정화시설이 떠난 자리에 지난해 변전소 설립이 추진돼 다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도 주민과 행정이 머리를 맞대 상생책을 찾아냈습니다. 임실군과 주민들이 신덕면 오염토 정화시설 부지를 한전에 제공하면, 한전은 200억 원을 들여 변전소를 짓고 대신 신덕면에 특별지원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민들을 갈라놓았던 갈등과 분열이 모두 정리되면서 오늘 화합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심 민/임실군수: 오늘 이같은 자리를 통해서 앞으로는 더 이상의 갈등이 없이 서로 화합하고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이 기업체와 한전을 상대로 큰 갈등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양측이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끊임 없는 대화로 합의점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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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해경, 양귀비 몰래 재배 17건 적발부안 해양경찰서가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몰래 키운 사례 17건을 적발해 양귀비 152주를 압수했습니다. 적발된 주민들은 씨앗이 날아왔거나 관상용으로 알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안 해경은 올해부터는 일부러 양귀비를 키우면 규모와 상관없이 처벌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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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월부터 군산-제주 항공편 '반토막'다음 달 15일부터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 횟수가 하루 8차례에서 4차례로 줄어듭니다. 전라북도가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운항 중단 이후, 보조금까지 줘가며 항공사를 유치했는데 2년도 안 돼 다시 반토막이 나는 셈입니다. 이유는 무엇이고 대책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현재 군산공항에서는 CG IN 오전과 오후에 각각 4차례, 하루 8차례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가 뜨고 내립니다. 그런데 다음 달 15일부터는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각각 2차례, 모두 4차례 운항 횟수를 줄입니다. 18일과 19일, 25일과 26일 나흘간은 진에어만 왕복 한 편씩 더 운항합니다. CG OUT 이스타항공의 운항 중단 이후 전라북도가 보조금까지 줘가며 유치한 항공편이 2년도 안 돼 다시 반으로 줄어드는 셈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이스타항공의 운항 재개 때문입니다. 진에어와 제주항공의 군산공항 취항이 가능했던 건, 두 항공사가 이스타항공이 갖고 있던 슬롯, 그러니까 제주공항 이착륙 운항 허가권을 빌려 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음 달 운항 재개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반환을 요구했고, 이스타항공은 이 슬롯을 군산이 아닌, 김포 제주 간 운항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산업과 관계자 : 이 슬롯을 갖다가 군산-제주 노선으로만 운항해야 된다, 그게 아니고 제주 기점으로 해가지고 어느 공항이든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해나는 노선보다는 이제 아마 이익 나는 노선, 지금 회사가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지난달 군산공항 이용객은 4만 2천여 명, 탑승률은 90.7%에 이릅니다. 하지만 항공편이 반토막 나면서 도민들의 불편은 물론,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권민호/전라북도 공항하천과장 : 지방공항에서도 이동권이 보장이 돼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항공사나 국토부에 방문해서 이렇게 운항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존 편수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지금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진에어와 제주항공에 한 편당 46만 원, 한 해 4억 원의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군산공항 취항을 조건으로 보조금 인상을 요구할 수도 있어 재정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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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심덕섭 "지방채 발행, 대형 사업 추진"자치단체의 지방채 발행은 대형 사업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찬성론과 나중에 지역민의 빚으로만 남는다는 반대론이 늘 맞서 왔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동안 전북의 많은 자치단체장들은 지방채 발행에 소극적이었는데요, 다음 달에 첫 단체장이 되는 당선인들은 대형사업을 위해서라면 지방채를 적극 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시사토크 토론회에서 나온 당선인들의 지방채 발언을 살펴봤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은 자신의 눈으로 볼 때 전주에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밝혔습니다. 천안과 전주를 잇는 KTX를 신설해 전주와 세종특별시를 30분 생활권으로 만들어야 하고, 전주역과 전북혁신도시를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 신설도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우 당선인은 이런 대형사업을 추진하려면 때로는 지방채를 최대한 발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당선인: 제가 바라보는 전주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초기에는 지방채 발행을 통해서라도 할 일을 하겠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지방채 발행은 최대한도를 발행할 생각이고...] 심덕섭 고창군수 당선인도 지방채 발행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7년 넘게 표류했던 노을대교 건설을 통해 서해안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게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당선인: 지방 부채가 많지 않습니다. 건전 재정을 하고 있는데 대규모 사업을 하거나 큰 용단이 필요할 때는 지방채 발행도 당연히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최영일 순창군수 당선인은 지방채 발행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순창군민들이 지방채 발행을 과도한 빚으로 생각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다만 서부권 관광지 개발만큼은 지방채 발행을 해서라도 이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영일/순창군수 당선인: 지방채 발행을 해서라도 이 분야는 꼭 이루고 싶은 꿈 중에 하나인데요. 순창에서 서부권에 위치한 면 중에 하나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화려한 곳이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다 꼭 사계절 관광지를 만들어야겠다.] 지방채 발행을 통한 사업 추진은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대형사업을 위해서는 불가피하다는 쪽과 나중에 빚만 남는다는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일부 자치단체장들은 지방채 발행에 적극적입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전북에서는 지방채 발행이 늘고 이를 둘러싼 논란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선인들의 지역발전 구상을 들어보는 JTV 시사토크 '민선 8기 이렇게 바뀐다' 편은 내일(11일) 오전 8시에 방송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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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26~30도...한때 5~40mm 소나기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한낮 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덥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가에는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낮 기온은 내일과 비슷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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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생생장터, 완주 흑수박 40%할인·한정 판매전라북도 인터넷 쇼핑몰인 전북생생장터가 올해 제철제맛 첫 기획전으로 완주 흑수박을 판매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완주 흑수박 1천100개를 선착순으로 주문받아 40% 할인된 가격에 판다고 밝혔습니다. 배송비는 없습니다. 제철 농산물을 한정 판매하는 전북생생장터 제철제맛 기획전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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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 적발음주 운전을 한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면허 취소 수준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전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오늘 자정쯤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에 출동해 전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 경위를 붙잡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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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전북대학교가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대는 혁신파크 사업을 통해 구정문과 체육관 일대에 오는 2030년까지 1천110억 원이 투입돼 기업 입주, 창업, 문화공간이 조성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26년 입주를 목표로 기업 입주 공간과 기업 종합지원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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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 브로커' 녹취록 공개...국회의원·당선인 언급시민단체인 전주시민회가 지난 4월 도내 선거판을 달군 '선거 브로커 의혹'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록은 경찰 수사를 받는 전북 모 일간지 기자와 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지인이 주고 받는 대화로 구성됐습니다. 녹취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브로커가 선거를 돕는 대가로 예비후보에게 인사권을 요구하거나, 실명이 공개된 현역 국회의원과 이번 지방선거 당선인도 브로커와 연관이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미진해 녹취록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수사가 정치인으로도 확대될지, 아니면 녹취록의 신빙성이 떨어져 추가 수사로는 이어지지 않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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