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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253명 신규 확진...누적 87만 1천 명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53명으로 닷새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467명, 익산 220명, 군산 182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1천58명, 누적 확진자는 87만 1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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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주말 2연전 1승 1패...8위전주KCC가 주말 원정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KCC는 어제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라건아의 활약에 힘입어 88 대 77로 크게 이겼지만, 오늘 서울 삼성과 맞붙은 경기에서는 62대 71, 9점 차로 졌습니다. 1라운드를 마친 KCC는 3승 6패로 여전히 8위에 머물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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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형 화재 우려 지역에 소방설비 지원안 발의화재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전라북도가 소방설비를 지원하는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강태창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전라북도가 이른바 화재예방강화지구에 소방과 안전설비 설치비를 보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재예방강화지구는 공장과 목조건물 , 위험물 저장 처리 시설 등이 몰려 있거나 소방출동로가 없는 곳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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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업 공익기능 강화, '선택 직불금 확대해야'농민에게 지급되는 직불금에는 기본 직불금과 선택 직불금 두 가지가 있는데요 농촌 고령화와 식량 위기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선택 직불제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선택 직불금에는 현재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논에 밀이나 사료작물 등을 심으면 1헥타르에 50만 원의 논활용 직불금이 지급됩니다. 이모작으로 곡물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INT [손주호/밀 재배 농민 논 활용 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에 또 농가들이 이모작을 하고자 하는 그런 의욕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죠]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2조 4천억 원인 공익 직불금을 임기 말까지 5조 원으로 두 배가량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직불금의 확대가 예상되는데 농업의 공익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선택 직불제에 예산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논의되는 것이 청년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입니다. 고령화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선택 직불금을 활용하자는 주장입니다. 저탄소 농업의 확산을 꾀하기 위한 직불금, 쌀 가공을 활성화하기 위한 직불금 같은 다양한 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조경호 / 전북지역농업연구원장 첫 번째로는 친환경 관련된 부분들을 더 확대해야 되고요 두 번째로는 축산 관련해서 유기 축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선택형 직불제로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선택 직불제가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농촌 문제의 해결을 꾀하는 지렛대가 되도록 고민이 필요합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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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오송제서 천연기념물 수달 발견(화면)전주시 송천동 오송제에서 천연기념물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한 시청자가 어제(5일) 오전 촬영한 영상 속에는 오송제에서 수달이 헤엄을 치고, 자맥질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환경단체는 이 수달이 인근 저수지와 연결된 수로를 따라 왔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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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전남-광주, '전라도 5천년 역사서' 발간전라도 5천 년의 역사를 담은 책이 발간됩니다. 전북과 전남, 광주 등 호남권 3개 시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라도 고대부터 현대까지 5천 년의 역사를 담은 책 34권을 출판하고, 봉정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인터넷용 책도 발간해서 2년 뒤 개관하는 전라유학진흥원의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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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중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 참가자 모집초등학교와 중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가 열립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까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예비 학부모들에게 주요 교육과정과 진학 정보, 그리고 부모 역할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지역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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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대학창업펀드 57억 원으로 늘어학생과 교수들의 창업을 돕는 전북대의 대학창업펀드가 57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전북대는 지난해 27억 원의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한 데 이어 올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모태펀드에 추가로 선정돼 3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57억 원의 창업펀드 가운데 65% 이상은 반드시 학생 창업에 투자해야 되고, 나머지는 일반기업 투자와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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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관위, 9일 전북체육회장 선거 설명회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9일 전북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 절차와 서류 작성 방법, 선거운동 방법과 제한·금지 규정 등에 관한 사항이 안내됩니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이고 선거운동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입니다. 선거는 오는 다음 달 15일 치러집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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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빛 반사 커튼 못 열어"...LH. 완주군 서로 떠넘겨아파트 방음벽에서 반사되는 햇빛 때문에 큰 불편을 겪는 아파트 주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음벽을 설치한 LH, 시설 관리를 맡은 완주군은 5년이 넘도록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겨왔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은 늘 커튼을 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근 도로에 설치된 방음벽에서 햇빛이 반사되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도 문을 열기 힘들 정도라고 하소연합니다. [오하윤/아파트 입주자 대표: 일상적인 생활을 못할 상태이며, 특히 여름철에는 환기조차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런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방음벽이 설치된 건 지난 2016년. LH가 전북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세운 것입니다. 방음벽에서 햇빛이 반사되자 LH는 전체 650여 미터 가운데 250여 미터에 빛 반사를 방지하는 필름을 설치했습니다. 2017년 방음벽을 인수한 완주군은 LH에 나머지 구간에도 필름을 설치하라고 요구했지만 LH는 완주군이 해야 한다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참다못한 주민들이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을 냈고, 권익위는 완주군에 책임이 있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완주군 관계자(음성변조): 이미 (혁신도시가) 2017년도 2월 준공된 것이기 때문에 완주군에서 처리할 사항이다, 이런 식으로 해서 권고문이 나왔어요.] 