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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상수원 보호구역 운영·관리실태 점검전라북도가 7개 시군에 있는 상수원 보호구역 10곳의 운영과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상수원 보호구역 내 환경 오염 행위와 방제 장비 관리, 안내 표지판 설치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과태료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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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지구대장이 직원에 막말"...감찰 조사전북경찰청은 모 경찰서 지구대 직원들이 지구대장으로부터 인격 모독성 발언을 자주 들었다며 감찰을 요청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구대장은 진정이 제기된 뒤 병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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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음 주 월요일까지 낮 최고 19도 안팎 '쌀쌀'오늘 낮 최고기온은 진안 15.1도, 전주 18.6도 등으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낮았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4도에서 10도, 한낮 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까지 낮 최고기온이 19도 안팎에 머물러 조금 쌀쌀하겠고, 이어 화요일부터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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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보이스피싱' 막고 수거책 검거한 시민, 감사장 받아익산에서 시민이 전화 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수거책도 붙잡았습니다. 익산시 영등동의 한 식당 주인은 지난 26일 오후 2시쯤 식당 앞 주차장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에게서 3천500만 원이 든 가방을 받아 가려던 70대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식당 주인에게 감사장을 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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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헌혈 늘었지만 여전히 혈액 부족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헌혈자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적정 보유량보다 모자라 헌혈 동참이 절실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헌혈의 집. 평일 오전인데도 헌혈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하루 예약자도 30여 명에 이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헌혈자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신예진/생애 첫 헌혈자: 국가적으로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고, 저도 건강이 안 좋았지만 많이 좋아진 상태로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왔습니다.] [김유철/160회 헌혈자: (TV에서) 군인들도 힘든 훈련을 받는 데도 300회를 틈틈이 하는 걸 보고 그 영감을 많이 받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기준 전북 지역 혈액 보유량은 4.2일분.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의 84% 수준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날인 지난 18일, 52%였던 것에 비하면 회복세여도 여전히 모자란 상황입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적정 보유량인 5일분을 넘긴 적은 하루도 없습니다. 4일분대도 6일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매일 250명 이상의 헌혈자가 필요한데 40에서 60명 이상 부족한 것입니다. [김새롬/전북혈액원 헌혈지원팀 담당: 최근 한 달 동안 4일분대를 유지한 날은 정말 많지 않습니다. 2~3일분대를 유지해서 혈액이 정말 많이 부족한 날이 더 많았으니까요.] 혈액 수급의 불안정은 단체 헌혈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올해 들어 넉 달간 단체 헌혈은 9천4백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21.7% 줄었습니다. [김새롬/전북혈액원 헌혈지원팀 담당: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라고 한다면 이전에 100여 명 (헌혈)했던 고등학교가 지금 30% 줄어든 70여 명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혈액난이 지속되자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헌혈할 수 있는 시기를 격리 해제 4주 뒤에서 10일 뒤로 줄였습니다. 10분 남짓한 나눔의 시간. 이 짧은 시간으로도 사람을 살릴 수 있어 헌혈 동참이 필요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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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대·메리어트 호텔그룹, 인력 양성 협약전주대학교와 메리어트 호텔그룹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인력을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주대는 메리어트 호텔그룹의 직무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메리어트 호텔그룹과 공동으로 참여 학생을 선발하며, 메리어트 측은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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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거리두기 해제...전주시, 중국 관광객 유치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전주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전주시는 일일 사용자 8백만 명을 보유한 중국의 온라인 여행 정보공유 플랫폼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주국제영화제 현장 등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전주시는 앞으로 여행 후기와 브이로그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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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김관영 전 의원 발표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후보 경쟁에서 김관영 전 의원이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오늘 두 예비후보의 득표율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김 전 의원이 안호영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결선 투표까지 도입된 경선에서, 복당파에 대한 견제를 극복하고 공천장을 거머쥐었습니다. 