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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함량 미달' 비례대표 지방의원...대책은?우리동네 비례대표 지방의원 제도의 개선책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전주방송이 이번에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들을 취재해보니 지역구 후보 못지 않게 열심히 준비한 후보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전북도당에만 의존하면서 공약 발굴을 소홀히 하거나 미래 비전이 부실한 후보도 꽤 있습니다.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함량 미달이라는 지적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한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여러 차례 권유에도 자신의 공약과 정책에 대한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CG IN) 전북도당과 지역구 의원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다 너무 바빠서 인터뷰할 시간조차 없다는 겁니다. (CG OUT) 알고 보니 다니던 직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언론 노출을 일부러 피한 경우였습니다. (CG IN) 또 다른 정당의 후보는 취재진이 여러 차례 공약과 정책을 요청했지만 자신은 비례후보라서 준비한 게 별로 없다며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CG OUT) 출마한 지역에서 같은 정당 후보 3명 가운데 1순위라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는데도 공약 발굴을 게을리한 등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몇 줄 되지 않는 공약을 급조하거나 공약과 정책 대신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된 소감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정당을 대표해서 출마했는데도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 셈입니다. [이창엽/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 그 자신 뿐만 아니라 정당을 대표해서 입후보하는 만큼 그 정책과 공약이 선명하고 분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유권자를 설득하지 못한다면 후보로서 입후보한 의미가 없다라고 평가절하할 수도 있겠다.] 비례대표 정수가 1명이다 보니 민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들은 아예 출마조차 하지 않은 군 지역은 더 늘었습니다. (CG IN) 민주당원만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비례대표 취지를 무색케 한 자치단체는 제5회 지방선거 때 8곳이었다가, 이후 6곳, 5곳으로 줄어드는가 싶더니 이번에 다시 7곳으로 늘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지역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민주당 후보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가 소홀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CG OUT) 이같은 폐해를 줄이기 위해 비례대표 정수를 늘려 소수정당의 참여를 보장하거나, 지역정당같은 대안정당 설립이 가능하도록 관련법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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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월 강수량 최저...양파 농가 '한숨'5월 강수량이 지난 1973년 기상 관측 이후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 가뭄에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데 당장 수확을 코앞에 둔 양파는 생육 상태가 나빠 농가들이 한숨짓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해 평균 1만 톤가량 양파가 생산되는 익산시 여산면입니다. 초록빛을 띠어야 할 양파 이파리가 색을 잃었습니다. 흙은 메말라 모래알처럼 부서집니다. 한 달 넘게 비가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창복/양파생산자협회 전북지부장: 강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양파 생육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비가 안 온 지 40여 일 정도 됐거든요.] 수확을 10여 일 앞두고 있지만 정상 크기의 절반도 안 됩니다. [변한영 기자: 방금 수확한 양파입니다. 한눈에 봐도 크기가 작은데요. 수분 부족으로 잘 자라지 못해 평소보다 크기가 2배 이상 작습니다.] 이곳의 올해 양파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창복/양파생산자협회 전북지부장: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0평 한 마지기당 평균 한 350개(20kg 기준) 정도 수확했는데 올해는 잘 된 것이 250개 정도...] 올해 들어 이달까지 전북의 강수량은 평년의 56% 수준에 불과합니다. 특히 5월 평균 강수량은 2.6밀리미터에 그쳤습니다. 기상 관측을 시작한 지난 1973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기상청은 전북 14개 시군 모두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북쪽에서 남쪽으로 평년에 비해 건조한 공기가 많이 내려왔습니다. 또한 수증기를 공급하는 남풍류의 영향도 적어 5월 강수량이 적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수확을 앞둔 양파는 물론 다른 농작물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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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선관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명 고발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완주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에 공개한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이장 신분인데도 특정 후보자의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한 뒤 선거운동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B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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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낮 최고 24~28도...내륙 안개오늘 무주와 장수 등 동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 한낮 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는 낮 최고기온이 26도에서 31도로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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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부 견제, 예산 확보"..."중앙 소통통로 필요"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도민들에게 사실상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수당으로서의 지역 발전론을, 국민의힘은 중앙정부와의 소통 창구론을 내세우며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김성주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지역의 유능한 일꾼을 선출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민주당 독주에 대한 우려를 잘 알지만, 무소속이 대안이 될 수는 없다는 겁니다.