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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열려전라북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관련 제품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 임규철 전라북도 소상공인 연합회장과 홍요셉 변호사 등 4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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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전북 첫 방문 윤석열 "지지해달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우려 더 커져 익산의 유치원과 부안의 어린이집에 이어 정읍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첫 상업 운전 문재인 대통령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이후 3년 만에 지역 상생형 모델인 육상태양광 시설이 완공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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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시민사회와 '탄소중립 100만 행동' 추진더불어민주당이 시민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100만 행동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탄소중립위원회의 안호영, 김택천 상임 공동위원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해 전북에서 100번의 관련 모임을 갖고 1,000개의 시민 제안과 10만 명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관련 정책을 이재명 후보의 대선 공약과 국가 정책에 반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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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5도~-2도...주말 한파 가능성오늘 낮기온은 순창 12.3도, 전주 10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낮 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예상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성탄절인 25일부터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고 밤에는 일부 지역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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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석열, 지지호소...현안 지원은 '글쎄'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전라북도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습니다. 수소산업 현장을 살펴보고 2030 청년 세대와 만남을 가진 데 이어, 전북 선대위 출범식에 참여해 괴물정권을 심판하자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등 산적한 도내 현안에 대한 지원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이렇다할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첫 방문지는 전주, 완주 수소 시범도시였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충전소와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상용차를 살펴보는 등 전북의 전략산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완주에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필요하다는 요구에는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수소, 탄소도 보고 또 수소에 의해서 작동되는 지게차나 이런 것을 와서 보니까 많은 인사이트(통찰력)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전북대에서는 2030 청년세대를 만났습니다. 청년들은 지방대학의 극심한 취업난과 지역 불균형에 대한 해법을 물었습니다. 윤 후보는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공공기관 지방 이전 효과를 높이고, 노동시장의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교육시스템이 바뀌어야 됩니다. 지금 학생들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이게 과연 기업 입장에서 정말 이게 우리 매출을 올리고,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걸 학생들이 배워가지고 왔는지...] 윤 후보는 5.18 민중항쟁의 첫 희생자인 고 이세종 열사 추모비 참배도 시도했지만 (effect) 전북대 민주동문회 등이 참배를 가로막자 이 열사가 추락한 장소에 꽃을 놓고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 출정식에서는 호남이 수십년간 밀어준 민주당이 괴물 정당, 괴물 정권이 됐다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진영을 가리지 말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괴물정권을 심판하고, 이 괴물의 더 이상의 생존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 후보는 더이상 전북 홀대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전북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북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제3금융중심지 지정, 남원 공공의대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속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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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윤석열 전북 방문 어떻게 달랐나?윤석열 후보가 이렇게 전북을 찾았지만 지역의 여론은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윤 후보가 지금까지 전북에는 단 한 차례도 오지 않은 데다, 뒤늦은 방문조차, 마치 밀린 숙제하듯 스쳐갔기 때문입니다. 호남정치의 무게추를 광주.전남에만 두고, 전북은 지나치게 홀대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렵습니다. 윤 후보의 이같은 전북 대접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행보와도 완전히 딴판입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달 초 2박 3일 동안 전통시장은 물론 관광지와 주요 산업현장, 읍면까지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시 방문이 더욱 관심을 모았던 건 호남에서도 소외받는 전북 정서에 공감하고 전북을 독자 일정으로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난 4일): (광주.전남) 지나가는 길에 들렀냐? 그래서 이번에는 전혀 다르게 전북의 소외감도 저희가 고려를 해서 전북 일정을 일부러 따로 잡았습니다.] 이 후보는 당내 경선 때인 8월에도 전북을 찾았고 9월에는 전북 정치부 기자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지역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는 크게 다른 모습입니다. 경선 때조차 전북에 오지 않았고 이번 첫 방문조차 당초 1박 2일로 준비하던 일정을 당일치기로 축소했습니다. [윤 석 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앞으로 제가 본선 과정에서 와서 여기서 잠도 자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오늘도 늦은 일정까지 여기에 다 있고 내일은 여수를 가야하기 때문에...] 윤 후보가 전북 일정을 축소하는 대신 추가한 일정은 이번에도 광주.전남입니다. 광주 AI 데이터센터와 여수.광양 항만공사를 차례로 방문합니다. cg/// 윤 후보의 그간 호남 방문 이력을 돌아보면 광주.전남뿐입니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지난 7월 광주를 방문했고, 경선 과정인 10월에도 광주에서 많은 일정을 소화한 데 이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도 광주와 목포를 찾았습니다. /// 이번까지 포함하면 전북에 한 차례 온 사이 광주.전남은 네 차례나 방문하는 셈입니다. 과거 전라북도의 대선 결과를 돌이켜 보면 이만저만한 홀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cg/// 전북은 18대 대선 때 박근혜 후보와 19대 대선 때 홍준표 후보에게, 광주의 두 배가 훌쩍 넘는 표를 줬습니다. 