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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시청로 정비 사업 마무리 (시군)남원의 시청로 정비사업이 이달 안에 마무리됩니다.정읍시가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의 인조 잔디를 새로 깔았습니다.나금동 기자입니다.남원시의 시청로 정비 사업이 이달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남원시는 지난해부터 60억 원을 들여 시청 4가부터 남원대교에 이르는 730여 미터의지중화 사업을 벌여 걷기 좋은 도로로 정비했습니다.[노경록/남원시 도시과 도시정비담당 시청로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정읍시가 10억 원을 들여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의 15년 된 노후 인조 잔디를새 잔디로 교체했습니다.또 오래된 인조 잔디를 영파동 광역매립장 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재활용하기로 했습니다.[박용수/정읍시 체육시설조성팀장 인조잔디 구장이 조성됨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와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는 물론 각종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제시가 닭고기 가공식품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이엔푸드와 20억 원 규모의지평선산업단지 공장 증설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2019년 지평선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이엔푸드는 내년까지 20억 원을 더 들여공장 한 동을 추가로 짓고 22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고창군이 20억 원을 들여 고창 전통시장에 63면 규모의 남문 주차장을 신설했습니다.고창군은 이번 남문 주차장 준공으로 장날에 집중됐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돼,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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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시 건축물' 외국인 숙소 불가...농가 속앓이앞으로 컨테이너 하우스 같은 임시 건축물을 제공하는 농가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인데 제대로 된 숙소를 마련하기 쉽지 않아 농가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외국인 근로자용 주거시설입니다. 싱크대와 샤워장, 에어컨과 와이파이를 갖추고 비 바람을 막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씌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설 건축물은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쓸 수 없습니다. 농장주는 고심 끝에 마을에 있는 집 한 채를 빌렸는데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습니다. INT 김구태/익산시 용안면 시골에 있는 주택은요 제가 알고 있기로 읍면 단위, 리 단위는 거의 70% 이상이 등기가 안 난 미등기 집입니다. 한 달에 10만 원의 임차료만 날리고 있는 상황. 내국인이 멀쩡히 살던 집인데 허용되지 않는다는 게 농민 입장에선 이해할 수 없습니다. INT 김구태/익산시 용안면 외국인 근로자들은 불법 건축물에서 살면 안 되고 대한민국 국민은 불법 건축물에서 살아도 괜찮은 겁니까 이문수 씨는 7천만 원을 주고 외국인 근로자용으로 주택을 샀다가 비슷한 이유로 낭패를 본 경우입니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산 탓에 난감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INT 이문수/익산시 용안면 이것을 팔려고 해도 팔 수가 없어요 누가 사겠다는 사겠어요 아무도 안 사요 그러면 헐어야 한다는 얘기인데 (어렵죠) 농촌 사정상 가까운 곳에서 원룸 같은 주거 시설을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농민들은 무허가 농촌 주택의 양성화나 행정기관이 주거 환경을 점검한 뒤 외국인 근로자를 배정해 주는 방안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권을 보호하면서도 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절충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기잡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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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웅포관광단지 투자자 공개 모집익산시가 웅포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할 민간 투자자를 오는 7월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익산시는 사업 제안서를 평가해, 8월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익산시는 28만㎡ 부지에 호텔과 콘도를 비롯한 숙박시설과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북부권 관광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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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활용품 분리' 자원관리 도우미 1,254명 채용주택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선별하는 자원관리 도우미 천254명을 채용합니다. 근무 기간은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 6개월이고 월 210만 원 가량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모집공고는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우선 선발 가점이 주어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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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소음 피해 보상..."턱없이 적어"수십 년 넘게 전투기 소음에 시달려 온 군산 미군 비행장 인근 주민들이 내년부터 피해 보상금을 받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겪어온 고통에 비해 보상금이 턱없이 적다며,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미군 비행장 인근 마을입니다. 주민들은 하루 백여 차례 넘게 날아다니는 전투기 소음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하운기 군산시 옥서면 : 전투기가 뜰 때 보면 집이 흔들리고 전화도 받을 수가 없고, TV나 이런 것은 생각할 수 없고요. 2년 전 군소음보상법이 제정되면서, 내년부터 이곳 주민들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미 두 차례 주변 마을에 대한 소음영향도 조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군산시 담당자 : 6월 정도에 소음영향도 작성안 정도가 나올 것 같아요. 내년 초 정도는 아마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cg in) 지난해 12월 국방부 산하 중앙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보상금은 소음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매달 지급되는데, 소음 피해가 가장 심한 1종은 가구당 6만 원, 2종은 4만 5천 원, 3종은 3만 원입니다. cg out) 그러나, 주민들은 보상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루 천 원에서 많게는 2천 원꼴로 책정한 보상금은 수십 년 넘게 받은 고통의 대가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또, 군소음법 최저 보상기준은 80웨클로, 민간항공기 보상기준인 75웨클보다 높게 책정해,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중서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 사무국장 : 80웨클이 안 되는 주민도 있거든요. 