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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쓰레기 매립장 협의체 위원 4명 선출...반발전주시의회가 쓰레기 매립장 주민협의체 위원 4명을 새로 뽑았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안병장 전 주민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4명을 새 위원으로 선출하고, 다음 달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권익위원회 권고 사항을 받아들여 내년부터는 주민지원금을 전주시가 직접 집행하고, 성상검사 기준도 바꾸도록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전주시의회가 쓰레기 대란을 일으킨 전 위원장을 다시 위원으로 선출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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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9월 16일)에코시티에 남아 있는 민간 아파트 2곳 중 한 곳이 임대로 전환한 것을 두고, 수익을 노린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장애인을 때리고 지원금을 횡령한 장애인 거주시설 이사장 부부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외국인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자 군산시가 다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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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장산 대가~신선봉 구간 탐방로 통제 해제내장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지난 4월부터 통제해온 대가에서 신선봉 구간 탐방로의 출입을 다음 달부터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내장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그동안 인근 대가저수지 확장 공사로 탐방로를 통제했지만, 안전사고 위험이 줄고 가을 성수기가 다가와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립공원 탐방은 항상 위험성을 안고 있는 만큼, 탐방 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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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객사길 보행 환경 개선사업 다음 달 착공객사길을 주제별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보행 환경 개선사업이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전주시는 고사동 옥토주차장 인근 1.7km 구간을 조선시대 전주부성 흔적길과 객리단 감성길, 보행길 등 세 가지 테마 거리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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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찬투 영향...밤부터 최대 60mm 비 (아침뉴스)전북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밤까지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말부터 접어드는 추석 연휴는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화요일엔 오전 동안 비가 오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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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9/16)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4면)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됐지만, 속도위반 차량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정책이 시행된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도내 주요 도로의 시속 50km 무인 속도 단속카메라에모두 13만 8천여 건이 단속됐는데,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군산시 구암로 호덕교차로에서 연안사거리 구간으로 1500여 건이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6면)최근 SK컨소시엄이 새만금에 2조 원 규모의 아시아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한 협약과 관련해,전라북도가 새만금 데이터산업 클러스터조성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했습니다.전북도는 SK 투자 사업이 성공적으로안착하도록 도내 정치권은 물론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반시설을 조성할 방침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6면)코로나19 장기화로온라인 쇼핑과 배달 음식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전북지역 8월 고용률이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올랐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고용률은 62.3%로작년 8월보다 1.7%포인트 상승했는데, 산업별 취업자 수는 도소매와 숙박, 음식점업은 3만 8천 명, 전기와 운수, 통신, 금융업은 4천 명이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팬데믹 사태로 저금리 환경에 막대한 돈이 풀리며 글로벌 자산 가격이급등했지만 내년엔 이 같은 상승 열기가식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경제학자들은 올해 세계 성장률을 끌어올렸던 두 축인미국 확장 재정과 저금리 통화 정책에변화가 생기며 자산 거품이 꺼지는 것에 대비해, 주식과 부동산 운용 전략 등돈의 흐름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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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오수, 풍수해 정비 대상지 선정 (시군)임실 오수지구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48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부안군은 4년 연속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임실 오수지구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48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 예산을 확보한 임실군은 내년부터 5년에 걸쳐 하수관과 배수 펌프장 등 오수지구 일대 하천을 정비합니다. 부안군이 4년 연속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국비 10억 원을 확보한 부안군은 내년에 265곳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익산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추석 전 목표치인 70%를 넘어섰습니다. 익산의 1차 접종률은 어제(15일) 0시 기준 70.38%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돈 가운데, 이대로라면 다음 달 말까지 2차 접종률은 70%에서 많게는 80%까지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수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을 격려했습니다. 