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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수욕장... 때이른 피서객들로 북적오늘도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운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해수욕장은 아직 개장도 하지 않았는데 더위를 피해 찾아온 때이른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휴일 표정을 김진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고운 모래가 깔린 부안 변산 해수욕장,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성급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고무 튜브를 타고 수영도 하며 물놀이를 즐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뜨거운 햇볕에 달궈진 모래밭에 누워 물놀이에 떨어진 체온을 덥히기도 하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모여 앉아 모래성을 쌓으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천효리·최재훈 부부 : 날씨도 좋은 것 같고 코로나도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밖으로 나왔는데 바다 깨끗한 것 같고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인근 야영장도 나들이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소나무 숲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봅니다. 마음 맞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 속에서 여유를 되찾습니다. [이승현 신민정 부부 :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자연경관도 보고 또 무엇인가 나만의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둘이서 조용하게 지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전주와 부안의 낮기온 30도를 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해수욕장과 휴양림 등 더위를 피할 곳을 찾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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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대구FC에 1:1로 비겨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대구FC의 고재현 선수가 후반전 10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북현대의 김진수 선수가 만회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전북 현대는 다음달 2일 김천 상무FC와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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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발달장애인 치유농장...체험에 수익 창출까지지난해 전주에 처음으로 조성된 발달장애인 치유농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치유농업을 통한 교육과 체험은 물론 장애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부쩍 자란 토마토 줄기를 지지대에 묶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일에 나선 건 발달장애인들입니다. 주렁주렁 열매가 매달릴 때까지 수십여 가지의 작물을 키워냈습니다. [조양연/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감자도 심어봤고, 토마토도 심어봤고, 상추도 심어봤어요. 작물들아 잘 자라라하면서 마음 속으로 소원을 빌면서 자연의 소중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동에 발달장애인 치유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4월엔 전주시 대성동에 추가로 치유농장을 조성했습니다. [김미숙/전주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인의) 신체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고 정서적인 안정과 특히나 공동체로 같이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발달장애인들이 치유농장에서 기른 농산물을 판매하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전주푸드 직매장에 납품하거나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체험으로 시작해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인 셈입니다. [최규범/원예복지치료협회 전북지부 상임이사: 아 우리도 이렇게 일을 했더니 땅에서 이런 열매를 주고 이 열매를 판매함으로써 수익이 생기는구나, 이거를 가르칠 수가 있죠.] 전주시는 앞으로 이같은 농사 경험이 다양한 일자리까지 연결될 수 있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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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 폭언 사과..."진정성 부족, 윤리위 심판 받아야"전주시의회 직원들에게 폭언을 한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오늘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전주시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성 없는 사과라면서, 우 당선인의 당 윤리위 심판 출석과 전주시 내부 고발센터 설치 같은 4대안을 요구했습니다. 코너에 몰린 우 당선인은 이 4대안을 적극 수용하겠면서 여론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김근형 기자입니다. 지난 20일 완주군의 한 리조트에서 전주시의회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의정활동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저녁 무렵 술에 취한 채 이곳을 찾은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은 시의원들과 시정을 논의하던 중 갑자기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 당초 시의회 직원들에게만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젊은 전주시의원 당선인에게도 비속어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세혁/ 전주시의원 당선인 : (시의원에게) '야, 인마, 안 해! ******하지마! 안 한다고!' 와 같은 비속어와 욕설을 섞어가며… 그리고 의사국 직원들에게 '확 죽여버릴라'라는 분풀이로 퇴장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우 당선인은 오늘 부적절한 발언을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한다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자신을 지지해준 시민들에게도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자 전주시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A4 용지 1장에 불과한 진정성 없는 사과라고 비판했습니다. (CG) 그러면서 우 당선인에게 4가지를 요구했습니다. 전주시의원과 의사국 직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민주당 윤리위원회 심판을 받을 것, 그리고 전주시 내부 고발센터 설치와 공무원 윤리강령을 통한 징계 수위 강화, 또 의사국 직원들의 인사상 불이익 금지 등입니다. (CG) 우 당선인은 곧바로 4대 요구안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잇단 폭언으로 코너에 몰린 만큼 곧바로 시의회의 요구를 수용한 겁니다. 기자회견 도중에 우 당선인이 전주시의원 당선인과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이 있었느냐는 질문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주시의회는 당사자가 관련 내용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전부터 폭언과 부적절한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우 당선인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주목됩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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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수소 시내버스' 17대 추가 도입전주시가 수소시내버스 17대를 추가로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의 수소시내버스는 32대로 늘었습니다. 전주시는 하반기에도 18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수소버스 1대가 1년을 주행하면 성인 약 76명이 1년 동안 마시는 공기가 정화되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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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지리산에 전차 노선 시범 조성남원 지리산에 전차 노선이 시범적으로 만들어집니다. 