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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서거석 당선...시장군수 8명 초선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도지사와 교육감은 물론 시장군수 14명 가운데 8명이 바뀌게 됐습니다. 공천을 받지 못한 송하진 도지사와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김승환 교육감도 출마하지 않은 가운데 도지사에는 김관영 전 국회의원, 교육감에는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이 당선됐습니다. 또한, 8명의 현직 시장군수가 출마해 익산과 군산, 임실과 부안, 무주와 장수 등 6명만 당선되면서 8개 시군은 새로운 시장군수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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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접전 끝 당선...임실군수 176표로 갈려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전북에서는 일찌감치 승부가 갈린 선거구가 있었던 반면, 개표 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지역도 많았습니다. 임실군수 선거는 단 176표 차로 당락이 갈렸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실군수 선거에 나선 무소속 심민, 민주당 한병락 후보의 개표 결과는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했습니다. 3선에 도전한 심 후보의 당선은 새벽 2시쯤에나 결정됐습니다. 득표율은 1.03% 포인트 차이. 표 차는 불과 176표, 전북에서 최소 표 차의 승리였습니다. [심민/임실군수 당선인(득표율 44.17%): 임실군의 첫 3선 군수를 열망하는 군민들의 승리이자 영광입니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임실군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돼 너무 기쁘고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고교 선후배의 대결로 관심을 끈 고창군수 선거전. 결과는 민주당 심덕섭 후보의 아슬아슬한 승리였습니다. 심 후보는 현직 군수인 유기상 후보를 2.44%포인트, 815표 차이로 이겼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당선인(득표율 49.72%): 현명한 선택으로 저 심덕섭을 뽑아주신 고창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저와 뜻을 함께해주신 동지 여러분, 모든 분께 가슴 깊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순창군수 선거 역시 1천 표 미만의 차이로 당락이 갈렸습니다. 민주당 탈당 뒤 무소속 출마한 최영일 후보가 민주당 최기환 후보보다 4.7% 포인트, 846표를 더 얻어 당선됐습니다. [최영일/순창군수 당선인(득표율 52.36%): 비록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군민들이라도 제가 포용하고 감싸고 그분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용해서 군정에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 이학수 정읍시장 후보도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김민영 후보에게 신승했습니다. 득표율 차이는 5% 포인트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당선인(득표율 49.75%): 제가 선거 과정에서 네거티브에도 개의치 않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사안들을 시민들께서 인정해주시고 저를 믿어주셨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이긴 당선인들에게는 갈라진 민심을 통합하는 게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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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43.5%로 당선... 교육행정 수장전북교육감에는 서거석 전북대 전 총장이 당선됐습니다. 4년 전 패배를 딛고 두 번째 도전 만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선거 막판 천호성 후보의 거센 추격을 대세론으로 잠재웠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서거석 당선인은 전북교육감 선거에 처음 출마한 4년 전 2위에 그쳤습니다. 절치부심 끝에 다시 도전장을 냈습니다. 김승환 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불출마한 가운데 서거석 당선인은 일찌감치 유력 후보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선거 막판 동료 교수 폭행 논란이 불거지며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천호성 후보와 김윤태 후보의 막판 단일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거석 당선인은 각종 단체의 지지 선언을 끌어내며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또, 두 후보의 단일화까지 무산되면서 서 당선인은 43.5 퍼센트를 얻어 천호성 후보를 3.4 퍼센트포인트 차이로 꺾고 전북교육감에 당선됐습니다. 서 당선인은 국립대 총장에 이어서 전북교육감까지, 유초중고 행정을 아우르는 전북 교육행정의 최고 책임자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전북대 총장 재임 때 이뤄낸 성과를 어떻게 다시 꽃피울지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당선인: 교육의 중심에 이념이 아니라 학생을 두고 학생들에게 그 교육 정책이 필요한가 또 유익한가 하는 것을 잣대로 삼아서 교육 정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낙선했지만 함께 경쟁한 천호성, 김윤태 두 후보가 얻은 56%의 표심을 끌어안는 것도 서 당선인에게 큰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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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6명 중 10명이 새 얼굴...변화의 바람남- 길고 초조했던 하룻밤을 보내고, 당선이 최종 확정된 출마자들은 지금 어떤 기분일까요? 선거 기간에, 신발이 닳도록 거리를 누비던 절실함을, 허리 숙여 한 표를 호소하던 간절함을, 4년 내년 잊지 않기를 바라면서, JTV 8시 뉴스 시작합니다. 여 - 전북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등 16명의 단체장 가운데 무려 10명이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습니다. 