군청 직원들은 장수시장을 시작으로 장계와 산서, 그리고 번암 등 지역의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군민들에게 시장 이용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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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이어져민주당 경선 주자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과 3만 6,780명은 소년 노동자로 일하며 공부했던 이 후보가 대한민국의 개혁을 이루고 힘 없는 서민과 지방에 희망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자신들과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청년 1,111명은 균형성장과 공정성장이 지방의 청년과 대학생들이 일자리를 갖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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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로열젤리 새로운 소득원으로꿀 생산량이 줄면서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들이 로열젤리 생산에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기술보급 등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왕안이라고 불리는 틀을 기계에 놓고 돌리자 로열젤리가 분리돼 나옵니다. 알을 낳으면 벌은 왕안에 있는 애벌레에게 젖을 주게 되는데 이 유즙이 바로 로열젤리입니다. 로열젤리를 생산하면서 이 농가는 지난해 억대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INT [최성민/정읍시 상교동 로열젤리는 일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어느 정도 계획생산이 가능하거든요 얼마든지 화분(꽃가루)만 들어온다면...] 도내에서 로열젤리를 생산하는 농가는 10여 곳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로열젤리에 관심을 보이는 농가가 크게 늘었다는 게 양봉업계의 얘기입니다. 올해 꿀 생산량은 평년의 45%, 지난해는 겨우 8% 수준으로 2년째 심각한 흉작입니다. (CG트랜스) 밀원수 부족과 이상기후 때문인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로열젤리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기술보급 등이 아직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INT [김종화/전북양봉협회장 같은 벌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벌을 만지는 솜씨에 따라서 로열젤리의 양이 적고 많고 그리고 시기, 어느 시기 로열젤리를 해야 하는지...] 소비자의 인식을 깨우기 위한 홍보와 체계적인 유통망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로열젤리가 양봉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으려면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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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향 방문 자제...만남 시간 줄여 달라"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2천 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추석 연휴, 수도권에 사는 출향민들의 고향 방문이 걱정스러운 상황인데요. 전라북도가 올해 추석도,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트랜스] 15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80명, 엿새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804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서울 등 수도권 확진자가 80%에 이릅니다. 주말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확진자의 지역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 전라북도는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부득이하게 모임을 갖더라도 만남의 시간을 줄이고, 가급적 야외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봉업/전라북도 행정부지사 방역수칙이 얼마나 잘 지켜지느냐에 따라 명절 이후에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되느냐, 안정되느냐가 결정될 것입니다.] 전북에서는 화요일 16명, 수요일은 오전까지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완주에서는 고등학생 한 명이 확진돼 같은 학년 학생 등 2백여 명이 검사받았습니다. 전주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외국인 종사자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전주의 유흥업소와 관련해선 자가격리 중인 3명이 또 양성으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불법 체류 외국인이 접촉자를 제대로 밝히지 않아 뒤늦게 접촉자가 확진된 사례도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불법 체류 외국인이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법무부에 신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성실하게 진술을 해준다면 상당 부분 피해를 줄일 수가 있는데 간혹 두려움이라든지 여러 이유로 해서 미흡한 부분이 있을 때...] 전북 도민의 1차 접종률은 70%를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45%인 접종 완료율을 다음 달 말까지 70%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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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돌봄 정책 전담 부서·조례 만들어야"(자료화면 - 돌봄교실)공공연대노동조합 돌봄 노동자들이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정부와 지자체가 돌봄 정책 전담 부서와 관련 조례를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돌봄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돌봄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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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의서 강요 vs 단순 실수"...경찰 고발전주권 쓰레기 매립장 주민협의체의 운영비 사용 문제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규정상 주민지원금의 최대 5%까지만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는데, 협의체가 무려 38%나 썼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권익위원회도 이를 위법이라고 결정했지만, 협의회는 주민들이 동의해 문제가 없다며 맞서 왔습니다. 그런데 협의체가 주민들에게 강요해 동의서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고,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3월 전주권 쓰레기 매립장 주민협의체가 매립장 주변 마을에 보낸 통보문입니다. 주민지원금에서 운영비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동의서와 주민지원금 약정서, 기초수급자 초본 등을 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들 서류를 내지 않으면 협의체에서 탈퇴하는 것으로 간주해 지원금과 마을 발전기금을 받을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또 협의체 위원과 감시요원 등으로도 활동할 수 없다고 알렸습니다. [김태규/전주시 삼천동 월선마을 주민 "끝까지 4명이 안 찍었어요, 그랬더니 그 내용증명이 온 겁니다. 계속 안 찍어주면 불이익을 줄까 싶어서 할 수 없이 다시 찍어줬어요."] 시민단체들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지원금의 5% 이상을 운영비로 쓸 수 없도록 규정돼 있는데도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동의서를 강요했다는 겁니다. 주민협의체는 지난해 주민지원금의 38%인 1억 5천만 원을 운영비로 썼습니다. [한승우/전북녹색연합 정책위원장 "위원장의 협박으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지역주민들이 동의서에 서명한 것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당시 매립장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주민지원금에서 운영비를 쓸 수 있도록 동의하는 서류는 지원금과 마을 발전기금을 받는 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직원이 잘못 넣었다는 겁니다. [안병장/전 매립장 주민협의체 위원장 "의미가 없는 서류를 넣어버린 거예요. 