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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출산율 1.77명... 전국 2위 (시군) (21년 2월 26일)

2021.02.26 20:45


지난해 임실군의 출산율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

남원시가 요천 둔치주차장에 
침수위험 알림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시군 소식, 조창현 기잡니다.


임실군의 지난해 출산율은 1.77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2위,
전라북도에서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출산율은 전국 평균치를 
두배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임실군은 출산장려정책과 교육 지원, 
귀농 귀촌, 군부대 이전 등으로 인한
각종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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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시내를 가로지르는 요천의 
둔치주차장에 침수위험 알림시스템을 
설치합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기와 
음성통보시설 등을 설치해 
태풍과 호우 등으로 침수가 우려될 경우 
차량소유자의 휴대전화로 안내문자를 
자동발송하는 방식입니다.

(int) 박정웅(남원시 건설과)
:올해 장마철 이전에 시스템을 구축하여 
갑작스런 호우시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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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청년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고창군수와 청년 50여 명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공간 조성,
청년 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됐으며, 고창군은 이를 정책추진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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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모바일 앱을 활용한  
'길따라 걷기 챌린지'를 
내일부터 열흘간 운영합니다. 

걷기구간은 봉동터미널에서 
마그네 다리를 거쳐 성덕리 대복마을까지며
목표를 달성한 군민에게는 
건강실천 꾸러미가 상품으로 제공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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