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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혁명 선양에 써달라며 상속 토지 기탁

2021.09.06 20:30
정읍시 이평면 고 허득춘 씨의 유족이
고인 소유 토지를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에 써달라며 정읍시에 기탁했습니다.

유족들은 동학농민군 최초 집결지인
말목장터 인근에 토지를 소유했던 부친의
뜻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시는 기탁된 토지가 380제곱미터에
감정가는 2천만 원 가량이라며
이 곳에 말목장터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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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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