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권 특별회계 개선방안 고심해야"
전라북도의 특별회계 운영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은
지난 10년간 낙후된 동부권 6개 시군의
식품과 관광산업에 3천억 원을 지원했지만
지역의 총생산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등
사업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의탁 도의원은 해당 시군들이
당연히 지원되는 예산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공모와 경쟁, 페널티 등을 도입해서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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