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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버스·법인택시 기사에 재난지원금 80만 원전주시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운수 종사자들에게 재난지원금으로 1인당 80만 원을 지급합니다. 대상은 시내와 시외, 전세버스 기사 그리고 법인택시 기사 등 2천9백여 명입니다. 전주시는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 지급을 마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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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폭행 시도 혐의 전자발찌 찬 40대 구속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저녁 전자발찌를 차고 전주의 한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남성은 과거 비슷한 범죄로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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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입주 지연에 갈 곳 없는 소상공인군산시가 컨테이너 상가를 만들어 소상공인에게 저렴하게 임대주겠다며 올해 초 입주 희망자 10여 명을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시작도 안 해 입주가 약속한 6월이 지나 하염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입주를 기다려온 소상공인들이 갈 곳을 잃은 채 발만 동동거리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산에서 작은 빵 가게를 운영하는 김현진 씨. 코로나19에 손님이 급감하면서 가겟세 부담이 컸습니다. 때마침 지난해 12월, 군산시가 소상공인에게 컨테이너 상가를 만들어 저렴하게 임대한다는 공고를 보고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입주 대상자로 선정됐고 군산시는 6월 입주가 가능하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입주를 못 했습니다. 컨테이너 상가가 아직도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언제나 입주가 가능한지 군산시의 설명도 없는 데다가, 지금 가게의 임대차 계약마저 곧 끝나 길거리에 나앉게 됐습니다. [김현진/(컨테이너 상가 입주 예정: 사실 이 매장이 9월 5일까지가 만기 계약이거든요, 끝나요, 이제는 갈 수 있는 곳이 없는 거잖아요. (컨테이너 상가가) 지어지지도 않았더라고요.] 김 씨처럼 막막한 처지에 놓인 소상공인은 모두 10명이나 됩니다. [컨테이너 상가 입주 예정자: 지금 저희는 너무 많이 어렵잖아요. 앞으로 남아있는 기간이라도 버틸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주셨으면...] 군산시는 컨테이너 제작에 차질을 빚어 입주가 늦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제야 업체 선정에 나서면서 오는 11월에나 입주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합니다. [군산시 담당자 : 컨테이너 제작이 발주가 조금 늦어져서 조달청 협의해서 긴급하게 발주 절차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겠다는 사업이 오히려 소상공인을 힘들게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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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뜨거운 대선 경선...외면받는 전북최근 각당의 대선 경선이 한창이지만, 전북에 대한 관심과 구애는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국민의힘은 단 한 명의 후보만 다녀갔고, 전북을 텃밭으로 분류하는 민주당조차 전북을 외면한 후보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17년에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는 호남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무난히 경선을 통과했습니다. [문재인/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2017년 3월): 호남의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어낸 대통령 문재인, 호남경제를 부흥시킨 대통령 문재인. 반드시 그렇게 평가받겠습니다.] 당시 문재인 후보의 전북 공약은 누구보다 구체적이었고 호남 안에서 전북의 소외감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CG 전북 유권자들도 이에 호남은 물론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로 화답했습니다. (전북 64.84 광주 61.14 전남 59.87%) / 전북의 경우 경선의 키를 쥐고 있는 권리당원 숫자면에서는 여전히 그 비중이 작지 않습니다. [김 윤 덕 국회의원 : 저희 당내 경선에서도 전라북도 권리당원이 7만 5천 명이기 때문에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상당히 예민한 지역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하지만 그동안 각당 경선 분위기를 보면 여야 주자들이 앞다퉈 달려간 광주·전남과 달리, 전북에 대해서는 온도차가 작지 않습니다. 전북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민주당조차 6명의 경선 주자 가운데 추미애, 김두관 2명은 지금까지 공식적인 방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전북과 인연이 깊은 홍준표 의원 이외에는 아무도 찾지 않았습니다. 본선이 아닌 경선 단계라고는 해도 대선 주자들의 인식은 여전히 광주·전남이 곧 호남이라는 틀에 갇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대선 국면에서 도내 국회의원들의 존재감이 턱없이 낮고, 무엇보다 민주당 일당에 집중돼 있다는 점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에서 전북 유권자들이 보다 현명하고 전략적으로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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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3단계 하향' 검토...학교 위험은 여전전북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전주시의 경우 사흘 연속 확진자가 13명 이하로 집계되자, 토요일인 모레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교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 진단검사를 마친 아이들이 부모의 손을 잡고 학교를 빠져나옵니다. [트랜스] 어제 이 학교 초등학생 한 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생, 그리고 아버지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학생과 교직원 천여 명을 검사했습니다. [전주 00초등학교 학부모: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는 또 집에 있어야 되니까, 진짜 심란해요. 대상이 우리 아이가 될 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되니까 무섭고...]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1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같은 학년 학생들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전주의 한 대형병원에서도 입원환자 한 명이 감염됐지만 의료진과 같은 병실을 쓴 다른 환자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확진판정을 받은 임실의 60대는 임실군 청사와 의회청사 등에서 공무원과 군의원, 도의원을 잇따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임실의 공무원과 지방의원을 포함해 모두 17명을 격리했습니다. [트랜스] 전북에서는 어제 18명, 오늘은 오전까지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10명대로 줄어든 건 지난달 15일 이후 보름여 만입니다. 특히 전주의 경우 사흘 연속 확진자가 13명 이하로 나오자 4단계인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전주지역 학교에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학교와 학생들이 가장 위험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받을 수 없는 (연령대이고), 그리고 또 학업 과정 중에 밀집도가 상당히 높은 환경입니다.] 