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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15)전북은 이틀에 걸쳐 역대 최다 규모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래산업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 장비기업을 지원하는 시설이 전국 최초로 익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 전북의 한 특수학교에서 교장, 교감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교육청의 대응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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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수학교 '갑질' 논란..."문제 키운 교육청" [4 ]전북의 한 특수학교가 교장,교감의 갑질논란으로 소란스럽습니다. 이 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이 올해 초 이사장 갑질로 문제가 됐던 곳이라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특수학교의 교사들은 지난달 전북교육청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교장과 교감이 자신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CG #1] 교장이 평소 교사들에게 거친 반말은 물론 발로 걷어차고, 행정직원들에겐 자택 배수로 수리 같은 집안일까지 시켰다는 겁니다. 교감도 특정 교사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전면 등교가 시작됐지만 복지시설 학생 7명만 여섯 달이나 등교를 못 하게 해, 학습권과 인권을 침해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김혜영/전교조 전북지부 사무처장/피해교사 성명 대독: 불소불위의 권력을 뽐내는 교장, 교감으로 인해 저희들의 행복한 꿈터는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야만 하는 고된 일터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감사관이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이다 보니 관련 서류를 뜯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전교조 등은 교육청이 지난해 복지시설이 제기한 학생들의 등교 거부를 조사해 놓고도 시정 권고에 그쳤다며 철저한 감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양민주/전교조 전북지부 부위원장: 학교가 제 역할을 하지 않으면 행정적, 재정적 제재를 가해서라도 정상화시키는 것이 도교육청의 의무일 것이다.] [CG #2] 전북교육청은 감사 요청서는 감사관 앞으로 온 개인 서류라 열어 보지 못했고, 지난해 조사 결과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CG #3] 해당 교장은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교사들에 대한 반말은 친한 사이라 농담처럼 말한 것이고, 발로 걷어찬 것도 장난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직원에게는 일에 대한 자문을 구했을 뿐 강제로 시키진 않았고, 복지시설 학생들의 등교 중단은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에서는 올해 초에도 이사장의 갑질 문제로 한바탕 소동을 빚었습니다. 이사장의 사퇴로 끝나나 싶던 갑질 논란이 이번엔 학교로 번졌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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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가맹점 모집전주시가 내년 2월 공공배달앱 도입을 앞두고, 가맹점을 모집합니다. 전주시는 공공 배달앱의 이름을 '전주 맛배달'로 정하고,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완주 혁신도시 일부를 포함해 전주에서 배달이 가능한 외식업체 4천 곳을 가맹점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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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정답 취소...입시 파장 예상법원이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에 대해 정답 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이 문제는 모든 답이 정답 처리됩니다. 이에 따라 생명과학Ⅱ 평균 점수는 1.5점가량 오르고 표준점수 최고점은 1점 낮아질 것으로 보여 서울대와 의대 등 이과 최상위권 입시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전북에서 이 과목을 응시한 수험생은 200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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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래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지원특수 안경을 끼고, 가상 세계에서 놀이기구를 타거나 게임을 즐기는 모습, 이제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같은 미래산업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 장비기업을 지원하는 시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익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어항 속을 자유롭게 헤엄치고, 진열장에 전시된 카메라의 기능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모두 3차원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 낸 입체 영상입니다. 헤드셋을 쓰고 가상세계에 펼쳐진 전장에서 전투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트랜스] 가상, 증강현실을 뜻하는 VR과 AR, 홀로그램 등을 아우르는 XR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훈종 교수/원광대학교 홀로그램연구소장 : (XR이)미래산업으로 굉장히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하는 이면에는 이러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기 시장이 굉장히 넓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XR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와 부품, 장비를 개발하고, 업체를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익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최상호/XR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 모든 기업들이 기술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검증이라든가 테스트 목적으로 저희가 해당 인프라를 구축해서 기업을 지원하는데 있습니다.] XR산업의 생태계를 마련하고,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박재우/홀로그램 연구개발업체 : 센터와 협력을 통해 기술적인 발전이나 상품들의 양산화, 이런 것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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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15) - 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제시 만경읍 상리 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서문외마을 21만 원, 