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찾아가는 마을 코로나 검사 (시군)
임실군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읍에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방문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2개 읍면의 13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자 2천여 명 가운데
무증상 감염자 8명을 찾아내
선제 대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치환/임실군 행정지원과장: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서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읍에 귀농·귀촌 정책의 거점 역할을 할
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에서는 귀농을 바라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정보 교류 공간을 제공하고
귀농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정기/정읍시 농업정책과장: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정보 교류, 실습 농장 체험 등 귀농·귀촌의 거점 공간이 될 것입니다.]
김제시가 올해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다하기 위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제시는 오는 8월까지
국가유공자 196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줄 예정입니다.
익산시가 익산교육지원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유행에 맞는
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만들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반영하는 등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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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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