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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8/31)

2021.08.31 07:32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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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새만금 SK데이터센터 유치 빨간불(1면)

SK가 오는 2025년까지 새만금에
2조 1천억 원을 들여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는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송전계통 보강에 대해 한국전력이 
2026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며 
미온적이기 때문인데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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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보건노조 총파업 예고 D-2 도내 의료 공백 현실화 우려(5면)

민주노총이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면서 다음 달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북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전북에서는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 등 
5개 의료기관에서 9백여 명이 파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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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

전북 권리당원 광풍, 실상은 미풍(1면)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에 돌입하는 가운데
전북의 권리당원수는 7만 5천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광주.전남의 절반 수준인데다
수도권에 크게 밀리면서 민주당의
텃밭 자리를 내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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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의왕.군포.안산 일대에 평촌급 신도시(1면)

국토교통부가
경기도 의왕, 군포, 안산 접경지에 
4만 1천 가구, 화성 진안에 
2만 9천 가구 규모를 공급하는 등의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지나치게 멀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아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를
붙잡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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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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