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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사망사고 낸 30대 항소심서 형량 높아져

2021.08.12 20:30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전주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 4년보다 무거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고를 낸 뒤 지인과 함께 다시
술을 마셨고, 음주운전으로 이미 두 차례나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렇게 판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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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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