소동마을 20만 원) 김제시 만경읍 상원 마을 주민들이 17만 원, --------------------------------- 김제시 만경읍 남산 마을 주민들이 11만 원, (김제시 만경읍 화양 마을 8만 원, 김제시 청하면 내신 마을 5만 원) 김제시 청하면 대청 마을 주민들이 36만 3천 원, --------------------------------- 김제시 교월동 산정 마을 주민들이 34만 원, (여연마을 20만 원, 갈공마을 20만 원) 김제시 교월동 신촌 마을 주민들이 15만 6천 원, --------------------------------- 고창군 성내면 조동 마을 주민들이 28만 원, (엄동마을 11만 원, 죽동마을 6만 원) 고창군 성내면 익명 기부자가 2만 9400원, --------------------------------- 익산시 웅포면 강변 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부안군 진서면 진동 마을 13만 원, 부안군 보안면 제내 마을 22만 7천 원) 부안군 보안면 감불 마을 주민들이 9만 9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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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담)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내년 새만금 개발 가속화"연말을 맞아 도내 주요 인사들과 지역 현안을 살펴보는 대담 시간입니다. 오늘은 양충모 새만금 개발청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새만금은 올해도 많은 일로 부산했지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정리해 주시지요. -지난 1년은, 대한민국의 대표 국책사업에 걸맞게 새만금에 굵직한 사업들이 본격화되는 도약의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는 동서도로를 개통하고,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해서 스마트 그린산단과 수변도시를 착공했습니다. 올해는 사업 2단계를 맞아,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정비하고, 새만금 그린 + 디지털 뉴딜종합 추진방안을 발표해서 대한민국의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수 있는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새만금 중심권역 개발의 기폭제가 될 지역간 연결도로를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서, 현재 예타조사 중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SK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확정지으면서 작년과 올해 약 5조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요. 현재, 새만금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중입니다. 희망이 현실이 돼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 ================================== Q.새만금이 그린 뉴딜의 선도지역이 됐다고 하셨는데, 그 핵심인 재생에너지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요? -새만금에 3GW의 재생에너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그린에너지 종합 실증시설과 대규모 그린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3GW 중에서 선도사업인 육상태양광 300MW가 현재 설치를 끝내고, 다음 주에 준공식을 합니다. 또한, 새만금 산단을 스마트그린 국가산단으로 지정을 해서 우리나라 최초로 RE100이 구현되는 산업단지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 연구사업의 규모를 2배로 확대하고,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도 잘 준비해서 새만금이 그린 뉴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 Q.새만금의 핵심사업이자 선도사업인 수변도시 조성과 관광개발 사업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작년 말에 착공한 수변도시는 현재 매립 공정률이 25% 수준으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고, 2023년 하반기에 분양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또, 그간 부진했던 관광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면서, 관광·레저·휴양이 집적된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올 3월에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개장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에는 신시야미지구에 200실 규모의 호텔을 오픈해 세계잼버리대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4년에는 무녀도 광역해양레저 복합단지를 개장하고, 2025년에는 천혜의 비경을 갖춘 고군산군도에 케이블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챌린지 테마파크, 테마마을, 해양레저단지 등 차별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Q.새만금에 거는 기대가 크다 보니까 좀 더디게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는 도민들이 많습니다. 올해 뿌린 씨앗들, 내년에는 조금 더 구체화되고 하나둘씩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네, 올해가 새만금의 대변환을 알리는 예고편이었다면, 새해는 이를 내실화하고, 가속화하는 본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재생에너지 사업의 출발을 알린 육상태양광이 발전을 개시하고, 수상태양광과 풍력 발전시설도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스마트그린 산단과 RE100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서 탄소중립과 그린에너지 생산 기반을 공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공항·항만·철도·도로 등 핵심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고, 국립 새만금 간척박물관을 내년 준공해 개관을 차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투자협약과 사업자 선정이 이루어진 호텔·테마파크 등의 관광레저 시설도 조속히 착공하겠습니다. 전북 도민의 숙원사업이자, 대한민국 그린뉴딜의 1번지가 될 새만금은 지금까지 온 길보다 앞으로 갈 길이 더 멉니다.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끝-(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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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14도, 미세먼지 오전 나쁨...내일 비 (아침뉴스)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부 지역에는 아침부터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아침 기온은 전주가 4도, 임실, 순창은 영하 3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습니다.