남 - 단순히 단체장들의 면면만 새로 바뀐 게 아니라, 기존 정책을 크게 손질하거나, 180도 수정하겠다는 당선자가 적지 않습니다. 여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민선 8기, 전라북도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50대의 젊은 김관영 전북지사 당선인은 변화를 선언했습니다. 공약인 대기업 5개 이상 유치를 위해 공무원의 인식 변화를 주문하고, 기업 유치를 위해 특혜 시비도 감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전북지사 당선인(5월 2일): 그 과정에서 제가 투명하게 일 처리하고 깨끗하게 하면 됩니다. 공정하게 일 처리하고 그러나 그런 특혜 시비에 휘말리는 거 두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김승환 교육감 체제의 12년 동안 전북교육이 침체됐다면서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작은 학교를 구성원과 합의해 통합하고 신도시 학교를 늘리는 방식으로 상생을 꾀하며, 미래인재 육성에 과감한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당선인: 우리 전북 교육 이대로는 안 되겠다. 바꿔야 된다 살려야 된다, 이런 고민들의 열망이 컸기 때문에 저는 승리를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경제 관료 출신인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은 전주의 슬로시티 지정으로 지역이 정체됐다면서 빠른 개발을 약속했습니다. 민간개발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전제한 뒤 옛 대한방직 터에 200층 타워 개발도 좋다면서 건축규제를 풀어 랜드마크 조성을 공약했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당선인: 전주 시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주시가 유지해나가야 될 것 버려야 될 것 분명히 구분해서 완전히 새로운 전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전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완주-전주 통합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인 출신인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은 1천만 명 관광객 유치로 남원을 글로벌 관광 1번지로 바꿔 일자리와 유동인구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식/남원시장 당선인: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젊은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기 위한 정책들을 중장기의 계획을 놓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 당선인은 김제를 전주-익산-군산에 이어 전북의 4번째 도시로 만들고 인구 10만 명을 회복하겠다면서 일자리 3000개 신규 창출과 전국 제일의 어르신 선호 도시를 공약했습니다. [정성주/김제시장 당선인: 김제 4대 도시를 위해 무너진 경제 반드시 일으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서 시민과 같이 미래가 있는 김제를 만들겠습니다.] 총선과 지방선거를 포함해 6번째 도전만에 승리한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은 만경강에 휴양시설과 농산물판매장, 그리고 아울렛을 조성하는 만경강의 기적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당선인: 경제의 중심, 교통의 통합 그리고 문화 예술의 통합 등 해서 완주의 일자리와 그리고 청년이 몰려오고 관광객이 몰려오는 그런 완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최훈식 장수군수 당선인은 청소년의 지역 정착을 위해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전주장학숙 설립으로 학부모 부담을 줄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훈식/장수군수 당선인: 정치를 변화시키고 행정의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장수, 미래로 갈 수 있는 장수, 삶이 있는 장수를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소망이었기 때문에 제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로 뽑힌 16명의 단체장 가운데 10명이 새 얼굴입니다. 그만큼 전북의 유권자들이 변화를 갈망했다는 뜻입니다. 이들 10명이 전북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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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선방...국민의힘 약진...정의당 추락제8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선방하고 국민의힘은 약진한 반면정의당은 추락했습니다. 민주당은 도지사 선거에서 압승하고 14개 시장군수 선거도 돌풍이 예상됐던 무소속에 세 곳만 내주고 지방의회도 대부분 석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기대했던 지역구 기초의원은 배출하지 못했지만 비례 도의원 한 명과 시의원 세 명이 나와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4년 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받았던 정의당은 비례 도의원과 지역구 시의원 1명에 그쳐 당세가 크게 위축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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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93명 확진...임실·순창 1명씩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230여 명 준 29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임실과 순창에서 각각 1명 등 8개 시군이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 6개 시군에서는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14%, 재택 치료자는 2천4백 명가량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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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투표율 48.7%...