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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9/2)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지난 3월 전북의 인구 180만이 붕괴된 가운데, 정부가 하반기부터 다양한 대책을 발표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기재부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13개 중앙 부처가 참여하는 인구정책팀을꾸리고 관련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전라북도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각 시군들의 관련 사업 수요 조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정부가 최근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을 지방으로 넘기겠다고 밝히면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한해 2백억 원의 재정 부담을 떠안을 처지에 놓였습니다.도의회 행자위 박용근 의원은 재정 자립도가 20%에 불과한 전북이 사업비를 떠안을 경우, 사업이 축소돼 현장의 농업인이 피해를 떠안게 될 수 있다며 정부는 관련 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다음으로 전라일보입니다.전북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5천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전북은행은 거래기여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고용보험 기금이 고갈되면서 내년 7월부터 근로자와 사업주가 내는 고용보험료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0.2퍼센트 포인트 가량 인상될 예정입니다.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취약계층 취업 지원 등의 지출이 크게 확대돼 고용보험 기금 재정이 매우 어려워져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올해 말 고용보험 기금 적립금은 4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9천억 원 줄어들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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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철회...의료공백 피할 듯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와 정부의 협상이 오늘 새벽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전북에서도 우려했던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됐습니다. 전북에서는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 등5개 의료기관의 노조원 9백 명이 어제 총파업을 준비했지만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확충과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그리고 인력 확충 개선에 합의함에 따라 오늘 오전부터 차질없이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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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사랑상품권 2천억 발행(시군)남원사랑상품권이 3년 만에 2천억 원 넘게 발행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9년에 처음 선보인 남원사랑상품권이 3년 만에 2천억 원 넘게 발행됐습니다. 남원시는 10%의 할인 혜택과 3천4백 곳이 넘는 가맹점 확보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숙 남원시 일자리경제과 담당 : 남원사랑상품권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익산시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받기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문가 토론회를 갖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 자율주행 광역 클러스터 체계가 구축되면 전국적인 자율주행 표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창군이 오는 4일 14개 멜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최우수 멜론을 선정하는 경진대회를 엽니다. 최우수 멜론은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산골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진안고원 식문화의 기초조사 학술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진안군은 이번 용역조사에서 발굴한 다양한 산골 음식을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만들 방침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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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3년 새 65명 퇴사...산림조합에 무슨 일이? [5 ]도내 한 산림조합에서 최근 2년 반동안 65명의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를 했습니다. 직원들은 조합장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합장은 조합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이 퇴사했을 뿐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 산림조합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주혜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5천3백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된 전북의 한 산림조합입니다. 지난 2019년 3월에 현 조합장이 취임한 뒤 2년 반 동안 직원 65명이 퇴사했습니다. 이 조합의 직원은 대략 정규직 12명에 단기 계약직 30명으로 모두 42명 안팎입니다. 직원 수가 42명가량인 작은 조합에서 3년 새 65명이 잇따라 퇴사하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 벌어진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일부 직원들은 조합장의 갑질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합장이 폭언을 하거나 다른 직원들과 고객들 앞에서 면박을 줬다고 주장합니다. [산림조합 퇴사 직원 A씨(음성변조): 제가 뜻에 따라오지 않으니까 'XXXX가 XX하고 있네'라고... 굉장히 자괴감이 많이 들었고요, 모든 직원들 있는 데나 고객들 있는 데서 굉장히 무능한 직원으로 많이 몰아갔습니다.] 부모한테 전화를 해 직원이 일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산림조합 퇴사 직원 B씨(음성변조): (조합장이) 부모님들한테까지 전화를 해서 '일을 못한다, 일을 못해서 이 직원을 교체를 할 정도까지 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부모님한테도 굉장히 죄송스러운 일이 됐죠 사실.] 일 처리가 미숙하다는 이유로 폭언과 퇴사 압박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직원도 있습니다. [산립조합 현 직원 C씨(음성변조): (조합장이) '퇴직금도 못 받을 수가 있으니까 그냥 이 시점에서 사표 쓰고 나가는 게 어떻겠냐'... 잠도 약 먹고 자요 솔직히. 2월 달부터 그랬으니까...] 