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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의원 "대구·경북 주력...끝까지 최선"이재명 지사가 충청권 경선부터 이낙연 전 대표를 두 배 가까이 앞서가자 캠프 관계자들이 크게 고무됐습니다. 이재명 캠프 총괄 부본부장인 김윤덕 의원은 기대 이상의 성적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민심과 친문 당원들의 지지로 인해 예상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이번 주말 경선이 예정된 대구·경북은 본선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해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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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 42명 결승 진출체육 영재 발굴을 위한 전북체육회 '체육 꿈나무 선발대회'에서 42명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42명의 학생들은 오는 15일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 8명은 체육 장학금을 받고, 계속 선수 생활을 할 경우 훈련비 등도 지원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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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월부터 도시가스 공급비용 2.34% 인하이달부터 도시가스 공급 비용이 1세제곱미터당 2.02원, 평균 2.34% 인하됩니다. 또, 지난 2007년에 750원으로 인하된 주택용 기본요금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요금 조정으로 월 평균 50세제곱미터를 사용하는 전주지역 주택용 소비자의 경우 매월 120원가량 요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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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 아동보호 3천만 원 기부전주병원의 최정웅 이사장이 국내 아동보호를 위해 써 달라며 세이브더칠드런과 월드비전에 모두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아동보호 기부에 나선 최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을 통해 학대나 방임 피해를 겪은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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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중기청 온누리 상품권 할인 판매전북 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17일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10% 할인해 판매합니다. 종이형 상품권은 모두 3천억 원어치가 판매되며 한 사람이 50만 원까지 살 수 있습니다. 역시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1인당 100만 원어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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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해경, 해양쓰레기 정보지도 제작부안 해양경찰서가 변산반도 국립공원 사무소와 함께 변산 반월마을 인근 해안가 2km를 드론으로 촬영해 해양 쓰레기 정보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부안 해경은 앞으로도 관련 지도를 만들어 해양 쓰레기 유입 경로를 분석하고 차단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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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노동자와 학생 확진 이어져전주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조정된 가운데, 도내 코로나19 상황이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노동자와 학생들의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승환 기자의 보돕니다. 어제 전라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 오늘은 오전까지 12명이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나온 건 7월 24일 이후 무려 한 달 13일 만입니다. 이틀 동안 도내 19명의 추가 확진자 가운데 전주에서 12명이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가 나온 음식점에서 2명, 또 고등학교에서 학생 2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각각 10명이 됐습니다. 사범이 양성판정을 받은 체육관에서도 수강생 2명이 확진돼 8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영석 /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안정이라고 하는 거는 구성원들이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전제로 해서 가능합니다.] 군산, 익산, 고창, 부안에서도 각각 1명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군산의 확진자 3명은 모두 취업을 위해 검사를 한 카자흐스탄인 노동자들입니다. 방역당국은 전체 확진자는 줄었지만 외국인 노동자와 학생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영석 /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외국인 노동자는)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다양한 이유로 해서 좀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고요. 학생들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접종 대상자가 아닙니다.] 최근 확진자가 줄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 지수는 0.74로, 계속 기준치인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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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학혁명 선양에 써달라며 상속 토지 기탁정읍시 이평면 고 허득춘 씨의 유족이 고인 소유 토지를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에 써달라며 정읍시에 기탁했습니다. 유족들은 동학농민군 최초 집결지인 말목장터 인근에 토지를 소유했던 부친의 뜻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시는 기탁된 토지가 380제곱미터에 감정가는 2천만 원 가량이라며 이 곳에 말목장터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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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지역 교수 1,100명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전북지역의 교수 1,100명이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 중 정세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차기 대통령의 덕목으로 전라북도의 발전과 균형발전 실천, 갈등과 분열의 치유, 그리고 국민이 잘 사는 일류 국가의 경제 대통령을 꼽고, 이런 기준에 가장 걸맞는 사람이 정세균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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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개발로 철거 위기에 놓인 '비사벌초사'전주에 있는 비사벌초사는 항일 시인 신석정 선생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살던 고택인데요, 비사벌초사가 재개발 사업에 떠밀려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이곳을 지키기 위한 범시민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북병무청 인근의 비사벌 초사입니다. 전주의 옛 지명인 비사벌에 볏짚으로 만든 집이라는 초사가 더해졌습니다. 