전라북도는 국토교통부 위탁을 받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할 산악형 친환경 전차 사업 대상지로 남원시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78억 원이 투자돼 남원시 주천면 고기삼거리에서 고기댐까지 도로 1킬로미터에 전기선이 필요 없는 전차와 노선 등이 오는 2026년까지 구축됩니다. 남원시는 지리산 육모정과 정령치를 잇는 도로 13킬로미터에서 전차를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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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제규격 축구장 54곳...공유·광역화 시급생활체육이나 전국대회 때 사용하기 위해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전북에만 국제규격의 축구장이 54곳이나 됩니다. 시설 확충과 유지관리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만 활용도는 높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2016년 12월에 완공된 전주 동남권 생활축구장입니다. 46억 원을 들여 국제규격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는 완주군 상관면 생활체육공원이 있습니다. 국제규격을 갖춘 축구장을 49억 원을 들여 2016년에 건립했습니다. 평일에는 2팀 정도가 이용합니다. (CG) 전북에는 이미 54개의 국제규격을 갖춘 축구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김제시는 올해 2곳의 국제규격 축구장을 조성하고 있지만, 30분 거리의 정읍 태인에 지난해 58억 원을 들여 조성한 국제규격 축구장이 또 있습니다. (CG) 생활체육공원의 경우에는 면마다 조성해놓은 자치단체도 있습니다. [자치단체 관계자: "그런 정도 규모의 (체육공원이) 면별로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예. 그렇죠. 하나씩 있다고 보시면 돼요 축구장.] 자치단체, 또는 면별로 얼마든지 시설을 공유할 수 있지만 모두 제각각입니다. 인구감소, 고령화로 체육시설의 이용객은 계속 줄어든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시설 건립과 운영의 광역화 방안을 고민해야 됩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양 지자체가 공동 예산으로) 인접 지역에 시설이 이뤄져서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으로 간다면 앞으로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치단체와 학교, 공공기관이 보유한 체육시설의 지도를 만들어서 활용률을 높이고, 체육시설의 양보다는 질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체육행정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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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05명 확진...격리자 생활지원비 축소어제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05명입니다. 전주 등 4개 시군은 두 자릿수, 남원 등 7개 시군은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장수와 임실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 11일부터는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지원됩니다. 유급 휴가비 지급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 근로자로 축소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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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교조, 서거석 당선인에게 정책 제안서 전달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에게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인수위원회의 공약 이행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현장 교사들이 바라는 교육감 공약 100선과 전교조가 마련한 부문별 정책 21개 등을 정리해서 서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정책 협의를 위해 인수위원장이 주관하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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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청암산 생태체험센터 건립 취소 확정군산 청암산 생태체험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취소됐습니다. 군산시의회가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3년 만에 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2천19년부터 청암산에 2층 규모의 생태체험센터를 지으려 했지만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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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급식 납품 수산물 방사능 미검출학교급식 납품업체들의 수산물에서 방사능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북교육청과 함께 학교급식 납품업체 37곳에서 수거한 수산물 95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같은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납과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농도는 허용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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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의 접촉자 중 도민 없어국내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의 접촉자 49명 가운데 전북도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첫 확진자와 함께 비행기를 타고 온 49명을 8명은 중위험, 41명은 저위험 접촉자로 분류했는데, 여기에 전북도민은 없다고 전라북도는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방역 대책반을 꾸리는 동시에 전북대병원을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하는 등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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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의원 당선인들에게도 폭언"...파문 확산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의 폭언 파문이 전주시의원 초선 당선인들도 폭언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초선 당선인들은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우 당선인이 워크숍 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들에게 반말과 욕설, 비아냥이 섞인 협박성 발언을 남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우 당선인에게 전주시의회에 출석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동시에 민주당 윤리위원회에 스스로 보고해 심판을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우 당선인은 기자회견에 앞서 시의원 당선인들과 시의회 공무원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다는 의견문을 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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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피해 초등생, 학폭위 홀로 진술...부모, 반발익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교사에게 폭언을 하고 학생들을 폭행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넘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인 피해 학생이 혼자 학폭위에 나와 진술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익산교육지원청이 절차를 허술하게 안내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학부모는 아이가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지난 14일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익산 모 초등학교 학생의 학교 폭력 사안을 심의하기 위해섭니다. 위원회 개최 나흘 전 교육지원청은 피해 학생 A 군의 부모에게 휴대전화 문자를 보냈습니다. 위임장을 내면 부모가 아닌 대리인이 위원회에 참석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A 군의 부모는 이에 따라 위임장과 함께 대리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위원회 개최 직전 교육지원청으로부터 대리인 참석은 불가능하다고 연락받았습니다. 