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원장 :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려면 정당을 매개로 한 중앙 정부와 국회, 지자체로 이어지는 예산과 입법의 관문을 넘어야 합니다.] 예전보다 역할과 비중이 늘어난 여성과 청년 후보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체 조사 결과 시장군수 선거는 접전 지역이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원장 : 현재는 저희가 경합지역이 많이 좀 늘었습니다. 개표해 봐야 승부를 알 수 있는 시군이 꽤 있겠다...] 조배숙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는 민주당 독점 정치에 날을 세웠습니다. 정치에 경쟁과 견제가 사라지면서 지역은 더 어려워졌다며 민주당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배숙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 민주당 내부에서의 선수 교체는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이제는 판을 바꿔야 합니다. 여당 도지사 조배숙,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전북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정운천 도당 선대위원장도 전북의 선출직 251명 가운데, 국민의힘은 단 한 명도 없다고 개탄했습니다. 새 정부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조배숙 후보 등 자당 후보들에게 꼭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선대위원장 : 미래를 위해서 꼭 뽑아주시면 기울어진 운동장 속에서도 정말 좁은 공간이라도 통로를 열어서 전북을 발전시키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의당은 별도 회견 없이 보도자료를 통해 오직 민생을 위해 양당말고 다당제로 정치교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해온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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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화학공장서 화학물질 누출(화면)오늘 낮 11시 50분쯤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메타크릴산이라는 화학물질 5톤가량이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직원 9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학물질을 저장하는 탱크의 덮개가 파손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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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야호놀이터 '유튜브 영상' 공모전주시가 다음 달 7일부터 9월 2일까지 야호놀이터를 담은 유튜브 영상을 공개 모집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생태놀이터와 숲체험장 등 모두 27곳의 도심 속 야호놀이터에서 노는 모습 등을 담은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출하면 됩니다. 수상작은 야호놀이터 홍보에 활용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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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청년쉼표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전주시가 다음 달 10일까지 '청년쉼표 프로젝트' 참가자 6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합니다. 참가자는 전문기관의 심리검사와 함께 취업 준비와 구직활동 비용으로 석 달 동안 매달 5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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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리츠칼튼 호텔 채용 면접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호텔의 채용 면접이 오늘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리츠칼튼 싱가포르 호텔의 채용 담당자가 참석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모두 328명이 해외 호텔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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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거녀 살해 뒤 유기한 40대 검찰 송치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완주군 삼례읍에서 동거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한 4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범행 전에 시신을 유기할 계획을 세우고 범행 뒤에는 피해자인 척 피해자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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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일할 기회달라" 여야 지도부 호소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나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일부 비례대표 지방의원, 공약 발굴 소홀 일부 비례대표 지방의원들이 제대로 공약을 발굴하지 않아 함량 미달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 봄 가뭄에 농가 시름 5월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 수준 밖에 안 돼 양파 수확을 앞둔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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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약대, 180억 미래 인력 양성 사업 선정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제약산업을 선도할 미래형 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북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180억 원 규모의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는 이 사업을 통해 정읍시 신정동의 전북대 첨단과학 캠퍼스에 첨단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해서 제약 분야 인력을 양성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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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 주민 흉기로 살해한 50대 체포고창경찰서는 오늘(30일) 새벽 1시 10분쯤 고창군 고수면의 한 다세대 주택 앞에서 이웃 주민인 4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피해자와 평소 갈등을 겪어 오다 말다툼 끝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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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접전 