지금 지원금 약정서, (기초수급자) 초본, 통장만 있으면 돼요. 그런데 우리 사무장이 이걸 넣어버린 거예요."] 시민단체들이 전 위원장을 다시 경찰에 고발하면서 동의서 강요 여부는 경찰 수사에서 가려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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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낙연 "새만금 계획에 새로운 사업 추가해야"민주당 경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새만금의 기존 개발계획이 충분치 않다며 새로운 사업을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새만금 미래 발전전략 토론회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인프라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전북 도민들에게 새만금이 여전히 희망고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앞서 공약한 바이오 헬스와 같이 향후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미래 산업을 고민해야 한다며, 지역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면 자신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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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완산칠봉에 공원 조성전주시가 오는 2024년까지 170억 원을 들여 완산칠봉에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6헥타르 면적의 공원에는 옥상 정원과 풍욕장, 공예 체험교실과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이 공원이 조성되면 완산공원 꽃동산, 녹두관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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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이 내년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전 교육장은 교사와 교장, 교육장을 지낸 37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와 AI 시대에 맞춰 전북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예산 4조 원 확보와 교육 양극화 해결, 도시와 농촌 학교의 상생 등 핵심 정책도 공개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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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풍 '찬투'로 내일 오후부터 비...모레 새벽 고비오늘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후텁지근했습니다. 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남부 지역에서 시작해 확대돼 모레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60mm입니다. 전북은 태풍이 제주에 근접하는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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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추석 선물 세트 과대포장 점검전주시가 추석 선물을 파는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과도한 포장재 사용과 분리배출 표시 위반 여부를 오는 30일까지 점검합니다. 기준을 위반한 업소는 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의 검사를 거쳐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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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차 침수도 공사 탓" vs "공사와 무관"지난 7월 초, 폭우로 익산 중앙동 일대 상가 수백여 곳이 두 차례나 침수 피해를 당했습니다. 당시, 익산시는 두 번째 침수는 인근에서 하수관로 정비 공사에 쓰인 자재가 관로를 막았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여 만에 익산시의회 조사 특별위원회가 열렸는데 1차 침수도 공사와 관련 있다는 주장과 무관하다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익산시 중앙동 일대 160미터 구간이 지난 7월 5일과 8일, 연거푸 침수됐습니다. 상가 2백여 채가 최소 21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익산시는 침수 피해가 난 지 며칠 뒤 2차 침수는 인근에서 진행된 하수관로 정비공사 자재가 관로 안을 막아 발생했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상인 등의 주장과 달리 1차 침수는 맨홀 덮개가 막혔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익산시의회가 1차 침수 원인 조사 특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특위 소속 시의원들은, 1차 침수도 2차 침수처럼 자재가 하수관로 내부를 막아 일어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이런 근거로 공사업체가 하수관로가 막힌 것으로 추정되는 구간의 사진을 제출한 적이 없고, [임형택/익산시의원 떨어져 나갔던 프로파일(공사 자재) 구간, 모르타르가 장착되지 않았던 190미터 구간에 대한 (사진이 없다.) 자기들 스스로 과실에 대해서 증명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 1차 침수 당일과 이튿날에 CCTV에 해당 구간에서 작업한 게 찍혔지만 작업 일지가 없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장경호/익산시의원 (CCTV 상으로) 7월 6일과 7월 7일에 이해할 수 없는 작업들이 이뤄집니다. 즉, 작업 일지에는 그런 내용들이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고...] 업체 대표 등은, 사진은 익산시가 요구하지 않아 찍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작업 일지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1차 침수는 하수관로 정비공사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정인/하수관로 정비공사 업체 대표 부실시공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민들한테 특히 피해를 보신 상인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익산시의회 조사 특위는 다음 달 5일, 침수 피해 상인 등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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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 기능성 화장품 개발과 인력양성 나서전주대 바이오기능성 식품학과가 기업 2곳과 함께 기능성 화장품,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는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제품 연구 개발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견학, 취업 협력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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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농협, '건전여신 추진 결의대회' 개최전주방송의 지역농협 부실대출 보도 이후 전북농협이 오늘 건전여신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지역농협과 축협의 상임이사와 전무 등 1백여 명은 임직원의 윤리와 행동강령 준수, 그리고 공정한 직무 수행 등을 통한 불법대출 근절 등을 선언하고 관련 교육을 받았습니다. 정재호 본부장은 그동안 관행처럼 이어져온 불법대출의 뿌리를 뽑겠다며, 임직원들에게 윤리강령에 따라 정직하고 공정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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