역대 최저이번 지방선거의 전북 지역 투표율이 48.7%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가장 낮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와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낮습니다. 시군별로는 순창이 77.8%로 최고치를, 군산이 38.8%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투표율이 매우 낮은 건 민주당 일당 독점 구도 속에 민주당의 대선 패배에 대한 반성 부족과 공천 논란 등으로 대선 이후 바로 치러진 지방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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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잼버리 대회 동안 '인터넷 지도' 제공내년 8월, 새만금에서 12일간 열리는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에게 대회장 구석구석을 안내하는 인터넷 지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조직위원회는 대회 후원을 계약한 IT업체가 8㎢가 넘는 야영지 안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에는 170개 나라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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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보절면 야산에 불...1시간 만에 진화(화면)오늘(2일) 오후 3시 15분쯤 남원시 보절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과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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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선전, 국민의힘 약진, 정의당 추락각 정당은 이번 선거에서 희비가 크게 엇갈렸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이런저런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민주당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쉽지만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반면, 정의당은 민심이 등을 돌리면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내심 가슴을 졸였던 민주당은 당초 예상을 넘어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관영 도지사 후보가 최다 득표율로 당선됐고, 시장군수 선거도 14곳 중 11곳에서 승리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많은 잡음이 나왔고, 탈락 인사들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 처음부터 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였지만, 무주,임실,순창만 내줬기 때문입니다. 김성주 전북 선대위원장은 뼈를 깎는 자성과 혁신을 약속했습니다. [김성주 민주당 전북 선대위원장 : 전북의 큰 변화와 발전을 이루라는 도민들의 뜻에 따라 더 겸허하게, 더 과감하게 나서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조금은 아쉽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조배숙 도지사 후보가 17.88%에 그쳐 과거 정운천, 박철곤 도지사 후보 득표율을 밑돌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득표율은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또, 광역과 기초 정당 지지율이 높게는 20%선 가까이 오르면서 비례대표로 도의원과 전주,군산,익산 시의원을 배출해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고 자평했습니다. [정 운 천 : 국민의힘 전북 선대위원장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황폐화되었던 당이 복원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년 전 전북에서 모두 7명의 도의원과 시군 의원을 배출했던 정의당은 이번엔 국민의힘 절반 수준으로 지지율이 추락해 당선자가 2명으로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오형수 정의당 도당위원장이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진보당은 오은미 전 도의원이 순창에서 당선되면서 도의회로 복귀하고, 익산 시의원 후보가 한 명 당선되면서 정의당과 같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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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선관위, 도지사.교육감 등 당선증 교부전북선관위는 김관영 도지사 선거 당선인과 서거석 교육감 선거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도의원 비례대표로 선출된 민주당 김슬지, 장연국 국민의힘 이수진, 정의당 오현숙 당선인도 당선증을 받았습니다. 도내 15개 시군 선관위는 내일 지역별로 당선증을 교부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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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선거사범 108건 수사...허위사실 유포 최다6.1지방선거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 선거법 위반 사건이 모두 10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 가운데 허위사실 유포 혐의 사건이 34건으로 가장 많고, 벽보와 현수막 훼손 8건, 선거폭력 5건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지검도 경찰이 송치한 5건 등 모두 7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건은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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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수 당선인 소감 (유희태, 심덕섭, 권익현, 전춘성, 황인홍, 최훈식,이어서 군수 당선인 8명의 포부인데요,농촌 경제와 관광 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유희태//완주군수 당선자:저는 경제의 중심, 교통의 통합 그리고 문화 예술의 통합 등 해서 우리가 그런 역동적이고 기업유치라든가 새로운 역동적인 일로 해서 완주의 일자리와 그리고 청년이 몰려오고 관광객이 몰려오는 그런 완주를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심덕섭//고창군수 당선자: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에 가장 역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농어촌 지역의 최대 현안인 외국인 일손 부족 문제, 임금 상승 문제를 해결해서 농어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당선자:우리 부안은 소멸 위험지역에 있습니다. 