지역, 여론조사 공정성 시비 잇따라선거를 앞두고 일부 여론조사에 대한 공정성 시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한 인터넷 매체 정읍시장 선거 여론조사는 조사 시간이 3시간 30분밖에 되지 않고 비슷한 시기 다른 조사와 지나치게 차이가 크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성주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 측은 최근 또 다른 인터넷 매체의 여론조사는 후보 당적 없이 경력만으로 조사를 실시해 의혹을 자초했다며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한병락 민주당 임실군수 후보는 오차범위에 있는 경쟁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 지역신문을 선관위에 고발하기도 하는 등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여론조사 공정성 논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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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박빙 정읍...막판까지 '혼전'정읍시는 시장 자리를 놓고,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쥔 이학수 후보와 경선에서 컷오프된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민영 후보 모두,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가 두 후보의 유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후보는 검증된 일꾼론을 내세우며 막판 부동층을 잡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학수/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기호 1번) : 중앙정치권과도 많은 인맥이 있고, 두 번의 도의원을 하면서 행정의 경험도 쌓았고, 14개 시군의 농업 농촌을 비롯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애환까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 공천장을 받고도 무소속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데 대해선 그래도 민주당을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이 많다며 큰 표차 승리를 장담했습니다. [이학수/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후보(기호 1번) : 이제 분위기가 다 바뀌었다, 큰 표 차이로 이길 것 같으니까 염려 안해도 된다, 민심이 돌아섰다고 말씀을 하시구요.] 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민영 후보는 딸과 함께 정읍 시내를 누비며 바닥 민심을 훑었습니다. [김민영/무소속 정읍시장 후보(기호 4번) : 기만 꽂으면 된다는 그런 선거구도에서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이 후보를 내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걱정하고 설계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읍의 선거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산림조합장 시절 배임 횡령 의혹은 경찰에서 각하 처분을 받았고, 이른바 아빠찬스 논란도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김민영/무소속 정읍시장 후보(기호 4번) : 처음부터 진실이 아니었고, 사실이 아니고 허위였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확실히 해결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절대 어둠은 빛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러시아 총영사관 영사를 지낸 무소속 기호 5번 이상옥 후보도 지지율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결과를 쉽게 점치기 어려운 혼전 속에 정읍 시민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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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해경, 6월 4일 국민 수상안전 체험 행사군산해양경찰서가 이번 주 토요일에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에서 국민 수상안전 체험 행사를 엽니다. 행사에서는 수상사고에 대비한 생존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 타악 퍼포먼스와 풍물놀이 같은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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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전기차 급속충전기 5대 추가 설치군산시가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을 확충합니다. 군산시는 올해 말까지 9억 원을 들여 은파호수공원과 예술의전당, 월명체육관 주차장 등 5곳에 100킬로와트급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도 접근성이 좋은 주요 공공시설과 관광지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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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전투표 업무 전주시 공무원 숨져..."순직 인정해야"사전투표 업무를 한 뒤 귀가한 전주시 모 주민센터 6급 여성 공무원이 다음 날 뇌출혈로 수술받다 숨졌습니다. 행정민원팀장으로 일하던 고인은 지난 28일 밤 10시까지 사전투표 업무를 했고, 어제(29일) 두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주시가 자세한 경위 파악에 나선 가운데 전주시청 공무원 노조는 과로로 숨졌다며 순직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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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거소투표 용지 마음대로 가져간 이장 고발돼무주에서 마을주민의 거소투표 용지를 마음대로 가져간 이장이 고발됐습니다. 무주에 사는 A씨는 한 마을의 이장이 거소투표를 신청한 주민 B씨의 투표용지를 허락 없이 가져간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장을 무주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선거법상 타인의 거소투표 용지를 가져갔을 경우 투개표의 간섭이나 방해죄가 적용돼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고, 이를 선관위에 발송까지 했다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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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돈다발 차량 보관' 장수군수 캠프 관계자 송치전북경찰청이 5천만 원의 현금을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혐의로 구속한 모 장수군수 후보 캠프의 자원봉사자 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대리투표 의혹과 관련해 이 남성의 차를 압수수색하면서 돈다발을 발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또 다른 장수군수 후보자의 지지를 부탁하며 현금 20만 원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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