친일행위에 가담하지 않은 신석정 시인은 1961년부터 세상을 떠난 1974년까지 이곳에서 거주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주옥 같은 시집을 내놓았습니다. 전주시는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다며 3년 전 이곳을 전주시 미래유산 14호로 지정했습니다. [백명주/비사벌초사 공동대표: "앞으로 우리 전주시민에게 미래문화유산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겠다 해서 정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런데 이곳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병무청 지구 재개발 사업에 포함되면서 철거 대상이 됐기 때문입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족혼을 지켜온 시인의 숨결이 스며있고 당대의 시인들과 교류하던 사랑방이었다며 이곳을 지키자는 범시민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조성훈/전북민주동우회 부회장: "우리는 비사벌초사를 현 위치 그대로 보존하기 위한 역사적 과업을 기필코 완수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시민단체는 비사벌초사 인근에 신석정 문학관을 세우자고 전주시에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병무청 재개발추진위원회는 고택을 허물고 아파트 짓기를 선호해 양측의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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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차난 해소' 주차장 만들면 공사비 지원전주시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시민에게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 안 부대시설과 놀이터 등에 주차장을 설치하면 1면 당 50만 원, 최대 20면에 1천만 원까지 줍니다. 단독주택 소유자가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만들면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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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아파트 건설 '봇물'...부작용 우려최근 군산에서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토지매입에 나서거나, 아파트 신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사 중이거나 사업승인이 난 물량만 해도, 7천 세대가 훌쩍 넘습니다. 전주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뒤, 풍선 효과에 따른 투기 심리를 더욱 부채질 하게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년 뒤 완공 예정인 군산의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지난 2월, 평균 58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군산에서 공사 중인 아파트 단지는 모두 8곳. 5천2백 가구에 이릅니다. 또, 사업 승인을 받고 착공을 기다리는 단지도 5곳에 2천6백 가구나 됩니다. [김진형 기자// 건설업체가 아파트 건설을 위해 토지 매입에 나선 곳도 열 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산은 지난해 1월까지만 해도 전북에서 유일하게 미분양 관리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 반 사이에 새 아파트 건설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웃한 전주가 부동산 조정 지역이 되면서 규제가 강화됐지만 군산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느슨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실수요자보다 매매 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가 몰려 건설업체들도 사업성이 높을 거라고 기대한다는 겁니다. [김창모 공인중개사 : 전주지역이 아파트 조정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군산에 어떤 투기 수요라든지 그런 수요가 많이 있습니다. 외지 건설업체들이 아파트를 건축하는데(들어오고)] 한 부동산 전문업체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군산의 3.3제곱미터당 새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8백96만 원. 반면, 입주 아파트 시세는 천 2백68만 원입니다. 분양만 받으면 40%의 차익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군산시는 지난 4월부터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는 거주 기간 요건을 6개월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외지 투기 세력을 막기 위한 건데 청약 과열 현상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군산시 담당자 : 1년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ooo아파트) 경우는 50대 1 정도가 나왔죠]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는 군산의 주택 보급률이 110%가량. 과잉 공급과 투기 등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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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미세먼지 감시 강화' 감시원 9명 채용익산시가 미세먼지 배출 감시원 9명을 새로 뽑아 모두 16명으로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민간 감시원들은 공사장의 날림 먼지와 공장의 미세 먼지 같은 환경 오염 행위를 집중 감시합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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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 태양광 증가...농민은 소외농촌에 태양광이 많이 들어섰지만 농민이 운영하는 태양광 시설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농촌 태양광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소득 향상 차원에서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이 농가는 3년 전, 한우를 기르는 축사와 논에 태양광을 설치했습니다. 200킬로와트 시설에서 한 달에 2백만 원가량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INT [이경일/김제시 금산면: 고추하고 딸기농사를 저는 농사로 짓고 있는데 고추가 나오는 기간이 있고 딸기가 나오는 기간이 있어요. 나머지 그 수익이 안 나오는 기간이 있는데 태양광으로 인해서 그 수익이 안 나오는 기간을 메꿀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농민은 많지 않습니다. cg 농업인이 참여한 태양광 비중은 전체 농촌태양광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out cg 지난 3년간 농촌태양광은 목표치를 초과할 만큼 빠르게 보급됐지만 농민은 소외되고 외지인이 중심이었습니다. INT [문병완/전남 보성농협조합장: 국가는 시책을 수립을 해서 시행을 하려고 하는데 정책을 그것을 받아들이는 농촌 현장의 농민들이 없다 보니까 외지인들이 들어오는 거죠.] 일부에서는 농민들이 태양광을 반대하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마을 단위 협동조합 등을 통해 농민의 참여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농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농사도 짓고 태양광 발전도 하는 영농형 태양광도 그 중 하나입니다. INT [문병완/전남 보성농협조합장: 소득이 없기 때문에 떠나간다, 그래서 논을 이용해 가지고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길을 모색해보자. 이런 측면이었던 거죠.]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태양광이 계속 보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농촌의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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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재난지원금 콜센터 290-8400~5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오늘 시작된 가운데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콜센터를 운영합니다. 