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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9/1)

2021.09.01 09:51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SK그룹의 새만금 투자에 대한 정부차원의 후속대책이 아마추어 수준으로 드러나면서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만금 송전 계통 부족 문제로 
SK데이터센터 건립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음에도
전력계통 보강사업을 앞당기려는
정부와 정치권의 움직임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최근 도내 코로나 백신 접종 의료기관에서 잔여 백신이 발생했지만,
시스템 등록 오류로 당일 수요자를
받지 못해, 백신을 폐기 처분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백신 확보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이
있는 상황에서 백신 폐기 처분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가을에 예정된 지역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지역 대표 축제와 문화재야행 등
가을철 지자체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됐고다음 달까지 예정된 13개 체육행사 역시 
연기됐거나 취소됐습니다."

 
매일 경제입니다.(15면)

"정부의 금융 대출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출 가수요까지 가세하면서
대출 상담과 신청이 두 세 배가량 늘고 
있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내년 취급 예정인
전세 대출 신규 상담도 벌써부터
몰리는 등 대출 사재기 현상까지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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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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