하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이 너무 커서, 주말인 모레부터 전주와 완주 혁신도시의 거리두기를 3단계로 낮추는 방안이 내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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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농협, 금융감독원 지침도 어겼다금융감독원은 농협을 비롯한 상호금융조합의 공동대출 과정에서 부실이 잇따르자, 지난 2014년 한층 강화된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실 대출에 참여했던 지역농협들은, 금융감독원의 이같은 지침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서 주혜인 기자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4년 상호금융조합의 공동대출에서 연체가 크게 늘어나자 강화된 관리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농협은 이듬해인 2015년부터 이 기준을 내부 규정에 반영해 시행해왔습니다. [주혜인 기자: 그런데 이번 부실대출에 참여한 지역농협의 상당수가 이 금감원 기준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산의 미분양 다세대주택을 담보로 공동대출을 해준 지역농협은 모두 8곳. 이들 지역농협이 금감원의 어떤 기준을 어겼는지 살펴봤습니다. [CG] 담보인정비율에서 추가 한도를 적용할 수 없는데도, 8곳 가운데 절반이 정당한 담보인정비율의 10%를 상향했습니다. 대출 심사 과정에서 현장조사를 의무화했지만 2곳은 아예 현장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가 공동대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연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했지만 이 조항 역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CG] 지역농협들이 자체 규정은 물론 금융감독원의 지침까지 어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조합의 건전성 강화 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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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까지 최대 20mm 비...내일 낮 최고 29도이 시각 현재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내린 뒤 잠시 그쳤다 내일 오후 한때 다시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25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비 소식 없이 후텁지근한 가운데 일교차는 10도가량 벌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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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백영복, 도쿄 패럴림픽 탁구 단체전 은메달장수군 장애인체육회 소속의 백영복 선수가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남자 탁구 대표팀은 오늘 열린 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에 졌지만 백영복 선수는 패럴림픽 첫 출전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에 전북에서는 백영복 선수를 비롯해 여자 탁구 이근우, 여자 육상 전민재, 여자 사이클 이도연 등 모두 4명이 참가했고 모두 경기를 마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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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치매 치료관리비 월 3만 원 지급김제시가 치매 환자의 가족 등에게 한 달에 최대 3만 원의 '치매 치료관리비'를 줍니다. 지급 대상은 치매 치료약을 먹는 중위소득 120퍼센트 이하의 시민으로 보훈 대상자 등은 제외됩니다. 희망자는 처방전과 통장 등을 준비해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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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건강간편식 '완주 바로밀' 신제품 선보여완주 신활력 플러스추진단이 추석을 앞두고 건강 간편식인 완주바로밀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지역의 식자재와 향토음식 조리법으로 만든 한우사태찜과 돼지갈비찜, 그리고 토란탕 등 16가지입니다. 이 제품들은 완주바로밀 온라인몰에서 오는 10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고, 5만 원 이상 구입하면 무료로 배송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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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군 제26회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제26회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무주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더 좋은 세상, 성 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주군 여성 단체 협의회 정명임회장과 무주군 농가주부모임 석진숙 회장이 여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습니다. 양성평등 주간은 9월 첫째 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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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농협 부실 대출' 수사 착수> 경찰이 JTV가 집중 보도한 지역 농협 부실 대출사건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 농협은 금융감독원 지침을 어기고 공동대출을 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확진자 10명대...거리두기 낮추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자 전주시가 거리두기를 3단계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대선 경선 뜨거운데...전북은 '찬밥'> 최근 각당의 대선 경선이 뜨거운데도, 전북에 대한 후보들의 관심은 턱없이 낮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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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지역농협 부실 대출' 수사 착수JTV는 지난달 지역 농협들의 부실 대출 문제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감정가 부풀리기와 허술한 심사 등으로 100억 원대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내용입니다. 경찰이 최근 이 불법 대출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의 한 연립주택입니다. 8개 동 88세대 규모입니다. 한 개 동은 공사대금을 못 받은 업체들이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김제 7곳 등 8개 농협은 지난 2017년 말을 전후해 이 미분양 연립주택 등을 공동 담보로 대출을 해 줬습니다. 농협 중앙회는 감사를 통해 지역 농협들이 대출 과정에서 담보 가치를 높이거나 허술하게 심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받지 못할 대출금은 1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30명 넘는 농협 직원들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농협의 조합원들과 농민단체는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경희/김제시 농민회장(지난달 11일): 이 대출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대출이 되었는지 그리고 채권 회수를 위해서 정상적이고 적법한 노력을 하였는지...] 