지금이 지속 가능한 부안을 만드는 데 골든타임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첫째 푸드 플랜, 둘째 민자 유치 1조 원시대, 다음에 수소 산업 및 수소 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당선자:진안 군민들의 자존심 회복과 명예 회복이 중요하고, 진안 군민의 몫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진안은 삶과 자연을 활용한 지역 기반을 확충하고, 경제 활성화를, 또 지역 발전의 동력을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황인홍//무주군수 당선자:우리가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주는 관광객입니다. 무주에는 1천만 관광객이 넘칠 수 있도록 꼭 실현 달성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최훈식//장수군수 당선자:장수군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정치를 변화시키고 행정의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장수, 미래로 갈 수 있는 장수, 삶이 있는 장수를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소망이었기 때문에 제가 당선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심민//임실군수 당선자:군민 여러분과 함께 임실군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돼 너무 기쁘고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간 해오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하라는 군민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어 앞으로 4년, 오로지 군민과 임실군 발전을 위해서 혼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최영일//순창군수 당선자:제가 선거운동 기간 중에 군민들께 말씀드렸던 군민 화합, 정치 보복하지 않겠다, 제 식구 감싸기 하지 않겠다, 편 가르기 하지 않겠다 이 약속 반드시 지켜서 우리 군민들의 모든 역량들을 하나로 모아서 순창군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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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장 당선인 소감 (우범기, 정헌율, 강임준, 이학수, 정성주 최경식)이번에는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에 두겠다는시장 당선자 6명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우범기//전주시장 당선자:첫 번째로 전주 시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주시가 유지해 나가야 될 것 버려야 될 것 분명히 구분해서 완전히 새로운 전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전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완주-전주 통합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정헌율//익산시장 당선자:우리 익산시민들이 위대한 선택을 했다고생각합니다. 익산 사상 최초로 3선 시장을 뽑아서 안정적인 토대 위에 장기적인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강임준//군산시장 당선자:우리 군산을 전라북도에서만 선도하는 것이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을 선도하는 아주그런 지역으로 발전시켜가라는 시민들의준엄한 명령 같습니다. 더 열심히 일해서우리 군산이 시민들이 바라는 군산이 될 수있도록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이학수//정읍시장 당선자:제일 먼저 코로나로 힘들었던 정읍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제일 먼저 챙길 거고요. 제가 항상 역점적으로 말씀드렸던 어린이를 키우는 어머니가 행복한 도시,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정성주//김제시장 당선자:저에게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1% 확률만 있으면 밀어붙이는 그런 추진력 또 친화력이 있습니다. 친화력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게 김제시를 이끌겠습니다.[최경식//남원시장 당선자:남원이 갖고 있는 역사, 문화, 예술의 소재들을 현시대에 맞게 테마별로, 권역별로 묶고 엮어서 우리 남원에 관광 천만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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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선인 소감...김관영, 서거석지금부터는 당선인들의 소감을들어보겠습니다.먼저 새로운 도정을 펼치겠다는김관영 도지사 당선자와정책의 중심을 학생에 두겠다는서거석 교육감 당선자입니다.[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자:똑같은 행정이 더 이상은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정, 성과내는 도정, 그러나 도민들을 하늘같이 섬기는 겸손한 도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새로운 정부와 견제할 것은 견제하고 협력할 것은 철저하게 협력해서 전북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당선자:교육의 중심에 이념이 아니라 학생을 두고 학생들에게 그 교육 정책이 필요한가 또 유익한가 하는 것을 잣대로 삼아서 교육 정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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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 정치 입문 9달 만에 전주시장 당선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은 지난해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정치에 입문한 지 9개월 만에전주시 수장 자리에 올랐습니다.