또 이는 광주와 전남의 표를 합한 것과도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 지금까지의 행보만을 놓고 보면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에게 호남은 광주.전남과 동의어일 뿐, 전북은 별책부록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이른바 쌍발통 정치를 부르짖었던 국민의힘 정운천 도당위원장, 또 정치발전과 지역발전을 명분 삼아 국민의힘행을 선택한 이용호 의원이 더욱 분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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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불법 선거현수막 안 걸기 '전북환경언론상'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을 주도한 JTV전주방송의 김철, 주혜인 기자가 올해 전북환경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두 기자가 한국 언론 최초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정치인들의 불법 선거 현수막 사용을 막고 이후 JTV 인물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유권자의 알 권리와 정책선거를 유도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제 산업폐기물매립장 반대 대책위와 완주군 재난안전과 등이 전북환경인상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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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원들에게 수억 원 가로챈 30대 카페 업주 구속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직원들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6월부터 11월 사이 전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아르바이트 직원 29명을 상대로 5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직원들에게 업무용 휴대전화를 개통하도록 한 뒤 이를 이용해 대출을 받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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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전주가 처음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심사에서 2023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은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각 나라의 문화도시를 선정해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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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육상태양광 준공..."재생에너지 중심지"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시설이 완공돼 첫 상업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내년에 2~3구역 발전시설까지 가동되면 8만 가구가 사용할 전력이 생산됩니다.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시대를 널리 알리고 사업 참여 주민에게 수익을 주는 지역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3.5㎢에 이르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단지입니다. 이번에 1구역의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내년에 2구역과 3구역이 가동되면 시간당 300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연간 8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으로 전국의 육상태양광 발전시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큽니다. 지난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이후 3년 만의 성과입니다.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 오늘 육상태양광 1구역 사업이 준공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인 3기가와트급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구축의 첫 단추가 성공적으로 꿰어졌습니다.] (CG) 새만금의 전체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태양광 2.8GW, 풍력 0.1GW, 연료전지 0.1GW로 구성됩니다.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3기가와트를 구축해 국가의 비전인 탄소중립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CG)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문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을 무대로 태양광, 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은 특히 발전수익을 지역주민과 나누는 지역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업지역 1km 이내 주민들에게 연간 7%의 수익률을 주는 만기 20년 채권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또 새만금개발청이 재생에너지 단지에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스마트 그린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와 스마트 그린산업단지가 차질없이 마무리되면, 새만금이 국내 재생에너지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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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석 의자 전면 교체전주 월드컵경기장 관중석 의자가 20여 년 만에 모두 교체됩니다. 전주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36억 원을 들여 4만 2천 석의 관중석 의자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자 폭도 48센티미터에서 55센티미터로 넓히고 서프터즈들이 서서 응원하는 스탠딩 석도 2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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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22)-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김제시 금산면 성암 마을 주민들이 48만 원, (김제시 금산면 이광춘 님 10만 원, 김제시 요촌동 최용성 님 20만 원) 부안군 백산면 외거 마을 주민들이 40만 원, --------------------------------- 부안군 백산면 대죽 마을 주민들이 38만 5천 원, (임방마을 26만 원, 신금마을 24만2천 원) 부안군 백산면 봉석 마을 주민들이 23만 6천 원, --------------------------------- 부안군 백산면 덕신 마을 주민들이 15만 4천 원, (거룡2마을 15만 원,오곡마을 14만8천 원) 부안군 백산면 망산 마을 주민들이 14만 8천 원, --------------------------------- 부안군 백산면 신광 마을 주민들이 12만 6천 원, (금판마을 12만천 원, 상기마을 9만9천 원) 부안군 백산면 구야 마을 주민들이 8만 2천 원, --------------------------------- 부안군 백산면 중금 마을 주민들이 8만 2천 원, (부안군 백산면 봉동 마을 8만 2천 원, 부안군 보안면 신활 마을 23만 천 원) 부안군 보안면 판곡 마을 주민들이 15만 9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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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미크론' 더 확산하나?...의심 환자 78명익산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부안에 이어 정읍까지 확산한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익산의 유치원과 부안의 어린이집에 이어, 정읍에서도 역학적 관련성이 의심되는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도내에서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된 확진자만 8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20명의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익산의 한 유치원입니다. [트랜스 자막] 현재까지 이 곳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20명을 포함해 모두 98명. 