그러면 군 소음법과 민간 항공기 소음법을 동일하게 해서 모든 주민들이 함께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는 법안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산 비행장 인근 주민의 요구 사항이 반영되려면 법이 개정돼야 합니다. 하지만, 군소음보상법이 제정되는 데만 15년이란 긴 시간이 걸린 만큼, 주민 요구가 받아들여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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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리산 둘레길, 국가 숲길 지정지리산 둘레길이 국가 숲길로 지정됐습니다. 총 거리가 289킬로미터에 이르는 지리산 둘레길은 남원과 전남 구례, 그리고 경남 산청 등 3개 도의 5개 시군 120여 개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 대표 숲길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역 숲길과 연결하는 노선을 추가하고, 안내센터 정비 등 편의시설을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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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진자 2천 명 눈앞...가정의 달 '긴장'남원 휴게 음식점 관련 확진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천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감염 재생산지수는 엿새 만에 1 밑으로 내려갔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감이 적지 않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달 30일 남원 휴게 음식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명이 더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3명까지 늘었습니다. 전주의 일용직 근로자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북의 감염 재생산지수는 0.98로 엿새 만에 1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과 만남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만큼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피치 못할 상황이라면 철저하게 계획 세워주셔서 방역수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가능하다면 이 시기를 좀 미뤄주시고." 전국적으로도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 보니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집단 감염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영농철인 만큼 농촌에 많은 인력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우리 도내 사정만을 보시고서 긴장감 이완이 된다면 매우 문제가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요, 도민들께서 그 부분에 충분히 이해를 해주시고." 전라북도는 미등록 외국인들도 신분을 보장하겠다며,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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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5도...모레 낮 강풍절기상 입하인 오늘 전북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오늘보다 4, 5도 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낮에 강풍이 부는 곳이 많겠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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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전월세 전환율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아전라북도의 전월세 전환율이 전국에서도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전라북도의 전월세 전환율은 법정 상한선인 2.5%의 세 배가 넘는 7.9%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전월세 전환율은 경북과 충북에 이어 세 번째로 도내 세입자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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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어업보험 도입 20년.. 가입률 50% 못 미쳐농어업 재해보험을 도입한지 20년이 지났지만 가입률은 지난해 45%로 여전히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사과 90%, 배 73%, 벼 54% 등 상위 10대 품목의 가입률이 높은 반면 고추와 포도는 5%대, 버섯은 3%에 그치는 등 나머지 50대 품목의 가입률이 20% 이하로 편차가 매우 큽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저온과 폭설 등으로 농민 피해가 잇따르는 만큼 정부가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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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챔프전 2차전 77-74 역전패전주KCC가 홈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KGC인삼공사에 77대 74로 졌습니다. KCC는 이정현과 라건아의 활약으로 경기 초반 앞서 나갔지만 3쿼터에서 역전을 당한 뒤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2연패를 기록한 KCC는 모레(7일) 안양에서 3차전을 갖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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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KIST, 국립대 최초 학연교수제 운영전북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국립대학 최초로 학연교수제를 운영합니다. 학연교수제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의 연구원을 겸임교수로 임용해 융합연구와 인력양성을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대는 KIST 연구원 5명을 겸임교수로 임용했습니다. 전북대와 KIST는 앞으로 2년간 지역 전략산업인 기능성 복합소재와 탄소융합재 등에 대한 공동 융합연구를 진행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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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99회 어린이날...다양한 행사 열려아흔 아홉번 째 어린이날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라북도 어린이 창의 체험관에서는 어린이 3백 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손소독제 만들기와 비눗방울 체험 등을 즐겼습니다. 전주동물원과 전북 119안전체험관 등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려 각종 체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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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가 레스토랑...지역 소비·농업 이해 이끌어일본의 농촌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농가 레스토랑입니다. 생산자와 도시의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8년에 문을 연 농가 레스토랑입니다. 이 지역 출신 주민이 정부 보조금 없이 창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식재료의 70%를 이 지역산 농산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달 평균 고객은 1,500여 명, 코로나 사태에서도 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역 농산물 소비와 함께 추진하는 것이 도시민들의 농업체험입니다. 