완주군은 예산을 수립해 잔여 구간 공사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데도 권익위 결정이 나올 때까지 팔짱만 끼고 있던 두 기관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작지 않습니다. [윤수봉/전라북도의원: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LH와 완주군은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해왔지만, 5년이 넘도록 책임 소재만 따지며 정작 주민들의 불편에는 눈을 감아버렸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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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290명 확진... 나흘째 감소세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290명으로 나흘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482명, 군산 199명, 익산 198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1,057명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사흘째 1.1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6만 9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6천8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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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는 17일 수능 앞두고 자율방역 실천 당부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오자 교육부가 자율방역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17일 수능을 앞두고 학생들이 자주 찾는 입시학원이나 스터디카페, 그리고 노래방의 방역 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지만, 업계의 자율방역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남은 2주 동안 수험생 가족들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소화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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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방음벽 빛 반사' 불편 해결 외면 - 도로 방음벽에서 반사되는 빛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커튼 열기도 힘들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벌써 5년째인데 관련 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 '10명 미만 학교' 유지? 통폐합? - 학생 수가 10명 미만인 학교에 대해 전북도의회 일부에서 통합을 요구하면서 공론화 여부가 주목됩니다. - 신기술 융합 제품 선보여 - 지역 기업들이 첨단 신기술을 융합해 만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주 콘텐츠 페어가 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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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는 9일 곤지중·완산초 통합 찬반투표전주교육지원청이 오는 9일 곤지중과 완산초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이날 학생들은 강당에서 투표를 하고 학부모들은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휴대전화로 투표를 합니다. 역시 통합 대상으로 분류된 전주 효정중과 완산서초의 통합 찬반투표는 다음 달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과 교육부는 지난 2017년 전주 에코시티와 만성지구에 각각 1곳씩 중학교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원도심 중학교 2곳을 통합하기로 약속했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교부금 318억 원을 감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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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예비 청년 마을 만들기 5곳 선정전라북도가 예비 청년 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청년 단체 5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청년 단체들이 지역민들과 교류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한 곳당 4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청년 단체는 익산에 2개소, 남원, 장수, 고창에 각각 1개소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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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김장철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전라북도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3주 동안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천일염과 젓갈류 등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원산지 미표시는 1천만 원 이하 과태료, 거짓표시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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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시사토크 예고/국가사적 웅치전적지(내일 아침 8시 10분)완주와 진안에 걸쳐 있는 웅치전적지는 임진왜란 때 육상의 한산대첩으로 불립니다. 전라북도 문화재에서 국가사적으로 승격이 예고된 가운데 내일 아침 방송되는 JTV 시사토크에서는 그 의미와 과제 등을 짚어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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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로 16분 거리에 초등학교 4곳이제는 육지와 연결된 군산 선유도 주변에 초등학교 4곳이 몰려 있습니다. 그런데 차를 타면 최대 16분 거리에 있는 이 학교의 학생들은 각각 10명 이하입니다. 예산은 물론 교육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 속에 도의회가 교육당국에 통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철 기자입니다. 군산 선유도 초등학교는 4명의 학생을 위해 11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곳을 포함해 인근 초등학교만 모두 4곳. 거리와 승용차 주행 시간을 알아봤습니다. (CG) 선유도초를 기준으로 무녀도초는 3.2km에 6분, 신시도초는 6.1km에 9분 거리에 있고, 상대적으로 가장 멀리 있는 신시도초 야미도 분교는 12km에 16분이 걸립니다. 학생 수는 선유도초 4명, 무녀도초 10명, 신시도초 4명, 그리고 야미도분교는 1명입니다. 네 학교의 학생이라고 해야 19명인데 교직원은 두 배가 넘는 40명이다 보니 예산의 효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CG) 이들 초등학교를 포함해 전북의 10명 미만 소규모 학교는 24곳입니다. 이런 학교는 학생들이 서로 부대끼며 얻는 사회성을 키우기가 어려워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이 내세우는 통합의 전제 조건은 구성원의 합의입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학교 통합은) 강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주체들의 충분한 협의와 의견 수렴을 통해서 원할 경우에만 (통합을) 해 드리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반면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적극적인 통합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학교 총량제 방침에 따라 전주 에코시티를 비롯한 도심은 학교를 짓고 싶어도 못 짓는 상황이라며 통폐합 문제를 공론화하자는 겁니다. [김명지/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작은 학교 통폐합 문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전라북도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학년당 1~2명의 학생을 볼모로 학교를 유지하는 것은 학교를 위한 정책이지 학생을 위한 교육정책은 아닙니다.] (CG) 전북교육청은 김승환 전 교육감 시절인 최근 10년 동안 8개 학교를 통폐합했고, 내년 2곳, 2024년 1곳 등 추가로 3곳의 폐교를 예고했습니다. (CG) 전북도의회가 작은 학교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주문하면서, 전북교육청의 통합 정책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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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의당,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촉구정의당 전북도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오늘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정당 연설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하는 동시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파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국회 국정조사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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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KCC, KT·삼성과 주말 원정 2연전전주 KCC 이지스가 내일 수원 KT, 모레 서울 삼성과 잇따라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KCC는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현재 2승 5패로 KT와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은 3승 4패로 공동 5위입니다. KCC는 허웅과 라건아, 이승현을 내세워 2경기를 모두 잡고 1라운드를 마무리한다는 각오입니다. 허웅은 평균 17.43득점으로 전체 5위, 라건아는 리바운드 13개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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