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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9/2)

2021.09.02 09:39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지난 3월 전북의 인구 180만이 붕괴된 가운데, 
정부가 하반기부터 다양한 대책을 발표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재부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13개 중앙 부처가 참여하는 인구정책팀을
꾸리고 관련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각 시군들의 관련 사업 수요 조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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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정부가 최근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을 
지방으로 넘기겠다고 밝히면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한해 
2백억 원의 재정 부담을 떠안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도의회 행자위 박용근 의원은 
재정 자립도가 20%에 불과한 전북이 
사업비를 떠안을 경우, 사업이 축소돼 
현장의 농업인이 피해를 떠안게 될 수 
있다며 정부는 관련 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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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전라일보입니다.

전북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5천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전북은행은 거래기여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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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고용보험 기금이 고갈되면서 
내년 7월부터 근로자와 사업주가 내는 
고용보험료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0.2퍼센트 포인트 가량 인상될 예정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취약계층 취업 지원 등의 지출이 크게 확대돼 
고용보험 기금 재정이 매우 어려워져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 고용보험 기금 적립금은 
4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9천억 원 줄어들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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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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