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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주을.남임순 위원장 대선 후로 미뤄더불어민주당이 전주을과 남임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 선임 문제를 대선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만 전주을은 관례적으로 지역위원장이 맡는 상임 선대위원장에 임실 출신 비례대표인 양경숙 국회의원을 임명해, 대선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도 대선 때까지는 도당 직할체제로 운영하되 조만간 최고위원회에서 선대위원장 선임 문제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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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주혜인·이정민 기자 전북기자상 수상2021 전북기자상 시상식이 오늘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JTV 전주방송 주혜인, 이정민 기자가 '농협의 민낯, 수백억 원대 부실대출' 보도로 취재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12개 언론사가 34개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비리를 파헤친 11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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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공 쉬운 가루미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를 늘리려면 쌀을 재료로 하는 가공품 개발이 중요한데요.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쓰는 쌀이 가공시장에서 쓰임새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반죽을 하고 오븐에 굽고, 빵을 만드는 중입니다. 빵의 재료는 밀가루도 일반 쌀도 아닌 가루미라는 쌀입니다. 일반 쌀보다 덜 단단해 쉽게 쌀가루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제빵업체 대표: 물에 불리고 말리고 이런 과정 없이 바로 밀가루처럼 도정해서 바로 쌀가루를 만들 수 있어요. 그럼 유통과정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원가가 절감되고...] 가루미를 원료로 한 맥주도 출시됐습니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루미는 바로미라는 품종 이름으로 2년 전 시장에 나왔고 그 후 10여 종의 가공품이 만들어졌습니다. 농가에서는 가공업체와 계약을 통해 조생종 가루미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하수경/농촌진흥청 연구사: 조생종 가루미 계통이 개발되어 있는데 중만생종 가루미 계통을 개발함으로써 재배 안정성이 높고 수량성도 많이 확보된 가루미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가공에 적합한 품종이 다양하게 개발되면 쌀 가공품 개발과 쌀 소비가 촉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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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2/10) - 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제시 황산면 삼흥산업 송영기 회장이 백만 원, (남양1마을 35만3천원, 매산마을 35만원) 김제시 황산면 고잔 마을 주민들이 27만 원, --------------------------------- 김제시 황산면 문수 마을 주민들이 22만 5천 원, (백일마을 21만2천원, 종명마을 20만5천원) 김제시 황산면 효원 마을 주민들이 18만 원, --------------------------------- 김제시 황산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일동이 백만 원, (김제시 명덕동 소산마을 30만 원, 임실군 관촌면 회봉마을 10만 원) 고창군 성내면 관동 마을 주민들이 26만 원, --------------------------------- 고창군 성내면 대천 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교동마을 16만 원, 운산마을 11만 원) 고창군 성내면 장수 마을 주민들이 9만 원, --------------------------------- 부안군 진서면 곰소1마을 주민들이 47만 원, (작도마을 40만 원, 마동마을 24만 원) 부안군 진서면 백포 마을 주민들이 21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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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59회 전북도민체전 내년 9월 남원서 개최제59회 전북도민체전이 내년 9월 2일부터 사흘 동안 남원에서 열립니다. 해마다 4, 5월에 열렸지만 선거와 춘향제 일정 등을 고려해 내년에는 9월에 개최됩니다.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지고 3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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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97명 '확산세 여전'..."이동·만남 자제"이틀 연속 1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전북에서는 어제도 100명 가까운 97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휴일인 내일과 모레가 확산세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에 있는 기도원 형태의 한 종교시설입니다. 목사와 신도 등 1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함께 생활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현정 전라북도 감염병대응팀장 : 같이 집회에 참석하셨던 분들 이런 분들을 찾아서 검사 진행을 다 했고요. 같이 참여했던 분들 모두 확진이 된 상황입니다.] 전주의 모 병원에서 4명, 익산의 한 직장 사무실에서는 10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97명. 하루 전보다 28명 줄기는 했어도 100명에 육박해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 역시 감염 재생산지수가 1.23으로 어제보다 더 높아졌다며, 확산세가 꺾인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혹시라도 다시 감소세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매우 위중한 유행 상황입니다.] 이달 들어 거의 매일 역대 최다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병상 가동률은 매일 70%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재택 치료를 받으면서 재택 치료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22명에서 열흘 만에 145명으로 6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동과 만남이 많은 내일과 모레가 확산세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특별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공무원부터 사적 모임을 사실상 금지하는 등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면서 방역수칙 준수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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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대학 경쟁력 및 지원 강화법안 발의돼지방대학의 경쟁력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낸 지방대학과 지역 균형인재 육성법 개정안은 관련 위원회를 교육부 장관에서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하고 지방대학 지원사항을 추가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역소멸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대학 등 교육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위원회가 실효성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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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능 성적 통보..."최저등급 충족 걱정"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 수험생들에게 통지됐습니다. 시험이 어려웠던 탓에 수시 응시자는 최저 등급 충족이 쉽지 않을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바 불수능이라 불릴 정도로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온 올해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고3 수험생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중하위권은 물론 상위권도 성적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현민/고등학교 3학년 교사: 대부분 아이들이 아무래도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아서 대부분 많이 실망하고, 상위권 애들도 생각보다 성적이 안 나와서] 이때문에 수시 모집에 지원한 수험생 가운데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정시 모집 인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혜진/전라북도교육청 대입지원실장: 만점자의 표준 점수대를 보더라도 굉장히 높게 설정이 되어서 수능 최저를 통과할 수 있는 학생들이 좀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래서 수시에서 모집 인원이 정시로 이월될 확률이 높고요.]