경찰이 JTV의 집중적인 보도 이후 최근 사실상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전북경찰청은 이번 지역농협들의 공동대출에 문제가 없는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CG 시작) 경찰은 여러 농협이 관여돼 있고 피해 규모가 커 사안이 중대하다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의미한 증거가 확보되면 농협 직원 등을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CG 끝) 농협들은 강하게 부인하지만 이른바 브로커가 대출 과정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는 상황. 경찰의 수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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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공영자전거 대여소 9곳으로 확대전주시가 공영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7곳인 대여소를 9곳으로 늘립니다. 또한, 산악 자전거 등 다양한 자전거를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QR 코드를 활용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점검반이 매일 대여소를 돌며 유지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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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단체 "새만금 생태관광 중심지로 조성해야"전북의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새만금 살리기 공동행동이 새만금 해양 생태관광 중심지 조성을 대선 공약으로 정치권에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해수유통 확대와 새만금호 2급수 수질 달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만금 살리기 공동행동은 이런 제안을 대선 출마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채택될 수 있도록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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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구직포 공장 화재...12시간 만에 진화어제 오후 5시쯤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부직포 공장에서 불이나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5시쯤 꺼졌습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인력 120여 명을 투입했지만, 부직포에 붙은 불씨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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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자팔찌 차고 성폭행 시도한 40대 남성 구속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저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남성은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고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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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9/2)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지난 3월 전북의 인구 180만이 붕괴된 가운데, 정부가 하반기부터 다양한 대책을 발표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됩니다.기재부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13개 중앙 부처가 참여하는 인구정책팀을꾸리고 관련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전라북도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각 시군들의 관련 사업 수요 조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정부가 최근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을 지방으로 넘기겠다고 밝히면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한해 2백억 원의 재정 부담을 떠안을 처지에 놓였습니다.도의회 행자위 박용근 의원은 재정 자립도가 20%에 불과한 전북이 사업비를 떠안을 경우, 사업이 축소돼 현장의 농업인이 피해를 떠안게 될 수 있다며 정부는 관련 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다음으로 전라일보입니다.전북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까지 5천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전북은행은 거래기여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고용보험 기금이 고갈되면서 내년 7월부터 근로자와 사업주가 내는 고용보험료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0.2퍼센트 포인트 가량 인상될 예정입니다.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과정에서 취약계층 취업 지원 등의 지출이 크게 확대돼 고용보험 기금 재정이 매우 어려워져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올해 말 고용보험 기금 적립금은 4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9천억 원 줄어들 전망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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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철회...의료공백 피할 듯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와 정부의 협상이 오늘 새벽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전북에서도 우려했던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됐습니다. 전북에서는 군산과 남원, 진안의료원 등5개 의료기관의 노조원 9백 명이 어제 총파업을 준비했지만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확충과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그리고 인력 확충 개선에 합의함에 따라 오늘 오전부터 차질없이 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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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사랑상품권 2천억 발행(시군)남원사랑상품권이 3년 만에 2천억 원 넘게 발행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19년에 처음 선보인 남원사랑상품권이 3년 만에 2천억 원 넘게 발행됐습니다. 남원시는 10%의 할인 혜택과 3천4백 곳이 넘는 가맹점 확보로 이용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숙 남원시 일자리경제과 담당 : 남원사랑상품권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익산시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받기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전문가 토론회를 갖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 자율주행 광역 클러스터 체계가 구축되면 전국적인 자율주행 표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창군이 오는 4일 14개 멜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최우수 멜론을 선정하는 경진대회를 엽니다. 최우수 멜론은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산골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진안고원 식문화의 기초조사 학술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진안군은 이번 용역조사에서 발굴한 다양한 산골 음식을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만들 방침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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