김 전 의원은 특히 경선 과정에서 송하진 지사 측의 지지를 이끌어낸 게 승리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김관영 후보는 도민들의 전북발전과 변화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겠다며,전라북도 경제를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자신의 온몸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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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주택 화재...2천5백만 원 피해오늘(29일) 새벽 1시 45분쯤정읍시 입암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지붕 65제곱미터가 불에 타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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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 브로커·대리 투표' 의혹으로 얼룩진 민주당 경선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자치단체장 경선이 역대 최악의 부정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와 권대영 순창군수 예비후보, 그리고 한완수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일부 예비후보자들이 노인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한 뒤 경선 여론조사에 응해 대리 투표가 의심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들은 선관위에 관련 내용을 고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민주당에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자치단체장 경선은 전주와 장수에서 선거 브로커 논란이 불거졌고, 완주와 임실, 장수에서 휴대전화 청구서 주소지 변경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위법 행위인 대리투표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됨에 따라, 관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자칫 역대 최악의 경선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것으로 우려됩니다.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되는 예비후보들은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휴대전화를 악용한 대리투표의 경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라면서 민주당의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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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부터 갤 듯...다음 주 월요일까지 낮 최고 20도 미만 (아침뉴스)전북은 현재 전주 6, 군산 7.3, 순창 8.5mm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이번 비는 5mm가량 더 내린 뒤에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9도를 보이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고,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0도,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일요일부터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밑돌아 조금 쌀쌀하겠고 이어 화요일부터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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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4/29)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북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산업은 종합건설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종합건설업의 경우 2019년 대비 지난해 실직한 종사자가 만천여 명으로산업별 실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정부가 다음 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정부는 오늘 열릴 예정인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1면)6.1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가운데 과열·혼탁 선거 양상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지방선거와 관련해허위사실 유포와 금품 살포 등32건의 선거사범 사건이 접수돼 65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 경제입니다.(1면)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소상공인과 소기업이 551만 곳에손실액은 5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인수위원회는 다음달 10일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소상공인 손실 보상을 위한 2차 추가 경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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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발효테마파크서 내일부터 봄 축제(시군)순창 발효테마파크에서 내일(30일)부터 봄꽃과 어린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김제시가 범죄 예방을 위해 빈집을 정비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내일(30일)부터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축제가 이어집니다. 첫 번째 순서로 이틀 동안 봄꽃인 목마가렛을 주제로 사진 대회 등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다음 달 5일에는 어린이날 100주년 축제와 오는 6월에는 전시·체험시설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한효영/순창발효테마파크 콘텐츠마케팅 팀장: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이 순창에서 즐거움 가득한 축제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제시와 김제시의회, 김제경찰서가 범죄 사각지대인 빈집을 관리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빈집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해 빈집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최승백/김제시 건축과장: 도심권 내 빈집의 안전 점검과 정기적 순찰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읍시가 다음 달부터 전기차 충전 구역 불법주차와 충전 방해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충전 구역 주변을 막거나 충전 후 계속 주차하는 행위, 충전 구역 훼손 등을 할 경우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군산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쉼터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체조와 원예 활동 등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을 다음 달 25일까지 무료로 진행합니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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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측, 안호영 '허위사실 유포' 고발과열 양상을 보여온 민주당 도지사 경선이 끝내 고발 사태로 번졌습니다. 안호영 후보 측에서 전주시장 경선 후보들이 모두 자신을 지지하거나 협력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는데, 이게 문제가 됐습니다. 안 후보는 사실대로 이야기했다는 입장이지만, 세 명 가운데 두 명이 사실상 부인했고, 김 후보 측에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 겁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27일 안호영 후보 측이 낸 보도자료입니다. 전주시장 경선 후보 전원 안 후보와 동행. 유창희 선대위원장 선임, 조지훈.우범기 지지 및 협력 약속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유창희 선대위원장의 선임만 사실일 뿐. 조지훈,우범기 후보의 지지 및 협력약속은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표현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조지훈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지선언을 한 바가 없다고 밝혔고, 우범기 후보도 도지사 경선에 자신은 철저하게 중립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의례적인 정치인 사이의 덕담을 과장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자, 그렇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안 호 영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제가 직접 찾아 찾아가서 대화를 한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과의 대화를 기초로 해서...