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화물연대 파업...전북 화물기사 10% 참여
전북본부가 오늘(25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과적과 과속을 막기 위해
화물차주에게 적정한 운임을 보장해주는
안전운임제를
내년 이후에도 계속 시행하고
대상도 모든 차종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화물기사
1만 7천 명 가운데 1천6백여 명이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황이 나빠질 경우
비상수송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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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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