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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 사고' 도심 양궁장, 황방산으로 이전

2021.08.31 20:30
지난해 오발 사고가 일어났던
전주 도심의 양궁장이 이전합니다.

전주시는 올해 말까지 4억 원을 들여
황방산 인근에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전용 양궁 훈련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전주시 덕진동의 양궁장에서
100여 미터를 날아온 화살이
주차된 차량의 문을 뚫고 들어가
카시트에 박힌 사고가 일어난 뒤
해당 양궁장은 폐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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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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