한낮 기온도 11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4, 5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내일도 기온은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고새벽부터 낮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는 장수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가운데 눈이 올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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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2/15)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바람 잘 날 없는 전북교육청(4면)전북교육청 산하 기관인 남원 학생수련원에서 고위 간부가 부하 직원 2명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최근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의 횡령 사건에 이어, 공립유치원 원장의 갑질 논란에 학생에 대한 특수학교 교사의 정서적 학대 의혹까지 나오면서 교육청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민선 7기 마지막 인사 道,바늘구멍 경쟁 전망(2면)민선 7기 전라북도의 마지막 인사가 될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가 관심입니다.모두 80명의 승진이 예고된 가운데,1명으로 정해진 3급 부이사관 자리에 누가 오를지와 함께,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단체장 새판짜기가 진행될지 주목됩니다.----------------------------------------전라일보입니다.전북기업 수출 증가율 전국 4위 고공 행진(2면)코로나19 사태에도 전북 기업들의 수출 증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올해 10월 말 기준, 도내 기업 수출 규모는 6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 달러를 크게 웃돌며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수출 증가율 4위를 기록했습니다.----------------------------------------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여 "12월 임시국회 처리"(1면)더불어민주당이 조정지역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1년간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일시적 상속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조만간 어떤 형식으로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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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운산 50미터 인공폭포 첫 선(시군)선운산 도립공원에 50미터 높이의 인공 폭포가 설치돼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군산 도심에 방치돼 있던 폐철도에 도시 바람길 숲이 조성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립니다. 선운산의 자연 바위를 활용해 만든 인공 폭포로 높이는 50미터에 이릅니다. 고창군은 장애인과 노약자들도 쉽게 선운산을 찾을 수 있도록 폭포 앞까지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유기상/고창군수 : 향후 장애인들도 쉽게 오갈 수 있도록 데크길을 연장 설치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운산 도립공원으로 가꾸겠습니다.] 군산 사정삼거리에서 옛 군산화물역까지 2.6킬로미터 구간의 폐철도에 도시 바람길 숲이 조성됩니다. 설계 예산으로 5억 원을 확보한 군산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두 2백억 원을 투입해 구역별 테마 숲과 가족 공원,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노남섭/군산시 도시숲계장 : 도시 바람길 숲이 걷고싶은 도시 군산 실현과 군산의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머물며 농사를 배울 수 있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임실 청웅에 들어선 농장에는 다가구 주택과 실습농장, 창고 등을 갖췄고 심사를 거쳐 선발된 귀농 귀촌 희망자는 최대 1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정읍시청을 비롯한 읍면동사무소 등 25개 청사의 보강공사 등이 마무리 돼 내진 성능을 갖추게 됐습니다. 정읍시는 23억 5천만 원을 들여 23개 청사의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신태인읍과 수성동사무소 두 곳은 새로 지을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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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로컬푸드 지수 시상식서 최우수상전주시가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 로컬푸드 지수 시상식에서 본상인 최우수상과 농식품부장관상인 특별상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전주시는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와 전담부서를 만들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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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2년 연속 '치안만족도' 전국 1위전북경찰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100점 만점에 85.6점으로 전국 평균인 82.8점을 웃돌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경찰청이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의 치안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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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국 뉴욕에 '전북 음식공예 홍보관' 개관미국 뉴욕주에 있는 미주한인 이민사박물관 안에 전라북도 음식공예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라북도 음식공예 홍보관은 비빔밥과 방짜 유기, 전통주와 도자기, 발효와 옹기 등 3가지 주제로 전북의 장인들이 만든 전통 음식과 음식을 담는 공예품 등을 선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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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73명, 역대 최다...공공시설 운영 중단어제 전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6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주는 역대 최다인 73명이 확진됐습니다. 전주시는 공공시설 1,750곳의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10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습니다. 전주의 모 어린이집에서도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전주에서 14일 하루 동안에 쏟아진 확진자는 73명. 그동안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습니다. 전주의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는 11명으로 수도권 유행 수준에 근접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전주시는 공공시설 1,750여 곳의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 : 수도권을 제외하고 인구 대비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 중에 하나로 전주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익산 10명, 군산 9명 등 다른 시군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진 전북의 14일 신규 확진자는 116명. 