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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의 노래' 공모 중단...재검토 '논란'

2021.09.05 20:30
친일 시인 김해강이 작사해
논란을 빚은 도민의 노래를 대체하기 위한
도민의 노래 공모절차가 갑자기 중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7월
문화관광재단이 공모를 통해
도민의 노래 작사, 세 작품을 선정했지만
당초 지난달 예정했던 작곡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작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공모를 중단했다며
도민의 노래 제정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공모절차를 다시 밟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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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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