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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9/9)

2021.09.09 09:23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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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영세기업 보금자리 기대...철새 투자자 입주 우려(6면)

전주를 비롯해 도내 곳곳에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주 가능 업종이 제한적인데다
지식산업센터가 난립할 가능성도 높아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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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 소멸위기 지역 11곳 지정 확인(1면)

행정안전부가 진행 중인
지방소멸 대응 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
완주를 제외한 도내 11개 시군이
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집중 지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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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공든 탑 '새만금 데이터센터' 대선 공약 
선점 시급(1면)

전라북도가 새만금에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주도권을
전남에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이 데이터센터를 
대선 공약으로 추진하자는 여론 조성에 
나서고 있는데도 전라북도는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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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신재생 전력 구입비 '눈덩이' 한전 "5년 뒤 2배 늘어 6조원" (1면)

한국전력공사와 자회사가 5년 뒤 
지출해야 할 신재생에너지 구입비가
올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연간
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지난 2분기 한전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준으로 이같은 
비용 감당을 위해 전기요금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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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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