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익산 제3산단-연무나들목 진입도로, 10년 만에 개통익산 제3산업단지에서 천안-논산 고속도로 연무 나들목을 잇는 진입도로가 착공 10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11.8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을 오갈 때 익산 나들목을 경유하지 않고, 연무 나들목을 이용할 수 있게 돼 통행시간이 2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3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비용이 절감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5개 시군, 계약·보조금 행정 부적정"장수와 정읍, 부안과 남원, 김제 등 5개 시군이 계약과 보조금 업무를 부적정하게 했다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장수군은 2019년부터 2년간 보조사업자가 허위 실적 보고서를 냈는데 보조금을 줬고 정읍시는 도로 포장공사 등의 설계 용역을 분할해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안군은 경로당 태양광 발전설비를, 남원시는 관급자재를 부적절한 절차로 구매했고, 김제시는 경쟁이 가능한 특허제품 계약을 지역 특정업체와 수의계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군산 해상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1척 나포군산 해양경찰서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한 중국어선 1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국어선은 어제 오후 5시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해상 130km 지점에서 허가 없이 멸치 등 수산물 1천500여kg을 잡았습니다. 불법 조업 등으로 중국어선이 군산 해경에 적발된 건 올해 들어 세 번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감사원 "한수원, 수상태양광 설계 무자격업체에 맡겨"감사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하면서 설계를 무자격 업체에 맡겼고, 업체는 33억 원의 부당 이득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전북환경운동연합의 청구로 감사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업체를 고발하고 한수원 관련자 3명을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한수원은 감사 진행 중에 해당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부당 이득금을 감액 정산하는 등 시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학생들이 이사장 사퇴 요구...이유는?김제의 한 사립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법인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입시 비리 의혹을 받던 전 교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했다는 겁니다. 학교 법인은 입시 비리는 없었고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제의 한 사립중고등학교 학생 50여 명이 강당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학교 법인 이사장 A 씨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A 씨가 이 학교 교장이던 지난 2016년, 신입생 일부 합격자가 뒤바뀌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감사를 실시한 전북교육청은 당시 학교 법인에 A 씨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학교 법인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며 A 씨를 징계하지 않았고, A 씨는 정년퇴직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A 씨를 재판에 넘겼고 1심에서 무죄,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A 씨는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A 씨가 퇴직 4년여 만인 지난달 학교 법인 이사장으로 취임하자 일부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 [황원택/김제 모 고등학교 학생: 우리 학교에 비리를 일으킨 장본인이 다시 우리 학교에 어떻게 돌아올 수 있는지가 이해가 되지 않았고...] [CG] 법인 측은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부정과 비리는 없었고, 대법원의 판단이 남아 있는 만큼 유죄가 확정된 것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사장 취임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교조 전북지부는 전북교육청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있지만, 전북교육청은 법적으로 A 씨의 이사장 취임에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전주병원, 전주시에 1,004만 원 기탁의료법인 영경재단 전주병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주시에 1천4만 원을 맡겼습니다. 전주시는 취약 계층의 간병비와 주거 환경 개선, 엄마의 밥상 등에 쓸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캠핑하던 승용차에 불...770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1시 20분쯤 순창군 복흥면의 한 도로에서 캠핑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와 연결된 텐트 안 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공공시설 운영 중단·제한...내일부터 거리두기 강화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공공시설 운영 중단이나 제한하는 시군이 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예술의 전당과 근대역사박물관, 도서관 21곳과 체육시설 51곳, 경로당 519곳의 운영을 내일부터 중단합니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했고, 익산시는 공공 실내체육시설의 입장을 3차 백신 접종자로 제한합니다. 정부 비상 방역 조치에 따라 내일부터 사적 모임은 4명까지, 식당과 카페의 영업은 밤 9시까지만 허용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시사토크)이용호 국민의힘 입당...어떻게 보십니까?(내일 오전 8시)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될 시사토크에서는 남원순창임실 이용호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과 김영기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지방자치연구소장, 그리고 최영호 변호사가 출연해 이용호 의원의 이번 입당을 단순한 변절로 비판해야 하는지, 아니면 전북 정치권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따져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군산의료원 파업...코로나 진료 차질빚나?연일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환자를 전담해 치료하는 군산의료원의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군산의료원은 도내 코로나19 치료 병상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병상에 비노조원을 투입해 급한 불을 끄고 있지만, 파업이 길어지면 코로나 환자 치료 등 의료체계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우려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방역복을 입은 간호사들이 병원 대신 광장으로 나왔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던 군산의료원의 노조가 파업을 선언한 겁니다. 쟁점은 임금체계입니다.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군산의료원은 지난 2014년 직영으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민간위탁 때 적용했던 임금체계와 직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를 다른 지방 의료원처럼 바꾸고 공무직의 처우도 개선해달라는 게 노조의 요구입니다. 01:05- [이현주/전국보건의료노조 군산의료원지부장 : 15차례 TF 회의와 11번의 교섭을 통해서 이제 마무리할 시기에 이 부분이 이뤄지지 않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군산의료원도 임금체계와 직제를 바꾸자는 데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군산의료원의 임금 수준이 전국 34개 의료원 가운데 14번째로 높고, 노조 요구대로 임금체계를 바꾸면 연간 50억 원이 추가로 들어 그대로 수용하긴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이호성/군산의료원 관리부장 : 이것을 맞추다 보니까 한 해에 임금인상이 52억 원, 또 직제 개편을 통한 부분까지 31, 32억 원을 합치다 보면 약 8, 90억 원의 비용이 수반되기 때문에] 코로나 환자 치료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산의료원의 코로나 환자 병상은 198개. 전북 전체 병상의 4분의 1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파업에는 조합원 2백60여 명 가운데 필수 인력을 뺀 19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코로나 병상에는 비노조 의료인력이 투입됐고, 파업 첫날인 오늘은 외래 진료도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정우/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 비노조원 간호사를 투입해서 코로나 병상 운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화될 경우에는 그분들의 피로도가 있잖아요. 