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내일 아침 -12~-7도...저녁부터 1~3cm 눈오늘 낮기온은 완주 3.1도, 진안 0.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7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4도에서 6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저녁과 밤사이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인 토요일부터 아침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8
-
-
-
-
[JTV 8뉴스] 우세종 된 오미크론...엿새째 100명대 확진전북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됐습니다. 첫 감염자가 나온 지 6주 만으로 전국적인 상황보다 한 주 이상 빠릅니다. 어제(17일) 확진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51명인데 엿새째 100명대를 보였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전북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488명. (CG-IN) 한 주간 확진자의 63.8%에 이릅니다. 한 주 전보다 두 배가 높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겁니다. (CG-OUT) 전북에서 첫 감염자가 나온 지 6주 만으로 전국적으로 오미크론의 우세종이 예상되는 시기인 이번 주말보다 한 주 이상 빠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다시 한번 처음 맞이하는 자세로 긴장감을 가지신다면 얼마든지 지금 상황과 다른 상황을, 반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운동부 합숙훈련과 제조업체의 연쇄 감염 확진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등 여러 곳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17일 하루 확진자는 151명. 미군 부대 집단 감염 여파로 지난달 29일 기록한 230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습니다. 50명대까지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꺾이나 싶더니 이후 엿새째 100명대로, 우려스러운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동과 만남 자제, 철저한 마스크 착용 만이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는 최선이라고 강조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친밀한 타인일수록 상대방을 배려해야 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백화점과 학원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풀린 가운데 정부는 방역패스 적용 예외 사유를 확대하는 방안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8
-
-
-
-
[JTV 8뉴스]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 1박 2일 방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박 2일의 일정으로 전북을 찾았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오늘 부안 장애인 장애인직업 재활시설을 찾아 미역 작업을 한 뒤 고창 농악 전수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수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내일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방문한 뒤 김제로 이동해 청년 창업농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여론을 살필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18
-
-
-
-
[JTV 8뉴스] '8시간 무방비'...섬마을 소방시설 취약최근 부안의 한 작은 섬에서 불이 났습니다. 하지만, 8시간 동안 끄지 못해 주민들이 발만 동동 구르며 불안에 떨었습니다. 기본적인 소방시설이나 인력이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불은 인근의 또 다른 창고와 민가로 번져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3시쯤, 섬마을인 부안군 식도에서 난 불입니다. [신기우/부안군 식도 주민: 엄청나게 우두둑 소리 나고 금방 뭐가 터질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심지어 우리 어머니는 집까지 불이 번질까 봐 집에 들어가서 몇 푼 안 되는 돈까지 챙겨서 나올 정도로 상황이 너무나 긴박했어요.] [이정민 기자: 보시다시피 철골 구조물은 엿가락처럼 휘어졌고, 불에 탄 건물들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큰불은 8시간 만에 꺼졌는데, 창고 2개 동과 주택 3채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50여 가구가 사는 식도에는 상주하는 소방대원이나 소방차가 없습니다. 초기 진화가 애초부터 힘든 구조였던 겁니다. 급한 대로 주민들은 화재 현장 부근에 있던 소화전으로 불을 끄려고 했지만, 불길에 휩싸여 접근조차 못 했습니다. 100미터 떨어진 또 다른 소화전도 수압이 약해 있으나 마나였습니다. 그나마 배로 10분 거리의 섬인 위도에 있는 소방대원과 소방차도 출동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기상악화로 두 섬을 잇는 뱃길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4년 전에도 비슷한 화재를 경험한 주민들은 또다시 화마가 마을을 휩쓰는 것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합니다. [고대한/부안군 식도 주민: 최초에 불이 발생하면 이미 때는 늦었죠. 인력도 부족하고 소방시설도 미약하기 때문에...] 소방당국은 모든 섬 지역에 소방인력과 장비를 배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이번 사례를 토대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8
-
-
-
-
[JTV 8뉴스] 소형 난 속속 개발실내에서 기르기 쉽게 크기가 작거나 꽃병에 꽂을 수 있는 난이 인기인데요. 이런 소비자 기호에 맞춰 새로운 종류의 난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아직 품종 등록이 되지 않은 난인데 연분홍 작은 꽃이 아기자기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좁은 공간에서 기르기 좋습니다. 또 다른 종은 잘라서 꽃병에 꽂는 절화용인데 꽃수가 풍성합니다. 절화 수명이 한 달 정도로 긴 게 장점입니다. 최근에 품종으로 등록된 루비볼은 꽃색이 독특한데 생육이 강합니다. 모두 난의 일종인 심비디움에 속하는데 국산 품종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cg 트랜스) [김예진/농촌진흥청 연구사: 각 품종별로 적합한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국산 품종의 보급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개발된 꽃은 기호도 평가에서 합격점을 맞으면 품종으로 등록됩니다. [양승호/난 재배농민: 덩치 큰 것은 무거워서 안 사가요. 작은 것들을 손쉽게 싸게 가져가시려고 그러지. 그렇게 볼 때는 우리도 소형을 많이 재배하면서 가격을 낮춰서...] 농촌진흥청은 소비자가 선호하고 농가 소득도 높이는 품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1.18
-
-
-
-
