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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실내수영장서 70대 여성 숨져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15분쯤, 전주 덕진수영장에서 70대 여성이 숨져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의식을 잃은 채 수영장 벽에 기대고 있었고 구조 당시 심장이 멎은 상태로 119 구조대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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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세먼지 '보통' 회복...내일 낮 최고 24도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한때 나쁨 수준을 보였던 먼지 농도는 현재 보통 단계를 회복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도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주 11도, 익산 10도, 장수 7도를 보이겠고 한낮 기온은 익산 24도, 전주 23도, 진안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떨어질 전망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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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전주방송 10월 시청자위원회 열려JTV 전주방송 10월 시청자위원회가 전주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전주방송의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지역의 시간'이 지역 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까지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며 우리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김택곤 전주방송 대표이사는 지역의 의제에 관심을 갖고 원인과 대안을 심도있게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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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신항만 1단계, 2024년으로 앞당겨 완공"새만금 신항만 1단계 사업 완공시점이 2025년 12월에서 2024년 10월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최고위원은 오늘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문성혁 장관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 장관이, 8천7백억 원 규모의 새만금 신항만 배후단지를 빠른 시일안에 민자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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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평화당 "민주당, 진안군수 보선 후보 내지 말아야"민주평화당은 이항로 진안군수의 당선 무효형 확정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평화당은 전북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민주당이, 주요 인사들의 잇단 도덕적 결함으로 도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면서도, 그 때마다 침묵하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평화당은 민주당의 여러 인사들이 보궐선거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체가 무책임하다며 민주당은 공천을 하지 않고 책임 정치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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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0/18)- 이스타 항공 매각설 제기...회사는 '부인' 전북에 본사를 둔 이스타 항공의 실적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또 다시 매각설이 불거졌습니다. 회사 측은 관련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상습침수.물 부족 농경지 많아 전북의 농경지 가운데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곳이 많은데다 물이 부족한 곳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 운전 중 드라마 시청...'공포의 고속버스' 승객 스무 명을 태운 고속버스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두 시간 동안 드라마를 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천년의 장맛, 백년의 미소'... 장류축제 개막 천년의 장맛, 백년의 미소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14회 순창장류축제가 오늘 개막해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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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 현안, 법 개정에 달렸다(대체)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과 새만금 외국인 투자 활성화 같은 전북의 현안이 지지부진합니다. 전라북도가 법안의 제정이나 개정만이 지역 현안을 풀 수 있다면서 여당인 민주당에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김 철 기자입니다.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하겠는 계획은 지난해 3월에 발표된 뒤 큰 진척이 없습니다. 탄소산업진흥원 설립과 원전 지방세법 개정을 통한 지역 발전은 벌써 수년 전부터 거론됐지만 감감무소식입니다. 전라북도가 국회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연말까지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국회의 법안 제정이나 개정 없이는 지역 발전과 관련된 예산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아직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는 법안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법들이 조속회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늘 그랬듯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앞으로 당에서도 군산을 비롯해서 전라북도가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시한을 밝히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반복해 올 연말까지 실현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또 벌써 가동이 중단된 지 2년을 넘긴 군산조선소 해법에 대해서는 뾰족한 대안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전라북도는 그러나 GM군산공장의 대책으로 민주당이 전기차를 생산하는 군산형 일자리를 이끌어낸 만큼 민주당 지도부를 계속 설득해 지역 현안과 관련된 법안 통과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 철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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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매일시장 '대통령상' 수상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박람회인 2019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익산 매일시장 소점호 회장이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또, 남원 공설시장 이영길 회장과 고창 전통시장, 김제 전통시장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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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스타항공 매각설 제기..회사는 '부인'전북에 본사를 둔 이스타 항공이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율상승과 일본노선 타격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매각설이 제기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스타항공측은 매각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실적이 악화될때마다 제기된 이스타항공의 매각설. 하지만 이번 매각설은 상당히 구체적입니다 이스타항공이 한달전부터 대기업과 사모펀드등에 인수제안서를 보냈고,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의 보유지분 39.6%를 960억원에 시장에 매물로 내놨다는것입니다. 또, 대기업등이 2천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80%를 가져가는 조건도 매각 방안의 하나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스타항공은 전북에 본사를 둔 저비용 국적 항공사입니다. 여객기 20대를 보유하고 있고 일본,홍콩,대만등 26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 자본잠식 상태였다가 환율하락과 동남아시아 여행 붐을 타고 지난 3년간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야심차게 도입한 보잉 737맥스 기종 2대의 운항이 금지되고 주요 수입원인 일본 여행객이 노재팬 영향으로 크게 줄면서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타항공의 지난해말 부채비율은 486%에 이르고, 최근에 단기무급휴직을 시행하는등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이스타항공측은 또다시 매각설이 제기된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sync) 이스타항공 관계자 :기사는 사실이 아니고 공식적으로 매각 관련돼 진행된 바 없다 그 정도로만 해주세요. 항공업계에서는 최근 물가하락 우려가 커지고 환율도 불안해 저비용항공사의 업황이 당분간 크게 개선되기는 힘든만큼 이스타항공의 매각이 성사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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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운전 중 동영상 시청...승객 불안(수퍼대체)한 고속버스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봤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한 승객은 동영상 시청이 2시간 가량 이어지면서 불안에 떨었다고 말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6일, 광주를 출발해 대전으로 가는 고속버스 안입니다.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사가 스마트폰을 꺼내 왼쪽 창가 거치대에 끼웁니다. 