그걸 정리해서 보도자료를 냈다는 점을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하지만 김관영 후보 측은 안 후보 측의 거짓 언론 플레이라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례적인 인사를 지지선언으로 꾸민 질 나쁜 정치공작이라며 비난 수위를 더욱 높였습니다. [김 관 영 민주당 도지사 경선 후보 : 전형적인 구태정치 입니다.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안 후보님은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공개적으로 밝혀야 할 것입니다.] 결국 김 후보 측은 관계기관에 안 후보와 캠프 관계자 등 두 명을 허위사실 유포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안 후보가 전주시장 후보들 문제로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다른 시장군수 후보들을 상대로 계속 지지 또는 협력을 구하고 이를 SNS를 통해 알리는 행보를 이어가자 고발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호영 후보 측은 사실대로 이야기한 것 뿐인데 왜 고발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고발 내용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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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654명 확진...재택 치료 1만 4천여 명어제 발생한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54명입니다. 지역별로 전주 970명, 군산과 익산은 400여 명, 정읍과 완주는 100여 명입니다. 나머지 9개 시군은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7%, 재택 치료자는 1만 4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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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지법 위반' 김기영.최훈열, 출석정지 15일 의결농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김기영, 최훈열 도의원에 대해, 출석 정지 15일의 징계가 의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윤리특위가 올린 김기영, 최훈열 도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표결 끝에 통과시켰습니다. 김기영 도의원은 고군산군도, 최훈열 도의원은 부안에 농지를 산 뒤 허위 영농계획서를 제출하거나 농사를 짓지 않은 혐의 등으로 각각 벌금 1천만 원과 7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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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수 놓고 맞짱토론 "행정 전문가"VS"한 번 더 기회를"민주당의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장수군수 예비후보자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당 공천장을 손에 쥔 최훈식 후보와 재선 도전에 나선 무소속 장영수 후보가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토론회 주요 발언 함께 보시겠습니다. [최훈식/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예비후보 : 지난 민선 27년 동안 장수군수는 모두 정치인 출신이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깨끗하고 청렴한 군수,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을 위한 군수...] [장영수/무소속 장수군수 예비후보 : 낙후의 대명사나 다름없는 장수군 7개 읍면이 골고루 농촌 중심지 사업을 통하여 모처럼 활기 넘치는 농촌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군수, 다시 한 번 장영수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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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황호진 후보, 기후 위기 정규 교육과정 포함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황호진 후보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기후 위기 환경교육을 의무화하고, 기존의 특성화고등학교에 수소 특성화 학과를 설치하며 수소 스쿨버스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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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적장애인 30년간 노동력 착취...경찰 고발"장애인이 30년 가까이 노동력을 착취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읍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지적장애를 가진 47살 남성이 지난 1992년부터 최근까지 익산의 한 축사에서 일하며 임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성에게 매달 입금된 장애인연금 등 모두 9천100만 원을 축사 주인이 가로챘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성의 가족은 축사 주인을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고발했습니다.취재진은 축사 주인의 입장과 해명을 듣고자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 등으로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듣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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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0년간 급여 못 받아"..."가족처럼 생각"장애인이 30년 가까이 축사에서 급여를 받지 못한 채 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축사 주인이 이 장애인에게 지급된 수당 등도 가로챘다는 의혹도 나왔는데요, 축사 주인은 가족처럼 생각해 지내게 해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47살 남성은 지난 1992년부터 고향인 정읍을 떠나 익산의 한 축사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고작 17살 무렵이었습니다. [마을 주민(음성변조): 불쌍했지, 불쌍하지. 나도 자식을 키우는 사람이라 우리 애들 안 입던 옷도 다 입으라고 주고...] 남성은 축사 옆 컨테이너에 살며 새벽부터 저녁까지 온갖 궂은일을 도맡았다고 주장합니다. [장애인 남성(음성변조): 아침에 일하면 거의 저녁때 녹초가 되어서 완전히 반실신이 되어서 중간중간 쉬고 싶었는데 일이 계속 반복이 되니까 그렇게 되고...] 이런데도 제대로 된 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남성의 가족은 주장합니다. 2003년부터 최근까지 남성의 통장 거래내역을 확인해보니 급여 명목으로 입금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는 겁니다. 또한, 축사 주인이 남성의 통장을 관리하며 매달 남성 앞으로 들어오는 장애인 연금 등 정부 지원금을 가로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남성의 가족이 추정한 금액은 9천100만 원입니다. 하지만, 축사 주인은 그동안 남성을 가족처럼 돌봤으며 적금을 넣어왔다고 말했다고 남성의 가족은 밝혔습니다. [장애인 남성의 동생: 자기가 형님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이렇게 지내게 해줬는데 왜 갑자기 나타나서 네가 무슨 보호자인 것처럼 얘기해서 돈을 요구하냐...] 남성의 가족은 축사 주인을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고발했습니다. 취재진은 축사 주인의 입장과 해명을 듣고자 축사 주인을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 등으로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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