[JTV 8뉴스] 동부지역 한파주의보...금요일까지 강추위 (아침뉴스)전북의 현재 기온은 장수 영하 11.7도,임실 영하 7.3도, 전주 영하 6.2도 등으로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임실과 무주, 진안, 장수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2에서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 춥겠고,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6도,낮 기온은 4도에서 6도입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까지 이어지다가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8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1/18)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고용노동부는 설을 앞두고 전북 지역 체불임금은 368억 원에 임금 체불 근로자 수는 7,584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지역별로는 군산시가 101억 4천만 원으로체불 임금이 가장 많았고, 전주 95억 원, 익산 45억 원, 김제시가 31억 원 순이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0면)지난해 군산지역 수출입이 3년 만에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군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지역 수출은 24억 5천200만 달러로 일년 전보다36% 늘었고, 수입도 19억 3천900만 달러로 31.7% 증가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7면)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일부 다중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가해제되면서 혼란과 불만이커지고 있습니다.대형마트와 백화점 등과 달리 방역패스를 적용받는 자영업자들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6면)기획재정부에 따르면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근 2년 동안 편성한 추경 규모는 모두 116조6천억 원에 이릅니다.현재 정부가 다음주 국회에 제출할예정인 14조원 추경까지 합치면누적 추경 규모는 130조 원을 넘길것으로 전망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8
-
-
-
-
[JTV 8뉴스] 순창군,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시군)순창군이 만 70세 이상 노인에게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남원시가 지역에 전입한 노동자를 위해 기숙사를 빌리는 기업에 임차료를 지원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도내 최초로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조례를 만들고, 최대 100만 원의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주민으로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여야 합니다. [양영숙/순창보건의료원 지역보건계장: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불편을 겪으면서도 수술을 받지 못했던 노인 분들이 이번 혜택을 통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타지역에서 전입한 노동자가 생활하는 기숙사를 빌리는 제조업체 16곳에 임차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임차비의 80% 한도 안에서 기업 한 곳당 모두 10실까지, 한 실당 한 달에 최대 30만 원입니다. [진경재/남원시 기업지원과: 임차비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의 고용이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 기반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군산시가 시민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6%가 만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만, '할인이 부족하다', '가맹점이 적다' 등 불편하다는 응답도 있어 개선책이 요구됩니다. 장수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장수군은 야생동물 포획량을 3천300마리까지 늘리고, 9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8
-
-
-
-
[JTV 8뉴스] 7개 시군 민주당 입지자와 복당자 경쟁도내 전현직 시장.군수들이 잇따라 민주당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현직 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정헌율 익산시장이 복당 신청서를 냈고, 김종규 전 부안군수도 복당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로써 복당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6월 지방선거에서 14개 시군 중 절반은, 기존 입지자와 복당자들이 공천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민주당 복당과 무소속 출마 사이에서 고심해온 정헌율 익산시장이, 복당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정 시장은 그동안 민주당 시장이라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복당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헌 율 익산시장 : 이번 기회에 우리 지역의 대형 현안 과제인 유라시아 국제철도문제, 국가식품 클러스터 2단계 문제, 이런 문제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재선의 김종규 전 부안군수도 민주당 이재명 정부 출범에 열정을 바치고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는 말과 함께 복당 신청서를 냈습니다. [김 종 규 전 부안군수 : 민주당다운, 부안군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검증된 후보를 하기 위해서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전현직 유력주자들의 친정 복귀로 6월 지방선거 공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CG 1. 지난 4일 이후 시장군수 출마 예정인 복당 신청자만 8명.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절반인 7개 시군은 기존 입지자와 복당자들이 공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CG 2. 정헌율 익산시장의 복당 신청에 따라 무소속은 심민 임실군수와 유기상 고창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3명으로 줄게 됐습니다./ 또, 상당수 복당 신청자는 이미 적지 않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고, 일찌감치 물밑에서 경선을 준비해온 만큼, 대선 이후 복당자에 대한 감점 적용 여부와 폭이 예선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JTV 뉴스 이승환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전교조, 전주예술중고 임시이사 파견 환영전교조 전북지부는 전주예술중고등학교의 임시이사 파견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낙후된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회계·채용 과정 등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할 수 있도록 임시이사들은 전주예술중고 대책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상화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술 마시다 흉기로 지인 수차례 찌른 40대 징역 7년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해 8월 전주의 한 상가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A 씨에게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의 폭력 전과가 있고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피고인의 도피를 도운 48살 B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밤까지 1cm 눈...