사흘 만에 다시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5일, 어제)도 오후 2시까지 4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완주의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돼 27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현재도 자가 격리 중에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중에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는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이 83%까지 올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를 고려하면 남은 병상은 고갈된 거나 마찬가지라며 200병상을 추가 확보하는 걸 서두르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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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기업, 지난해보다 35.8% 수출 증가올들어 전라북도의 수출액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도내 수출액은 6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억 달러보다 35.8% 늘어,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기업들이 중남미와 아시아 등 신흥 시장 개척에 주력해온 게 수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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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울장학숙 개선하고 시군 장학숙 통합해야"전라북도 서울장학숙의 시설을 개선하고, 시군 장학숙은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홍성임 의원은 전라북도 서울 장학숙은 다른 시도의 장학숙보다 수용 인원이 적고 시설이 미흡하다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 정읍, 남원 등 7개 시군도 각자 재경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지만 관리 인력이 없거나 식사를 제공하지 않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며 중장기적으로 통합해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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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앞바다서 어선 전복...4명 구조(화면)오늘 아침 11시 15분쯤 군산시 말도 인근 바다에서 9.77톤 급 어선 한 척이 뒤집혔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은 근처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전복된 선박을 군산 비응항으로 옮기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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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음식물쓰레기 가스로 전기·수소 생산전주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전북도시가스 등은 오늘 이런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인근에 발전소를 지어 6만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수소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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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PG 가격 고공행진...7년 만에 최고가지난달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로 잠시나마 떨어졌던 LPG 가격이 이달 들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조치 이전보다 오히려 가격이 더 올랐는데요,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LPG 충전소입니다. LPG를 충전하려는 차량들이 끊임없이 밀려듭니다. 리터당 LPG 가격은 1,093원. 이달 들어 갑자가 가격이 크게 뛰면서 운전자들은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황설희/운전자: 아무래도 많이 부담이 되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돈이 나가는 게 느껴져요. 한번 주유할 때마다 가격 차이가 확확 느껴지고요.] 지난달 12일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로 LPG 가격은 리터당 40원이 내렸습니다. 그 뒤 전북에서 평균 LPG 가격은 1,018원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1일 갑자기 1,062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최근에는 1,066원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유류세 인하 효과가 사라진 셈입니다. [신영숙/택시 기사: 약 한 30% 이상이 인상이 됐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운행하는데 큰 지장이 많죠. 월로 보면 약 한 15만 원 정도 더 들어갑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한데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서민 연료로 불리는 LPG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윤희/택시 기사: 기름값(LPG 가격)은 오르고 손님은 없고 정말로 생계에 막대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대책을 좀 세워줬으면 합니다.] 다음 달부터 국제 LPG 계약 가격이 다소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LPG를 이용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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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2/14) - 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부안군 보안면 상입석 마을 주민들이 28만 천 원, (외포마을 27만 2천 원, 흥산마을 25만 원) 부안군 보안면 우신 마을 주민들이 22만 9천 원, --------------------------------- 부안군 보안면 남포 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수랑마을 18만5천원, 가분마을 13만천원) 부안군 보안면 장춘 마을 주민들이 12만 3천 원, --------------------------------- 부안군 보안면 고잔 마을 주민들이 11만 8천 원, (원천마을 10만9천원, 성산마을 10만3천원) 부안군 보안면 내유천 마을 주민들이 9만 7천 원, --------------------------------- 부안군 보안면 송정 마을 주민들이 7만 9천 원, (하림마을 5만8천원, 모산마을 5만8천원) 부안군 진서면 진서 마을 주민들이 28만 원, --------------------------------- 부안군 진서면 석포2 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김제시 금산면 학평 마을 27만 원, 김제시 금산면 용암 마을 13만 원) 김제시 공덕면 상조 마을 주민들이 22만 2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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