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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9/6)

2021.09.06 08:43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 입니다. (4면)

코로나19로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연장되면서 대리운전기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손님이 거의 없어 
하루 5만 원을 벌기도 어려운 실정이지만
대리운전기사는 운수종사자 재난 지원금
대상에서도 제외돼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

경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신형 음주감지기를 도입해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코올 감지센서를 개선한 
신형 음주감지기는 차량 내 알코올 성분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비접촉 단속이 가능합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

노조를 폄하하고, 욕설을 입에 담아 
민주당에서 당원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 
익산시의회 모 의원이 나이가 많은 
동료 의원에게 또 욕설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의원은 지난 2일, 예결위원 
선출과정에서 5분 발언을 신청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자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3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6.3%에서 35%로 크게 높이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강과 석유화학, 시멘트 업종의 경우
천문학적인 전환비용이 필요하고, 
생산량을 줄일 경우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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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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