민주당 경선 때 임정엽 후보와 손을 잡은 정치적 선택이전주시장으로 이끌었는데요,우범기 당선자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다양한 개발 사업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지난 1963년 부안에서 태어난우범기 당선인은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대학 졸업 뒤에는 지난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주로 경제와 예산 부처에서 일해왔습니다.기획재정부에서는 2010년부터 3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에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2014년에는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2019년에는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로근무했습니다.지난해 9월 전주시장 출마를 위해정무부지사직에서 사퇴했지만각종 여론조사에서 낮은 지지율로고전했습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임정엽 후보와 손을 잡으면서수년간 준비해온 조지훈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우범기 당선인은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전주의 성장과 발전의 문을 열겠다고 밝혀왔습니다.우범기/전주시장 당선인(지난달 16일):우리 전주가 사실 1천 년 동안 굉장히 자랑스러운 도시였습니다. 산업화 시대에 30~40년 만에 굉장히 위상 추락한 부분이 굉장히 아쉽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시점에서 우리 전주는 꿈을 크게 꿔야 된다.초고층 규모의 타워와 호텔 등대한방직과 종합경기장을 연계한개발을 이루고, 전주역에는명품 복합환승센터를 지을 계획입니다.천안·아산과 세종, 전주로 이어지는천전선 KTX 단거리 노선의 신설도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또 전주와 완주가 통합되면 완주로청사를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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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총장 이어 전북교육 수장으로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전북대 총장으로 재임하며 전북대를 최고의 지역거점대학으로 발전시켰습니다.서거석 당선인의 이런 경영 능력이 당선의 가장 큰 힘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43,52%의 득표율로 2위 천호성 후보와 3.4%p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서거석 교육감 당선자는 전주 출신으로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제때 가지 못했고 신문 배달과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서 당선자의 능력은 전북대 법대 학장을 거쳐 전북대 총장에 취임하면서화려하게 꽃을 피웠습니다.위기에 빠진 전북대를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으로 단기간에 국립명문대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재학생 만족도 평가 전국 1위,SCI 논문 증가율 1위,대학 특성화 사업 지원금 전국 1위 등각종 평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습니다.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대 총장 연임에 성공했고 특유의 열정과 성실성으로 전북대를 대학 혁신 모델로 끌어올렸습니다.[서거석//전북교육감 당선자"15대, 16대 전북대 총장을 맡아 위기의전북대를 명문 국립대로 우뚝 세운 경험이 있습니다."서거석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기초학력과 미래 학생 중심 교육으로유권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우선, 기초학력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씻어주기 위해 기초학력 책임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또, 미래교육 캠퍼스, 학생 1만 명 해외연수, 신도심 학교 신설 등의 공약을 내놨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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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대 최연소 전북도지사, 득표율 82.11% 전국 최고두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김관영 도지사 당선인은 52세로역대 최연소 전북 도지사로 뽑혔습니다. 득표율은 82.11%로 전국 시도지사 당선인 가운데 최고치입니다. 김관영 당선인이 걸어온 길을김진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군산 출신인 김관영 당선자는1988년 공인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1992년에 행정고시,1999년에는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이 때문에 김 당선인에게는고시 3관왕이란 수식어가 뒤따랐습니다.김 당선자는 지난 2012년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군산지역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4년 뒤에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다시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습니다.그러나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습니다.정치 야인으로 있던 김 당선자는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국민 통합 인재 영입 1호로 6년 만에 민주당으로 돌아왔습니다.그러더니 전격적으로 도지사 선거에 뛰어들어안호영, 김윤덕 국회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또한,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와 대결에서이기면서 정치 입문 10년 만에 전북도지사로 뽑혔습니다.올해 52살인 김 당선자는역대 전북도지사 가운데 최연소이기도합니다.선거 과정에서 경제 도지사를 자처하면서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무너진 전북 경제를 살려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 :전국에서 1인당 경제 소득 최하위 이것도서러운데 청년들의 희망이 사라졌습니다.