내일 아침 -13도전북은 밤까지 눈발이 날리고 곳에 따라 1센티미터 안팎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산간 지역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기온은 1에서 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실과 무주, 진안, 장수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모레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내일부터 '학원·독서실 등 6종 시설' 방역패스 해제내일부터 6종류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해제됩니다. 대상은 독서실과 도서관, 박물관, 대형마트, 학원, 공연장 등입니다. 그러나,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식당과 카페 등 11종류의 시설은 방역패스가 유지됩니다.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오늘부터 6명으로 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타이틀 + 8 주요뉴스-군산조선소 재가동 논의 요청 전라북도가 수년째 가동이 멈춘 군산조선소의 재가동 논의를 시작하자고 현대중공업에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복당 잇따라...공천 경쟁 치열 민주당 복당 신청이 마감한 가운데, 기존 입지자들과 복당자들의 공천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밀 농사에 몰려드는 농민들 정부가 밀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하면서 밀 농사를 지으려는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시청자위원 "지방대 위기·버스노선 개편 관심 필요"JTV전주방송의 1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지역인재를 육성해 지역기업에 취업시키는 지방대 RIS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도 자세히 안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보도를 가급적 공평하게 다루라고 주문했습니다. JTV 한명규 사장은 올해도 공정한 보도와 자치단체의 예산집행을 감시하는 방식으로 방송의 공익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닷새째 세 자릿수 확진...오미크론 감염 절반 넘어전북의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4명입니다. 닷새째 세 자릿수 확진자입니다. 지역별로 전주가 23명, 완주 29명, 익산 20명, 군산 16명 등입니다. 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19명이 확진됐고 익산의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도 15명이 추가돼 83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의 50% 이상이 전파력이 높고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라며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17)-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 외 교직원 일동이 1천15만 3,210원, 전라북도체육회 임직원 일동이 1백74만 5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우회전할 때 무조건 멈춰야"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보행자 사고입니다. 오는 7월부터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강화된 법이 시행됩니다. 횡단보도뿐만 아니라 그 부근에 사람이 있다면 운전자는 반드시 멈췄다가 출발해야 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3월, 전주에서 자전거로 등교하는 초등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순간, 우회전하는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미처 초등학생을 못 봤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화면 전환) 녹색불에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지만 차량이 아랑곳하지 않고 지나갑니다. 횡단보도에서 급정거한 화물차에 시민들이 놀라 뒷걸음질 치기도 합니다. [최순임/전주시 중화산동: 깜짝깜짝 놀라죠. (차가) 안 와야 하는데 달려들면, 어쩔 때면 (보행신호 녹색) 불이 켜졌는 데도 달려들 때가 있어요 차가.] [이정민 기자: 도내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704명입니다. 이 중 31%가 보행 중 사고가 나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7월 12일부터는 우회전 차량 등의 보행자 보호 의무와 단속이 더 강화됩니다. <트랜스 자막> 모든 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부근에 사람이 있어도 무조건 멈춰야 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선 길을 건너는 사람이 없어도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도로로 갑자기 뛰어나올 수도 있는 어린이의 행동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또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보행자 우선 도로' 규정이 신설됐습니다. [송정욱/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교수: 보행자 안전 확보와 보행자 사고 감소, 더 나아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겁니다. 운전자들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춘다는 인식을 가지고...] 보행자 보호 의무를 어기면 벌점 10점에, 범칙금 6만 원이 부과되고 위반 횟수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가 최대 10% 할증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집단 암' 비료공장에 폐기물 불법 투기...수사 의뢰익산시가 집단 암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된 익산 장점마을 비료공장에 폐기물이 불법으로 버려진 것을 확인하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익산시는 누군가 해당 공장에 몰래 들어가 생활 쓰레기와 건축 폐자재 등 폐기물 50톤을 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무단 침입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하고 CCTV 보완 등 관리 감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1.17
-
-
-
-
[JTV 8뉴스] 전주 상가 화재 사망 2명..."질식사 추정"지난 15일 전주의 한 상가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 2명이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유독성 연기 등으로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진행된 1차 합동 감식에서는 현장에 있던 등유 난로와 기름통 주변에서 불이 번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