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구분 없이 치러졌는데, 문과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불리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정시 모집 상담을 진행합니다. 한편, 문제 오류 논란을 빚은 생명과학Ⅱ를 치른 수험생들은 오늘 이 과목의 성적을 공란으로 받았습니다. 전북에서는 모두 200명입니다. 법원이 오는 17일 1심을 선고하기로 하면서 수시 합격자 발표 마감일은 16일에서 18일로 늦춰졌습니다. 정시 모집은 예정대로 오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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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2/13)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농진청 '수원행 통근버스' 예산 재편성 논란 (1면)농촌진흥청이 전북혁신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직원들을 위해 또 다시 내년도 수원행 통근버스 관련 예산으로 1억 5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1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오는 2023년에는이 버스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전북혁신도시 이전 8년 차에 접어든 농진청이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큰 기업 없고 비정규직 많고 (1면)국토연구원은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이 심각해지면서 지난해 전북의 청년고용률이 29.3%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비정규직 비율은 44.1%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던 반면 상용직 비율은 14위에 그쳐 고용 안정성 역시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민주 전주을-남임순 지역위원장 선출 대선 이후로(3면)더불어민주당이 전주을과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선출을 내년 대선 이후에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다만 대선 때까지 한시적으로지역 상임 선대위원장을 임명하기로 해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빨라진 인구 재앙...9년 뒤 경제성장률 0%대(1면)통계청은 우리나라 총인구가 지난해 5,184만 명에서 2070년에는 3,766만 명으로 1,418만 명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생산연령 인구는 앞으로 50년 동안2,001만 명이 급감해 2030년대부터는 국내 총생산 성장률이 0%대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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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축구하는 반려견 '레오' 화제(시군)충견의 고장인 임실에서 축구하는 강아지 레오가 화제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남원시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자랑하는 강아지. 축구천재로 임실의 스타가 된 반려견 레오입니다. 유기견이던 레오를 임실군청 공무원이 구조해 키우게 된 건데, 임실군 공식 SNS의 영상 조회 수가 5만 5천을 훌쩍 넘으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현확/반려견 '레오' 주인: 유기견이었던 레오 영상을 통해서 유기견에 대한 인식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임실군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남원시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여섯 달 더 연장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한 결정으로, 이 기간에 모든 농기계 임대료는 50% 감면됩니다. [노정훈/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담당: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제시가 올해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전기 굴착기 양산공장을 유치해 국부 유출을 막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준배/김제시장: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김제시 경제 도약의 첨병이 되어 기업 투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협회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정치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협회 측은 학교 설립이 한류를 전 세계로 확장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거라며, 반드시 제20대 대선 공약에 반영해 국책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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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상협, 전북 발전 위한 대선 공약 제시전라북도 상공회의소 협의회가 대선 후보들에게 전북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전북혁신도시 제3 금융중심지 지정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 군산조선소 가동과 새만금 국제공항 공사기간 단축 등 모두 21가지입니다. 전북상협은 이들 공약을 대선 후보와 각 정당에 전달하고 낙후된 지역 경제를 고려해 반드시 반영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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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가격 '하향 곡선'...엇갈리는 전망전주 신도심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각종 규제가 심해지면서 아파트 가격이 조정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반면 공급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더 크게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에코시티에 있는 전용면적 84제곱미터 아파트입니다. 지난 4월, 6억 2천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뒤 5억 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같은 면적의 아파트도 6억 6천만 원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6억 원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소: 전체적으로 가격이 한 2~3천만 원 정도 하락한 상태인데요. 최근에는 급매로 나오는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주 신도심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최고가가 한 번씩 나오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분위깁니다. 전주가 조정지역으로 묶인 지 1년이 된데다 각종 규제가 심해지면서 서서히 조정을 받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길환/부동산114 호남지사장: 가격 하락에 대한 심리적 변곡점은 지난 것 같아서 향후에 가격은 계속 하락될 걸로 전망이 됩니다. 서울 쪽의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지방에 영향력이 점차 커질 것으로 봅니다.]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조정지역이 해제될 가능성은 적지만 여전히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동향은 오름세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공급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만큼 일부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큰 폭의 하락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공급 물량이 없어요. 내년에 덕진구도 없고 완산구도 그렇고. 공급 물량이 많으면 굉장히 떨어질 텐데...(그래서) 약보합세로 갈 것이다, 큰 폭의 하락은 없고.] 