부안의 한 어린이집에 이어 새로 확진자가 발생한 정읍의 어린이집도 익산의 유치원과 역학적으로 관련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나흘 만에 관련 확진자가 20배 가까이 급증했을 만큼 전파속도가 빠릅니다.// 방역당국은 한 강사가 지난 16일 이 세 곳에서 모두 수업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외부 강사분이 연결 고리가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분이 (정읍의) 어린이집에도 방문을 하셔서 학생들과 함께한 일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우려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트랜스 자막] 이 3곳 시설과 관련해 현재 익산과 부안, 정읍 등 3개 시군에서 78명이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로 분류돼 있습니다.// 워낙 짧은 시간에 순식간에 번지고 증상이 없는 경우까지 많아서 감염 경로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전파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무증상기에 전파가 쉬울수록 감염원을 찾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익산의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9명 늘어 누적 32명이 됐습니다. 최근 이틀 새 전북의 확진자는 모두 162명. 최근 일주일새 하루 평균 확진자는 120명선까지 높아졌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도 지난달 26일부터는 줄곧 1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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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12도...주말 한파 예보 (아침뉴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장수 영하 4.5도, 김제 영하 0.1도 등 전북 전역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주말부터는 한파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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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2/22)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도내 방과 후 강사들의 학생 1명당강사료가 20년 전과 같은 3만 원대에 머물고 있어 처우 개선이 요구됩니다. 강사들은 성명을 내고 현재 전북지역 강사료는 제주와 함께전국 꼴찌 수준이라며 전북도교육청은타시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강사료 인상을추진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최저임금이 올라도 전북지역 직업재활시설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급여는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필요합니다. 현행 최저임금 적용제외 조항에도임금 하한선이 따로 없어 자칫 장애인에 대한 노동 착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전라일보입니다.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농어촌 선거구가 줄고, 도시지역선거구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나옵니다. 이 때문에 농촌지역의 목소리는 감소되고 지역 간 불균형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전라북도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결정에 관심이 쏠립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10% 가까이 상승하며13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생산자물가가 1개월에서 2개월 정도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 물가 상승 압력은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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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 장기 부실채권 202건 소각전주시 복지재단 전주사람이 운영하는 금융복지상담소가, 취약계층의 채무 18억원 가량을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주시 금융복지상담소는 전북은행이 보유한 신용채권 가운데 장기 부실채권 202건을 소각하도록 협의해 88명의 시민들이 채무를 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에 문을 연 이 상담소는 지금까지 취약계층의 채무 1천88억 원이 탕감되도록 지원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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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전북 방문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내일 전라북도를 방문합니다. 윤 후보는 내일 우석대 수소 연료전지 부품과 응용기술 혁신센터를 방문한 뒤 전북대에서 대학생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이어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여한 뒤, 신시도 전망대에서 새만금사업 진행상황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당내 경선 과정은 물론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도 전북에 오지 않아, 이번에 첫 공식 방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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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4년까지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추진전주에 독립영화의 제작과 교육, 상영을 할 수 있는 전용시설이 들어섭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4년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 628억 원을 투입해 전용 상영관과 도서관, 전시 체험실을 갖춘 독립영화의 집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이 시설이 건립되면 전주 국제영화제의 주무대로도 활용할 계획이라며, 전주가 독립영화의 메카이자 영상산업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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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조성 박차전라북도와 지역 정치권이 군산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6월 자체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친 데 이어 산업부와 해수부 등 중앙 부처를 상대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반영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주당 신영대 의원도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어 단지 조성의 논리를 개발하고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5천3백억 규모의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는 관공선과 해군 함정 등의 성능을 개량하는 시설로, 파급효과가 큰 조선산업의 유망한 틈새분야로 꼽히고 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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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레이머티리얼즈, 김제 지평선 산단에 120억 투자렌즈 전문 생산업체가 김제에 12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지난 2016년 지평선 산업단지에 입주한 레이 머티리얼즈와 12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오는 2024년까지 지평선 산단 1만 2천 제곱미터에 122억 원을 들여 공장 4동을 추가로 짓고, 인력 180여 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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