법적인 보호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피해 학생인 A 군과 또 다른 피해 학생인 B 군, 이렇게 단 둘이서 위원회에 참석해 피해 상황을 진술해야만 했습니다. 부모는 초등학교 5학년생들에겐 가혹했을 수도 있었다며 반발합니다. [피해 학생 A 군 부모(음성변조): 분위기 자체가 무거운 분위기였고, 어른 없이 진술하는 게 적응하기도 힘들고 그러지 않았을까...] 익산교육지원청은 이에 대해 법적 보호자만 대리 참석할 수 있다는 안내를 미리 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익산교육지원청 관계자(음성변조): 안내를 드린다고 드렸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저희가 그래서 (위원회 당일에) 정확하게 한 번 더 안내를 드린 거였거든요.] 또 다른 피해 학생의 부모는 진술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위원회가 오전부터 열렸는데 교육지원청이 오후 참석 예정자들에게는 다른 피해 학생의 오전 진술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같은 내용이라면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했다는 겁니다. 결국 해당 부모는 자녀와 함께 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았고 서면 진술서를 휴대전화로 찍어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학생 C 군 부모(음성변조): 진술이 똑같으면 안 나오셔도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판단하시고 그렇게 단정 지어서 말씀하시는 부분 자체가 어폐가 있지 않나... 저희는 (진술 기회를) 박탈 당했다.] 이에 대해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생업 등을 고려한 것이었다며 서면 등의 진술 기회를 줬다고 해명했습니다. (CG-IN) 교육부 학교폭력 가이드를 보면 위원회는 대면 심의가 원칙입니다. 가해 및 피해 학생, 보호자는 직접 출석해 진술해야 합니다. 다만, 학생 측의 요구가 있거나 섬 지역 등 특별한 경우 서면과 전화 등의 심의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CG-OUT)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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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6/24)-(단독) 피해 초등학생, 학폭위 홀로 진술 교육지원청의 허술한 안내 절차 때문에 어린 초등학생이 학폭위에 혼자 나와 진술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범기 폭언 사과, 시의회 "진정성 없다" 취임 전부터 잇단 폭언 논란에 휩싸인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시의회는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제규격 축구장 54곳, 활용도 낮아 도내에 국제규격을 갖춘 축구장이 50곳이 넘지만, 활용도가 높지 않아 시설 운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발달장애인 치유농장, 긍정 평가 지난해 전주에 처음 생긴 발달장애인 치유농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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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10~60mm 소나기...낮 최고 30도어젯밤부터 많은 비를 뿌린 장마는 아침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은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는 시간당 최고 50밀리미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 역시 강한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내일 30도, 모레는 33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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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저소득층 학원비 지원금 월 12만-->15만 원군산시가 저소득층 학생에게 매달 지원하는 학원비를 다음 달부터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늘립니다. 군산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도 중위소득 52% 이하 가정의 중학생에서 초등학생 6학년까지로 넓혔습니다. 학원은 지원 대상 학생의 학원비 40%를 감면하는데 2년 전부터 군산시와 학원연합회가 시작한 이른바 마중물 스터디 사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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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내일 대구FC와 홈경기...AFC 전초전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내일(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릅니다. 두 팀은 오는 8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대결하는데 내일 경기는 서로의 전력을 가늠해 보는 전초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은 최근 두 경기 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고 2위까지 올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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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 "부적절한 발언 사과, 재발 방지 약속"직원들 앞에서 폭언을 해 논란을 빚은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우 당선인은 오늘 A4 용지 1장 분량의 사과문을 통해 지난 20일 제12대 전주시의회 초선 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정책 방향을 놓고 일부 이견이 있었고 시의원들과 논쟁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의원들과 헤어진 뒤 전주시의회 직원들 앞에서 거친 발언을 했다며 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자신의 잘못으로 깊이 뉘우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자신을 지지해준 전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전주시의회는 직원들 앞에서 "확 죽여버릴라"라는 폭언을 하고도 우 당선인이 종이 1장으로만 밝힌 사과문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우 당선인의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해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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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고랭지 양파, 대만으로 수출 (시군)남원 양파가 올 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새만금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민선 8기 정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리산 자락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남원 양파가 올 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남원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대만 바이어와 협상을 통해 다음 달까지 양파 3백여 톤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지난 2천19년부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설립하고, 대만과 베트남, 미국 등에 다양한 농산물을 수출해오고 있습니다. [박기열/남원농협 조합장 : 남원 양파는 저장성이 좋습니다. 매운맛이 덜하고 그래서 소비자들이 무난히 즐겨 찾고 있는 그런 품종을 저희가 선택을 했습니다.] 민선 8기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새만금 지역을 비롯해 심포 마리나와 배후 개발부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인수위는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 김제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정성주/김제시장 당선인 : 앞으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실현하겠습니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농업창업과 주택구매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매 자금 7천 5백만 원을 연 2% 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진안군이 장마철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정화 활동을 했습니다. 이들은 장마철 쓰레기가 유입하는 걸 막고자 용담호 상류 하천에서 폐비닐 등 수질 오염을 일으키는 부유 물질을 수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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