지난해 700명의 시민이 이 농가 레스토랑이 운영하는 농작업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직접 재배해서 수확하고 맛을 봐야 농업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사토 타카시, 농가 레스토랑: "농업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도시농업의 장점입니다"] 농업 활성화를 표방하는 법인까지 구성했고 올해는 천 명의 도시민들을 농업체험으로 유도할 계획입니다. 농업의 소비자인 도시민을 우군으로 만들어야 농업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Standing 일본 전국적으로 천 곳이 넘는 농가 레스토랑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작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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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부터 10~40mm 비... 강풍 주의 (21년 5월 4일)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낮부터 비가 오겠습니다.비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40밀리미터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9도에서 14도를 보이고 있으며 한낮 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비가 그친 뒤로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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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 황윤석 선생 책. 목판 기증 (시군) (21년 5월 4일)고창군이 조선후기 대표 실학자인 이재 황윤석 선생의 책과 목판을 기증받았습니다.진안군이 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 지역 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조창현 기잡니다.고창군이 조선후기 호남을 대표하는 이재 황윤석 선생의 책과 목판을 기증받았습니다.황윤석 선생의 후손은 문중에서 보관해온 이재난고 62책과 목판 백점을 선생의 고향에 기증했습니다.고창군은 현재 도 지정문화재인 이재난고의 보물지정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노력할 계획입니다.[int) 유기상(고창군수):황윤석 선생의 역사적인 보물 기록 이재난고와 그 문화재를 올곧이 고창군에서 수장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이를 활용하고 보전해서 세계적인 기록유산으로 가꿔나가겠습니다.]--------------------------------------진안군이 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 지역상품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모바일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은 오는 14일부터 발행되며,스마트폰 앱으로 상품을 구입한 뒤QR코드를 통해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int) 전춘성(진안군수):카드형 상품권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게되면 상품권 구입 및 환전시 금융기관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과 부정유통의 문제점을 해소하게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제 54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가 오는 8일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립니다.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행사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온라인 기념제로 진행하고, 기념공연은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열릴 예정입니다. ------------------------------------- 순창군이 관내 7개 기업체와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참여 업체들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관련 제도를 도입하고 채용.승진.임금등에 있어 양성평등 실현을 협약서를 통해 다짐했습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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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년 5월 4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도내 전월세 전환율이 법정 상한선의 새 배를 넘는 7.9퍼센트에 이르러 세입자의 주거 불안정과 주거비용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적으로는 경북과 충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도로 경사로에 주차할 때 안전을 위해 고임목을 설치하는 안전조치 의무화가 시행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을 뿐더러 단속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2019년부터 최근까지 전주시의 단속 건수는 7건에 그쳤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19 구급대가 하루 평균 3백 10여 건, 4.5분 마다 한 번씩 출동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허위 신고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한 해 평균 90건의 119 허위 신고가 들어와, 적지 않은 소방력 공백을 초래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세계최초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상용화하겠다는 중국의 도전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중국 인민은행이 자국민 125만 명에게 274억 원을 나눠줘 디지털 위안화 사용을 실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국정부는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디지털 위안화를 공식 통용하기로 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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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수펜으로 조업일지 조작한 중국어선 적발(화면)우리 해역에서 조업을 한 뒤 특수펜으로 어획량을 조작해온 중국 어선이 해경에 압송됐습니다. 지난 3월 20일 우리 해역에 들어온 중국의 60톤급 유망 어선은 열을 가하면 글씨가 사라지는 펜으로 조업일지를 작성해, 수십 차례에 걸쳐 어획량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산 해경은 조사를 마치면 담보금을 받고 선박을 풀어줄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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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비...어린이날 '선선'·강풍 주의남원 뱀사골에 5.5, 순창 1.6 등 전북 전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40mm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현재 김제, 군산, 부안, 고창 등 4개 시군에 강풍주의보, 서해남부 전해상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도 강풍 속에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에서 12도, 한낮 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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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내일 홈에서 인삼공사와 챔프전 2차전프로농구 전주KCC가 어린이날인 내일 오후 2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치릅니다. KCC는 어제 1차전에서 98대 79, 19점의 큰 점수 차로 져 인삼공사에 챔프전 첫 승을 내줬습니다. 통합 우승을 향한 챔프전은 전주와 안양을 오가며 7전 4선승제로 치러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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