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 부지·건물, 경기도 건설사에 팔려
지난 2월 문을 닫은 서해대학교 부지와
건물을 205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해당 업체는 학교법인 군산기독학원과
계약한 뒤, 한 달 안에 잔금을 치르면
소유권을 넘겨받게 됩니다.
지난 1973년에 설립된 서해대는
이사장 횡령 등으로 운영난에 빠진 뒤
정상화 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월 교육부의 폐쇄 명령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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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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