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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동학혁명 성지화 사업 구체화(시군)

2021.09.06 07:35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순창군 군립 도서관에
극장식 다목적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고창군이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의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공음면 무장기포지는 역사공원으로,
전봉준 생가터는 기억과 선양의 장소로,
농민군의 숙영지였던 옛 신왕초는
역사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만듭니다.

순창군이
군립 도서관에 다목적 공간을
추가로 만들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00석 규모의 극장식 다목적 공간에서는
강연과 문화공연 등이 가능합니다.

[노홍균//순창군 문화관광과장
앞으로는 군민들에게 인문 강좌나
독서발표회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자체적으로 동영상을 만들고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주요 정책과
농특산물 영상 등을 제작해 홍보하고,
시민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지남//남원시 공보담당
온택트 시대에 맞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서
시정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지난해 내장사 구간에 이어
내장산 임시 주차장 주변 630미터에
편백나무 우드칩 황톳길을 만들었습니다.

매표소까지 770미터 구간에도
황톳길을 조성하면, 전체 황톳길 길이는
2.5킬로미터가 됩니다.

[신광일//정읍시 관광자원개발팀장
자연친화적인 우드칩 황톳길을 따라
걸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편안한 탐방길을
제공하겠습니다.]

익산시가 택시업계와 협의해
택시 호출을 위한
공공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승객은 호출비,
택시기사는 가입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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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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