그래서 조속히 타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산의료원은 파업이 길어지면 외래진료를 중단하고, 의료인력을 코로나 전담병상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하루 평균 1백여 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감염병 전담병원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의료체계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타이틀+8시 주요뉴스(12.17)- 대설주의보 속 밤까지 눈...한파 - 전북 대부분 지역에 오후부터 굵은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까지 매우 춥겠습니다. - 군산의료원 노조 파업 돌입 - 코로나19 환자 치료 전담 병원인 군산의료원의 노조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이 길어지면 환자 치료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 학생들이 학교 이사장 사퇴 촉구 - 한 사립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새로 취임한 법인 이사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전주시, 아동학대 대응체계 평가 '최우수'전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구축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전주시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14명을 배치하고, 공무원과 아동보호전문요원을 대상으로 야간 교육을 하는 등 전문성 강화에 힘쓴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어제 122명, 나흘째 100명대 확진어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2명으로,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교육과 종교, 복지와 의료시설, 목욕탕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 모임 등 여러 집단과 경로를 통해 모두 1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시군 별로는 전주 57명, 군산 21명, 익산 12명 등입니다. 오늘은 오후 6시 현재 7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79%, 재택 치료 환자는 378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전주 마을정원 조성사업 시민작가 3팀 모집전주시가 내년 정원산업박람회를 앞두고 마을 정원 조성에 참여할 시민작가 3팀을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모집합니다. 시민작가로 선정되면 내년 4월과 5월, 서신동 서신길공원에서 마을 정원을 만들게 됩니다. 정원 조성비로는 1천만 원이 지급되고 대상 1팀은 작품활동 지원금 3백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전북 유치원·초·중·고 전면등교 지속전북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전북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전면 등교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만,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고 확진자가 나오면 최소 범위로 원격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기말고사는 학년별로 시간을 나눠 치르고 졸업식 등 각종 행사는 규모를 최소화해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군산의료원 파업 돌입, 코로나 진료 차질 우려 (아침뉴스)임금 체계 개선을 요구해 온군산의료원 노조가 협상 결렬로오늘 아침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노조는 어제 오후 2시부터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군산의료원 측과 8시간 넘게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간호사와 보건직 등 250명이 포함된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코로나 치료에 차질이 우려되고있습니다.군산의료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코로나 치료를 위해 200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160명이 넘는 환자가 입원해 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전북 7곳 대설주의보, 최대 15cm 눈...내일까지 강추위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현재 고창과 부안 등 7개 지역에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오늘 예상 적설량은 5에서 15cm입니다.낮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기온도 크게 떨어지면서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1도에 머물겠습니다.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13도에서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낮에도 기온이 영도에서 3도에 머물면서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이번 추위는 일요일부터 점차 풀리겠고,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2/17)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합병 승인을거부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면서합병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습니다.유럽 연합이 다음 달 20일까지 내릴 최종 결정에 따라, 군산조선소 재가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8면)"순창군이 부동산 관련부서 공무원이앞으로 직무와 관련된 부동산을 새로 취득할 수 없도록 관련 지침을 만들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특히,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 대상자에부동산 유관부서 소속 공무원과 배우자,직계존비속까지 범위를 확대해부동산 취득을 원천 차단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400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섭니다.사업비 507억 원이 투입되는신시도 호텔은 세계 잼버리 대회에 맞춰2023년 5월까지 우선 2백실을 완공한 뒤에2024년부터 추가로 200실을 건립할예정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이주열 한은총재가 내년에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를 웃도는 게 확실시 된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도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이 총재는 최근 단행한 금리 인상이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하는 쪽으로 작용할 거라며, 내년 1분기에도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장수군, 농특산품 판로 확대(시군)장수군이 지역 특산물을 대량으로 팔 수 있는 길을 마련했습니다. 순창군은 공무원의 직무와 관련된 부동산 취득을 금지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장수 특산품인 사과와 한우 등에 대한 판촉과 홍보, 신제품 개발을 협력합니다. [장영수/장수군수: 장수군의 농산물을 소재로 활용할 대량 소비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농업 강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지역 청년들을 고용해 만든 희망키움가게를 남원의료원 안에 열었습니다. 남원시는 노동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가게는 4번째입니다. [차미화/남원시 주민복지과 자활지원담당: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참여로 역량을 강화해서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순창군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도록 하는 지침을 만들어 시행합니다. 내부 정보를 활용한 부당 이득을 막기 위한 조치로, 공무원은 물론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까지 대상에 포함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과 지역 기업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김제시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100도를 훌쩍 넘어 126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5일까지 김제시의 모금액은 3억 9천만 원으로 당초 목표액인 3억 1천만 원을 보름 만에 초과 달성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7
-
-
-
-
[JTV 8뉴스] 윤석열 후보 22~23일 전북 방문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오는 22일과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합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윤 후보가 새만금과 함께 수소특화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완주, 공공의대 설립이 현안인 남원 등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인 전북대 이세종 열사의 추모비를 방문해 참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도당 공동 선대위원장과 대변인으로 20대인 김지광 전 전북대 총학생회장과 이태한 전 전북대신문 편집장을 임명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