조합장은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면서 직원들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밝혔습니다. (CG) 먼저 폭언이나 퇴사 압박 같은 갑질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산림조합의 회계가 불투명하고 일부 직원이 고객 신용정보를 자주 열람하거나 업무지시를 따르지 않아, 이 과정에서 언성을 높인 적은 있지만 갑질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CG) 조합원들에게는 이미 결산보고서를 통해 직원들의 잘못을 경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퇴사자의 대부분은 단기 계약직이고 계약직 직원들의 입사와 퇴사는 흔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작은 산림조합에서 3년 새 65명이 잇따라 퇴사한 것을 가볍게 볼 수 없다면서 조만간 노동부에 진정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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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추석 특별자금 5천억 원 융자전북은행이 다음 달 1일까지 중소기업에 5천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 운전 자금을 빌려줍니다. 대상은 명절 상여금 지급과 자금 결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으로 신규 대출 2천5백 억원, 만기 연장 2천5백억 원으로 나눠서 융자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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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다중이용시설 야간 단속 3건 적발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전주에서, 어제도 세 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전주시는 어젯밤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5인 이상 모였거나 마스크 미착용, 그리고 공원 내 음주 등 모두 세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밤에도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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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 잼버리, 폭염과 감염병 관리 중요"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가 성공하려면 폭염과 감염병 관리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은 대회가 열리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연중 가장 덥고 대회장이 바다에 접해 습도까지 높다며 일정을 다소 늦출 것을 제안했습니다. 성 의원은 또 감염병 대응을 전담하는 질방관리청과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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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4단계 공공근로 122명 모집전주시가 오는 7일까지 제4단계 공공근로에 참여할 122명을 모집합니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에서 65세까지 근로 능력자 가운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미만인 경우입니다. 이번 사업 참여자들은 다음 달 5일부터 두 달 동안 국유재산 실태 조사와 야호학교 운영 지원, 환경정비 사업 등에 배치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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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지원센터, 식품클러스터 입주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 투자 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과 전북의 유망 농식품 기업이 자금을 지원받아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른바 농식품 모태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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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극 식탁에 '수박·풋고추'남극의 세종과학기지에서 풋고추와 토마토 같은 신선 채소를 길러 먹고 있습니다. 혹한의 땅에서 영양도 챙기고 위안도 얻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사방이 얼어붙은 남극의 세종과학기지. 실내 농장에 녹색식물이 가득합니다. 풋고추와 오이가 달려있고 새싹도 자라고 있습니다. 남극에서 수박이라니 대원들도 신기한 모양입니다. SYNC [와~(탄성,자막없음)] 크기는 작지만, 맛은 그만입니다. SYNC [음..와 달다 완전 설탕 설탕 진짜 수박이다 이거...] 2010년 처음 보낸 실내농장에서는 상추 같은 잎채소만 가능했습니다. 올해 설치된 2세대 농장에서는 LED를 이용해 더 많은 빛을 필요로 하는 열매채소를 수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대원 17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신선채소를 먹고 있습니다. INT [윤의중/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장 작물들은 모두 잘 자라지만 특히 호박은 워낙 잘 자라서 대원들 식사에 신선한 애호박 등 그리고 호박 된장찌개 등으로 제공하였습니다.] 동토의 땅에서 녹색식물을 대한다는 건 영양이나 건강 말고도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INT [윤의중/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장 겨울에는 오직 하얀 눈과 바위 밖에 보이지 않는 삭막한 곳인데 식물 온실이 설치된 후로 대원들이 틈틈이 푸른 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며 힐링하고...] 농촌진흥청은 현장을 원격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재배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INT [김두호/농촌진흥청 차장 재배과정에서 약간 이상 증상이 나온다든가 할 때는 뭘 더 추가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필요하잖아요. 그런 것을 실시간으로 영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진흥청은 남극의 실험을 통해 식물공장을 수출하는 등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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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영난 이유로 해고' 사립 교사들 복직학교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해고된 사립학교 교사 6명이 복직했습니다. 학교법인이 해고한 지 일곱 달, 부당 해고라는 결정이 내려진 지 석 달여 만입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 예술중고등학교 법인은 지난 1월, 교사 6명을 해고했습니다. 학교 경영이 어렵다는 보기 드문 이유였습니다. 이들이 일곱 달 만에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오도영/전주예술고등학교 복직 교사 아이들이 찾아와서 인사해 줘서 아이들 만나니까 기쁘고 좋았어요.] 복직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지난 5월,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교사를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법인은 이를 석 달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전북교육청은 이사들의 승인을 취소하겠다며 학교 법인을 압박했습니다. [김은경/전주예술고등학교 복직 교사 곧 돌아오리라 하고 박스에 제 짐을 놓고 곧 학생들을 만나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은 계속 길어지더라고요. (복직해서) 너무 행복해요. 제가 역시, 제가 있어야 할 곳은 교단이고 교실이고...] 