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12/22)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도내 방과 후 강사들의 학생 1명당
강사료가 20년 전과 같은 3만 원대에
머물고 있어 처우 개선이 요구됩니다.
강사들은 성명을 내고
현재 전북지역 강사료는 제주와 함께
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전북도교육청은
타시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강사료 인상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최저임금이 올라도 전북지역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급여는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필요합니다.
현행 최저임금 적용제외 조항에도
임금 하한선이 따로 없어
자칫 장애인에 대한 노동 착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농어촌 선거구가 줄고, 도시지역
선거구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 때문에 농촌지역의 목소리는
감소되고 지역 간 불균형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전라북도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쏠립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10% 가까이 상승하며
1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생산자물가가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 물가 상승 압력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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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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