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출산율 1.77명... 전국 2위 (시군) (21년 2월 26일)

지난해 임실군의 출산율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았습니다.
남원시가 요천 둔치주차장에
침수위험 알림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시군 소식, 조창현 기잡니다.
임실군의 지난해 출산율은 1.77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2위,
전라북도에서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출산율은 전국 평균치를
두배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임실군은 출산장려정책과 교육 지원,
귀농 귀촌, 군부대 이전 등으로 인한
각종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
남원시가 시내를 가로지르는 요천의
둔치주차장에 침수위험 알림시스템을
설치합니다.
이 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기와
음성통보시설 등을 설치해
태풍과 호우 등으로 침수가 우려될 경우
차량소유자의 휴대전화로 안내문자를
자동발송하는 방식입니다.
(int) 박정웅(남원시 건설과)
:올해 장마철 이전에 시스템을 구축하여
갑작스런 호우시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고창군이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청년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고창군수와 청년 50여 명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공간 조성,
청년 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사업들이
제안됐으며, 고창군은 이를 정책추진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
완주군이 모바일 앱을 활용한
'길따라 걷기 챌린지'를
내일부터 열흘간 운영합니다.
걷기구간은 봉동터미널에서
마그네 다리를 거쳐 성덕리 대복마을까지며
목표를 달성한 군민에게는
건강실천 꾸러미가 상품으로 제공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퍼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