저는 청년들의 희망을 만들고 싶습니다.]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대기업을 유치하고, 그린 수소산업과 농생명산업 등 미래 신성장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새만금은 속도감 있는 개발로기회의 땅으로 만들고새만금·전북 특별자치도 추진하겠다고약속했습니다.또, 숙원 사업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당선인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전북의 혁신성장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이뤄내겠습니다.]전북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김관영 당선자의 도정 운영 결과가벌써 관심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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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치로 본 전북 지방선거A - 이번 선거는 2백 명을 훌쩍 넘는 지역 일꾼을 뽑고,무투표 당선자도 유난히 많습니다. B - 그래서 저희가 선거 주요 내용을 그래픽으로 보기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A - CG1 [누구를 몇 명이나 뽑나?]이번 선거, 전라북도에서는 모두 254명을 뽑습니다.도지사와 교육감 한 명씩, 시장,군수는 14개 시군이니까 14명이죠? 여기까지는 다들 잘 아실 텐데요. 지방의원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도의원은 지역구 36명에 비례대표 4명으로 모두 40명을 뽑습니다. 4년 전 치른 제7대 지방선거 때보다는 1명 늘었습니다. 시의원과 군의원은 지역구 173명과 비례 25명, 198명입니다. 기초의원도 4년 전보다 1명 늘었어요.B -그런데 이런 지방의원 후보들, 정당별로는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B - CG2 [정당별 출마자]먼저, 민주당 260명,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도지사와 시장,군수 그리고도의원 전선거구에 1명씩 후보를 냈습니다.시군의원 후보도 205명이나 나왔고요. 이에 비해, 국민의힘은 31명 출마했습니다.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시장.군수 후보 5명,도의원 후보 3명, 시군의원 후보 22명입니다. 정의당은 도지사 후보를 내지 못했고, 전주시장후보 1명 등 13명이 출마했습니다.민주당에 맞서 국민의힘, 정의당이 얼마나성적을 낼 지 주목됩니다. 무소속 후보는 모두 135명, 시장.군수 후보 46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26명이 무소속이어서, 이번 선거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A -정치인은 선거만 없으면 참~좋은 직업이다. 이런 얘기 들어보셨지요?실제로, 이번 선거에서는 경쟁자가 없어 무투표로 당선되는 사람이 지방의원 중 51명으로 역대 최다입니다.A - CG3 [무투표 당선자 역대 최다]도의원만 봐도, 지역구 36명 가운데 무려 22명이 투표 없이 당선될 예정입니다. 4년 전엔 3명이었으니까 정말 많이 늘었죠.전주는 12개 선거구에서 한 명씩 뽑는데요4선거구와 11선거구를 뺀 10개 선거구가 후보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 지역입니다.전주 7선거구의 이병철 도의원 후보는 4년 전에 이어 2회 연속 투표없이 당선되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무투표 당선자가 전원 민주당이다 보니특정 정당의 지역정치 독점 현상으로 인해 유권자의 선거권을 박탈당했다는 비판과 이게 민주주의냐는 푸념까지 나왔습니다. B - 그런데, 시장.군수 선거 만큼은 민주당과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후보들의대결이 많은데요. 한번 살펴볼까요?B - CG4 [민주당 vs 민주당 탈당 무소속]먼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전과나 이런저런 흠으로 배제된 후 탈당한 경우입니다. 정읍시장 선거의 김민영 후보, 남원시장 선거의 윤승호 후보, 완주군수 선거의 송지용, 국영석 후보, 장수군수 선거의 장영수 후보, 순창군수 선거의 최영일 후보 등입니다.민주당 경선에 아예 참가하지 않고 있다가 탈당해 나온 경우도 있어요. 김제시장 선거의 김종회 후보, 부안시장 선거의 김성수 후보, 진안군수 선거의 이한기 후보 등입니다. 군산 나기학 후보는 도의원 경선에서 패배한 후 시장인 강임준 후보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며탈당 후 체급을 올려 강 후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A - 상당수 지역에선, 이같은 무소속 후보들의 경쟁력이 높아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B -네, 과거에도 상황이 조금씩 달랐지만 무소속 출신 단체장들이 꽤 있었더라고요.함께 보시죠. A - CG5 [역대 무소속 당선자]제1회 지방선거에선 무소속 기초단체장이 이호종 고창군수 단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대체로 5명 정도의 무소속 시장.군수가 꾸준히 나왔습니다. 그런데 8년 전인 지난 6회 지방선거 때는무려 7명이 당선됐어요. 14개 시군 중 절반이나 무소속 단체장이 나왔던 거죠. B -이번에도 무소속 당선 규모에 반비례해서 민주당의 성적표가 매겨질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선거 막판까지 우위를 점했다고 분석한 건 6곳 정도,무소속이 우세한 곳은 2군데 정도였습니다.접전지역들은 개표 막바지에나 윤곽이 드러나겠지만,이렇로 보면 무소속 단체장은 최소 2곳에서최대 8곳까지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그래픽으로 보는 지방선거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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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후 5시 현재 투표율 46.1%...4년 전보다 15%p 낮아오늘 전북에서도 611개 투표소에서투표가 진행돼 순조롭게 끝났습니다.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46.1%로 집계됐습니다.4년 전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간 투표율인61.9%보다 15%포인트가량 낮습니다.코로나19 확진자 투표 시간이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된 만큼최종 투표율은 저녁 8시가 넘으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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