다만, 전북교육청은 학교 법인이 복직 절차를 완전히 마쳤는지 확인하려는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며 추가 확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수/전라북도교육청 대변인 공문상으로 이사회 회의록이, 또 교원 인사위원회 회의록이 올 때까지는 어쨌든 정상적인 복직이 됐다고는 판단하지 않을 겁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비슷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 감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전주 예술중고 법인은 특수목적고에서 교육청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일반고 전환 신청이 거부당하자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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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음주운전 새 단속 기기 도입전북경찰청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선한 복합 감지기로 음주운전을 단속합니다. 새 기기는 알코올 감지 감도를 높이고 접촉과 비접촉 감지가 모두 가능하도록 개선됐습니다. 경찰은 새 기기 91대를 도입해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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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모 초등학생 3명 식중독 의심 증세전주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 3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오늘 하루 급식을 중단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어제 학생 3명이 복통과 설사 같은 증세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과 보건당국은 급식으로 제공된 음식 등을 확보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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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9.1)- 산림조합, 줄줄이 사표...갑질 논란 도내 한 산림조합에서 3년 동안 60명이 넘는 직원들이 퇴사한 가운데 조합장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국내 첫 천주교 순교자 유해 발견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복자 윤지충 바오로의 유해가 순교 230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 해고 사학 교사 7달 만에 복직 경영난을 이유로 해고됐던 사립학교 교사 6명이 일곱 달 만에 복직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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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반복되는 '쓰레기 대란' 대책 마련해야"전주의 쓰레기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전주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허옥희 의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 반복된 쓰레기 대란은 주민협의체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벌여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폐기물 관련 행정을 전반적으로 되돌아봐야 할 때라며 앞으로 주민지원기금을 협의체가 아니라 전주시가 직접 운용하는 방식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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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건의료노조 내일 총파업 예고...전북 5곳 참여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내일(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 등 5개 의료기관의 노조원 9백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에는 필수 인력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와 정부는 오늘 오후부터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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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운전' 한승진 전주시의원 당원 자격정지 2년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주시의회 한승진 의원에게 당원 자격정지2년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윤리심판원을 열어 지난달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한승진 시의원에게 제명 아래 단계인 당원 자격정지 2년을 결정했습니다. 한 의원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사과하는 한편 징계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고 남은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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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5~20mm 비...아침 짙은 안개전북에는 오늘 진안 51, 김제 40, 전주 28.8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들어 소강 상태인 비는 내일 5에서 20밀리미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차량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은 19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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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피살 30대 여성 수색 중 시신 발견경찰이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한 가운데, 유기 장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 낮 2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영암호 인근 갯벌을 드론으로 수색하다 시신 1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피해 여성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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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사업장에서 감염 이어져전북에서 학생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사업장 노동자들의 감염도 잇따르면서 전북의 하루 확진자 수는 20명 후반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중학교입니다.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습니다. 확진된 학생의 학년은 앞으로 2주간 비대면으로 수업합니다. [00중학교 관계자 (해당 학년은)선별검사 후 전체 귀가시켰고요. 1학년은 바로 귀가시켰고, 내일부터는 1학년만 학교에 나오게 될 상황입니다.] 익산의 한 제조업체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두 명, 군산의 한 업체에서도 직원 한 명이 확진됐습니다. 두 업체의 직원 120여 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접종을 마친 뒤 지난달 감염된 40대 해외입국자와 그 가족에 이어 직장 동료가 추가로 감염돼 관련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돌파 감염자로 인한 도내 첫 전파 사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바이러스 전파가)따님으로부터가 아닌, 이분이 최초 확진자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화요일 26명, 수요일은 오전까지 7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6명, 익산 5명, 남원 2명 등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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