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2/15)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새만금 신항 '배후단지'로 전환, 개발 속도 내야(2면)
새만금 신항만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배후 부지로 돼 있는 관련 계획을
배후 단지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방식이 민자 100%여서
개발이 본격화되면
재원 마련이 어려울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종합계획을 변경할 때
새만금의 미래 가치를 바탕으로
국가 재정을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쪽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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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 대출 만기 코앞...'수십조 빚 폭탄' 터지나(2면)
전북의 지난해 대출액이 60조 원까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가계대출의 일시 상환 결정이 내려지면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중소상공업이 몰락하는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한다며,
정부에 만기 재연장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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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찾아 '삼만리'(5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오프라인 판매 제한이 본격화되면서
약국에 키트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몇몇 약국에선 준비된 키트가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 였는데,
개학을 앞둔 만큼
수요가 폭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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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세계경제 전운...코스피 장중 2700 붕괴(1면)
긴축 정책 가속화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위험까지 겹치면서
국내 증시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어제 코스피가 2700선이 깨진 데 이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국제 유가 100달러 선도
곧 무너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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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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