콜센터에서는 국민지원금 신청과 접수, 지급방법과 이의신청 등 각종 민원 상담을 처리합니다. 전북에서는 전체 도민의 90.3%인 162만 7백24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모두 4천74억 원이 지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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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부터 내일까지 60mm...목요일부터 맑아질 듯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흐린 가운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낮에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서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4도 등 22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수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부터는 대체로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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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9/6)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 입니다. (4면)코로나19로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연장되면서 대리운전기사들의 한숨이깊어지고 있습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손님이 거의 없어 하루 5만 원을 벌기도 어려운 실정이지만대리운전기사는 운수종사자 재난 지원금대상에서도 제외돼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경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신형 음주감지기를 도입해 단속에 나서고있습니다. 알코올 감지센서를 개선한 신형 음주감지기는 차량 내 알코올 성분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비접촉 단속이 가능합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노조를 폄하하고, 욕설을 입에 담아 민주당에서 당원정지 6개월 처분을 받은 익산시의회 모 의원이 나이가 많은 동료 의원에게 또 욕설을 해 파문이일고 있습니다. 해당 의원은 지난 2일, 예결위원 선출과정에서 5분 발언을 신청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자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3면)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6.3%에서 35%로 크게 높이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강과 석유화학, 시멘트 업종의 경우천문학적인 전환비용이 필요하고, 생산량을 줄일 경우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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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동학혁명 성지화 사업 구체화(시군)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순창군 군립 도서관에 극장식 다목적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고창군이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의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공음면 무장기포지는 역사공원으로, 전봉준 생가터는 기억과 선양의 장소로, 농민군의 숙영지였던 옛 신왕초는 역사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만듭니다. 순창군이 군립 도서관에 다목적 공간을 추가로 만들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00석 규모의 극장식 다목적 공간에서는 강연과 문화공연 등이 가능합니다. [노홍균//순창군 문화관광과장 앞으로는 군민들에게 인문 강좌나 독서발표회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자체적으로 동영상을 만들고 인터넷 방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열었습니다. 주요 정책과 농특산물 영상 등을 제작해 홍보하고, 시민 교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지남//남원시 공보담당 온택트 시대에 맞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서 시정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읍시가 지난해 내장사 구간에 이어 내장산 임시 주차장 주변 630미터에 편백나무 우드칩 황톳길을 만들었습니다. 매표소까지 770미터 구간에도 황톳길을 조성하면, 전체 황톳길 길이는 2.5킬로미터가 됩니다. [신광일//정읍시 관광자원개발팀장 자연친화적인 우드칩 황톳길을 따라 걸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편안한 탐방길을 제공하겠습니다.] 익산시가 택시업계와 협의해 택시 호출을 위한 공공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승객은 호출비, 택시기사는 가입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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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민의 노래' 공모 중단...재검토 '논란'친일 시인 김해강이 작사해 논란을 빚은 도민의 노래를 대체하기 위한 도민의 노래 공모절차가 갑자기 중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7월 문화관광재단이 공모를 통해 도민의 노래 작사, 세 작품을 선정했지만 당초 지난달 예정했던 작곡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작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공모를 중단했다며 도민의 노래 제정위원회를 새로 구성해 공모절차를 다시 밟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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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4명 추가, 23일 만에 최저..."추석 고비"어제(4일)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규모와 양상으로 볼 때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인데요, 하지만 이동량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가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4명. 지난달 14일 12명 이후 23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7명, 군산 3명, 익산 2명, 남원과 임실이 각각 1명입니다. 전주에서는 지인 간 접촉으로 5명이 잇따라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의 아버지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군산에서는 지난 3일 확진된 외국인 부부의 자녀가 감염됐고,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도 확진됐습니다. 남원에서는 임실의 확진자와 식당 동선이 겹친 1명이, 임실에서는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이던 1명이 감염됐습니다. 규모도 줄어든 데다 신규 확진자들 가운데 단 1명을 빼고는 모두 감염 경로가 확인된다는 점에서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노창환/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장: 백신 접종의 효과를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민들이) 거리두기라 할지 마스크나 이런 부분도 많이 솔선수범해서 자발적으로 잘 지켜주고 계시고요...] 지난달 1을 넘었던 감염재생산지수도 최근 일주일째 1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가 고비입니다. 전북의 1차 접종률은 63%로 추석 전 접종률 7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2차까지 마친 접종 완료율은 40%로 역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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