그러더니 기사의 고개가 자주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는 장면도 목격됩니다. [승객] 기사님께서 고속버스 터미널을 나오자마자 유튜브 시청을 하더라고요. 시청하고, 전화 통화하고... 영상을 제보한 승객은 동영상 시청이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에도 이어져 2시간 가량 계속됐고, 여러차례 버스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서 놀라는 순간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20여 명이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객] 급브레이크 잡는 바람에 승객들이 깜짝 놀라서 '아이고' 그렇게 다들 깜짝 놀랄 정도로 급브레이크 잡고 그랬거든요. 버스 회사는 제보한 승객에게 사과하고 기사의 처벌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운전자의 동영상 시청은 소주 반 병 이상을 마신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발되더라도 형사처벌없이 범칙금 7만 원을 물고 벌점 15점만 부과받을 뿐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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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습침수.물 부족 농경지 많아(대체)해마다 전북에서는 집중호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농경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반대로 물이 부족한 농경지도 적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익산에서 비닐하우스 80여 동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 지역은 예전에도 침수피해를 입었던 상습 침수지역입니다. (인터뷰) 김종원 / 피해 농민 (지난해 8월) "연중행사로 (침수 피해를) 한 번씩 치르고, 올해는 두 번째로 이상하게 두 번째로 치른 것입니다. 집중호우를..." 지난 2017년 기준 전북의 논 면적은 13만 헥타르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습니다. (CG 시작) 하지만 이 가운데 13%인 16,901헥타르가 상습 침수지역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또 반대로, 15.7%인 20,507헥타르는 물이 부족한 농경집니다. 전체 농경지의 30% 가까이가 재해에 취약한 셈입니다. (CG 끝) 상습 침수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배수개선과 농업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면적이 넓고, 사업비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종필 / 도 농업정책과장 "금강지구 영농편의 증진사업을 약 3,870억 원 규모로 예타 과정에 있는데요, 이것이 선정되면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배수개선 효과라든지 용수공급이 원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집중호우와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련 예산을 크게 늘리고 중장기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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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립유치원 입학 신청도 인터넷 가능올해부터 사립유치원 입학 신청도 인터넷으로 가능해집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국공립은 물론 사립유치원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학부모는 처음학교로를 통해 유치원을 방문하지 않고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을 최대 3곳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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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까지 산발적 빗방울...내일 낮부터 맑음(8뉴스)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장수 5mm, 무주 덕유산에 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까지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다 그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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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19 전북 자활어울 한마당 열려2019 전북 자활어울 한마당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군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2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자활사업 현장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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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맛깔나는' 순창 장류축제 개막고추장의 고장 순창에서 장류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다양한 전통 장류를 맛보고 직접 장을 담그는 등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모레까지 열립니다. 나금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새빨간 태양초 고추가루로 고추장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찹쌀과 엿기름을 넣어 걸쭉해진 고추장이 맛깔스럽습니다. 먹음직한 가래떡에 순창 고추장 소스를 넣으니 먹음직한 떡볶이가 완성됩니다. 남지우/대전광역시 이모랑 엄마랑 사촌언니랑 와서 떡볶이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재밌었고 맛있을 것 같아요. 순창군이 개발한 유산균으로 발효한 매운 소스는 삼겹살은 물론 피자와도 잘 어울립니다. 패트릭 베커/독일 저한테는 조금 매웠는데 소스는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맛있어요. 축제 기간 내내 가을 음악회와 각종 체험행사도 열립니다. 이봉하/장수군 동계면 각설이 구경도 하고 또 우리마을 동계에서 추어탕을 끓였는데 아주 맛있게 먹고... 세계의 다양한 발효소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발효소스박람회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종국/순창 장류축제 추진위원장 여러가지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습니다. 여러분 주말을 순창에서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말인 내일은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과 떡볶이 파티, 모레는 고추장 요리경연대회가 이어집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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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천공항공사가 새만금공항 건설.운영해야"인천공항공사가 새만금 국제공항을 설계, 건설하고 운영까지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오늘 열린 인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운영을 인천공항공사가 책임져주고 새만금공항과 인천공항을 연계하면, 새만금공항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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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천지구 14곳 방치...온천법 개정 추진개발이 오랫동안 중지된 온천지구를 해제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가 23개 온천지구를 분석한 결과 운영되거나 개발 중인 곳은 9곳에 불과하고 나머지 9곳은 사업 미착수, 5곳은 장기간 미개발 또는 사업 중단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방치된 온천지구 때문에 주민 불편만 커지고 있다면서, 개발이 중지된 온천지구 해제를 위해 정부에 온천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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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민 사망 원인...암, 자살, 심장질환 순서지난해 전북도민의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는 암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분석 결과 지난해 10만 명 당 전북 사망자 수를 보면 암이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살 26명, 심장 질환 24명, 뇌혈관 질환 23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과 제주 자치단체 가운데 상대적으로 암 사망률이 높은 곳은 임실군과 정읍시, 그리고 전남 해남군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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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기온 '뚝'...낮에도 선선(8뉴스)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서늘했습니다. 내일도 평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서리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예상돼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 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조금 올라 평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고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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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살 영아 수차례 세제 먹고 병원행...경찰 수사두 살 된 여자아이가 세제를 먹고 수차례 병원을 찾아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북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주에 사는 2살 A양이 생후 80일이던 지난 2017년 말부터 지난 9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세제를 먹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A양의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글을 통해 맞벌이로 바빠 육아에 소홀한 면은 있지만 아동학대는 아니라며 경찰 조사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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