끝없이 오를 것 같던 전주의 아파트 가격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는 건 아닌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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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능 생명과학Ⅱ 문제로 성적 통지 혼선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효력을 유예하라는 법원 결정으로, 수능 성적 통지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법원 결정에 따라 내일 예정대로 수능 응시생들에게 성적표를 일단 통지하되 문제가 된 생명과학Ⅱ 점수란은 공란으로 남겨두고 후속 일정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에서 이 과목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200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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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내년부터 하수도요금 25% 인상군산지역 하수도 요금이 내년 1월부터 25% 오릅니다. 가정용은 월 20톤까지 톤당 655원에서 820원으로, 일반용은 월 30톤까지 톤당 760원에서 950원으로 인상됩니다. 군산시는 그동안 너무 낮게 책정된 하수도 요금을 현실화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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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호진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전면 도입"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이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전면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황 전 부교육감은 지난 11년 동안 전북의 학력 저하가 심각해졌지만 교육청은 실태를 외면한 채 실효성 없는 대책만 내놓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중심으로 학력 향상을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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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도내는 영입전...김관영, 민주당 캠프 합류대선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당의 외부 인사 영입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용호 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이 군산 출신 김관영 전 의원을 영입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을 거친 김관영 전 의원이 다시 친정에 둥지를 틀게 됐습니다. 김 전 의원은 그동안 함께 해온 채이배 전 의원과 함께 민주당 대선 캠프에 참여해 대선 공약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점검해서 지지층을 보다 확장하기 위해섭니다. [김관영 / 전 국회의원 : 후보가 낸 여러가지 정책들이 중도층의 마음에 제대로 호소할 수 있는지 점검하고 실용주의적 정책들로 변환시키는 데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민주당으로서는 다른 곳도 아닌 전북에서 이용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면서 크게 충격을 받은 상황. 국민의힘이 친민주계 인사 영입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민주당도 영입 경쟁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윤덕 /이재명 캠프 조직 수석부본부장: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여권 성향의 당 밖의 인사들을 과감하게 당 안으로 영입하는 작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호남 정치인들의 집단 복당 계획 대신 준비가 된 인사부터 순차 영입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라북도의 핵심 민주계 인사들인 정동영, 유성엽, 조배숙 의원 등의 거취도 빠르면 연내 가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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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2/9) - 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제시 교월동 조석봉님이 백만 원, (김제시 교월동 익명 기부자 백만 원/ 고창군 고수면 월계마을 29만 원) 고창군 고수면 문화 마을 주민들이 28만 원, --------------------------------- 고창군 고수면 황산 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초내마을 20만 원, 장암마을 19만 원) 고창군 고수면 내창 마을 주민들이 19만 원, --------------------------------- 고창군 고수면 오산 마을 주민들이 16만 원, (와촌마을 15만 원, 증산마을 13만 원) 고창군 고수면 잠곡 마을 주민들이 12만 4천 원, --------------------------------- 고창군 고수면 평촌 마을 주민들이 12만 원, (신기마을 12만 원, 청계마을 11만 원) 고창군 고수면 장두 마을 주민들이 11만 원, --------------------------------- 고창군 고수면 양지 마을 주민들이 9만 원, (용두마을 9만 원, 조산마을 7만 원) 고창군 고수면 구암 마을 주민들이 7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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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9)어제 하루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까지 치솟으면서 병상 부족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전주 신도심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김관영 전 의원을 영입하는 등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외부 인사 영입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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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25명 '또 최다'...병상 부족 우려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그러니까 그제,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더니, 어제는 125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틀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에, 의료 시스템에 울리는 경보음도 더욱 커졌습니다. 하루하루 빈 병상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확산세가 닷새만 이어져도 수도권처럼 병상이 모자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나온 군산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전수 검사에서 학생 1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4백여 명의 학생들이 오는 18일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이런 상황에서 부분 등교를 허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해서는 비 등교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회, 병원, 노래방 등에서도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어제(그제, 8일)신규 확진자는 125명에 이릅니다. 하루 전 103명의 역대 최다 기록이 하루 만에 바뀌었습니다. 이틀 연속 100명대 확진자에 감염 재생산지수는 1.21로 치솟았습니다. 지난달 15일 1.27 이후 가장 높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72%로 올랐고, 남은 병상은 229개입니다. 재택 치료 환자는 105명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수도권처럼 치료 병상이 모자랄 것으로 우려합니다. 세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닷새만 이어져도 병상을 기다리는 상황이 생길 거라는 겁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보건여성국장 : 현재 우리 전라북도는 병상 배정에 지연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수일 이내에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요양병원 등을 활용해 3백여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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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2학년도 고교 입학원서 접수 시작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자율형사립고인 전주 상산고가 오늘부터 13일까지, 특수목적고인 전북외고는 15일부터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평준화와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 92곳은 20일부터 22일까지 원서를 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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