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남원사랑상품권 2천억 발행(시군)

2021.09.02 07:35
남원사랑상품권이 3년 만에
2천억 원 넘게 발행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9년에 처음 선보인
남원사랑상품권이
3년 만에 2천억 원 넘게 발행됐습니다.

남원시는 10%의 할인 혜택과
3천4백 곳이 넘는 가맹점 확보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숙 남원시 일자리경제과 담당 :
남원사랑상품권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익산시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받기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문가 토론회를 갖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
자율주행 광역 클러스터 체계가 구축되면
전국적인 자율주행 표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창군이 오는 4일
14개 멜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최우수 멜론을 선정하는
경진대회를 엽니다.

최우수 멜론은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산골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진안고원 식문화의
기초조사 학술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진안군은 이번 용역조사에서 발굴한
다양한 산골 음식을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만들 방침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