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노사 합의...15일만에 파업 철회
전국보건의료노조 군산의료원지부가
15일 만에 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임금체계 개편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군산의료원 노사는 오는 6월까지
협상을 통해 임금체계와 직제 개편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은
파업 이후 198개인 코로나 치료 병상을
55개까지 줄였지만 조합원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다시 치료 병상을
늘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