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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지법, 27일부터 2주간 '동계 휴정' 돌입전주지방법원이 이번 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2주 동안 동계 휴정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에는 각종 민원 업무와 구속 공판 기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과 체포·구속 적부심 등을 제외한 업무는 원칙적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민사와 가사, 행정 사건의 가압류·가처분 심문기일도 정상적으로 열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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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3.5도' 최강 한파...내일도 강추위전북은 오늘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는데요, 이번 한파와 눈은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낮기온이 영하 6도에 머문 전주시내 거리. 매서운 바람까지 불어든 탓에 체감기온은 영하 10도에 달했습니다. 한파에 맞선 시민들은 방한 장비를 모두 동원했습니다. 롱패딩과 목도리, 털모자로 몸을 감싸고, 두 손에선 핫팩을 쥐고 놓지 못합니다. [김하민·최은설·유승이·전주연·송다빈/전주시 평화동: 추워요. 너무 추워서 발도 얼 것 같고 손도 얼 것 같아서 핫팩 들고 있어요. 너무 추워~] 김이 펄펄 솟아나는 포장마차 앞에선 뜨거운 어묵 국물로 잠시나마 추위를 이겨내 봅니다. [김재훈·황보라/전라남도 순천: 실제로 나와보니까 너무 추워가지고 어묵 국물에 몸을 녹이고 있었습니다.] 전북지역 최저기온은 진안이 영하 13.5도, 전주 영하 10.7도를 기록하며 모든 지역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최강 한파에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주에서는 5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해 시민들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최승훈/전주시 인후동: 오늘 아침에 물이 안 나와 가지고 잘 씻지도 못하고 친구도 만나러 약속을 나가야 하는데...] 동장군과 함께 서해 내륙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젯밤 한때 대설경보가 내려진 고창은 눈이 13.5cm까지 쌓였습니다. [한동영/전주기상지청 예보관: 현재 서해상의 눈구름대는 오늘밤 다시 강화돼 내일 오전까지 전북 서해안에는 2~7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전북은 내일도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9도,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완주와 남원 등 7개 시군에는 사흘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추위는 모레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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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열린민주 합당 발표...전북 정치권 영향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오늘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는 합당에 합의함에 따라 도내 정치권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열린민주당 대표인 최강욱 의원은 민주당의 현역 의원이 없는 남원 출신이어서 현재 임순남 지역위원장을 노리는 이완주, 이강래, 박희승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의겸 의원은 다음 총선에서 신영대 현 의원, 김관영 전 의원과 함께 군산에서 경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와함께 열린민주당은 통합 조건으로 3선 초과 금지를 제시해 민주당 전북지역 의원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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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인물탐구)평일 오전 완주군수, 순창군수 편내년 지방선거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의 인생사와 정치 철학을 살펴보는 토크 프로그램 'JTV 인물탐구'가 이번 주 평일 오전에 방송됩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순창군수 출마예정자가 차례로 출연합니다. JTV 인물탐구는 30분 동안 유튜브 채널 JTV뉴스를 통해 생방송되고 이후 다시보기도 가능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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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내년 2월 결정될 듯전라북도가 추진하는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 사업이 빠르면 내년 2월 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진행 중인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이어 국가 재정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진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천2백억 원 규모의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2025년까지 새만금에 농기계 연구센터와 성능 검사시설을 갖추는 사업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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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새 103명 확진...오미크론 관련 190명전북은 성탄절인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오늘은 오전 11시까지 5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발생 추이를 보면 목욕탕과 초등학교 등 에서 집단 감염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모두 79명으로 익산의 한 유치원과 정읍, 완주, 부안의 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는 1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백신 3차 접종률은 36.49%, 병상 가동률은 6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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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미곡처리장서 불...3300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2시 20분쯤 김제시 용지면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내부 설비가 타 소방서 추산 3천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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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성동 vs 여의동...행정구역 이어 예산 갈등행정구역 통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는 전주시 여의동과 만성동 주민들이 주민자치위원 선정과 예산 배분 문제로 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단순한 주민 갈등으로 치부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해법을 찾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시 여의동 주민센터는 여의동과 만성동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가 한 달 전 주민자치위원 6명을 새로 뽑았는데 여의동 주민 4명, 만성동 주민 2명이 선정됐습니다. 이 결과를 놓고 만성동의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민자치위원을 뽑는 면접관 구성이 편파적이었다고 주장합니다. 7명의 면접관은 여의동장과 팀장, 여의동 주민인 주민자치위원 5명으로 만성동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만성동 주민 대표가 주민자치위원에서 탈락한 것도 논란거리입니다. 만성동 주민대표는 최근 만성동을 여의동에서 떼어낸 뒤 만성동과 혁신동을 통합하자고 제안했는데 이에 대한 불이익을 받은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홍재/전주시 만성동 주민 대표: 목소리 좀 낼 수 있는 사람을 (주민자치위원에서) 탈락시켰다는 것이 불만인 거죠. 만성동에 대해서 얘기도 많이 할 거고, 예산이라든지 편성할 때 만성동으로 많이 치중이 될까봐...] 만성동 주민 대표는 주민참여예산의 차별적인 배분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주민참여예산 사용 내역을 살펴봤더니 대부분 여의동에 집중됐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여의동 주민센터는 면접관 선정 권한이 동장에게 있는 만큼 주민자치위원 선정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구도심인 여의동이 신도심인 만성동보다 열악한 만큼 예산이 더 배분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해명했습니다. [여의동 관계자: 여의동이 열악한 지역이 많아요. 동네 진입로도 포장이 안돼있는 데도 많고, 배수로도 정비해야되는 이런 자연마을 같은 경우에는 정말 열악한 데가 많이 있습니다.] 양측의 이런 갈등은 행정구역 통합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전주시는 만성동과 여의동이 지금처럼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남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만성동 주민들은 여의동에서 벗어나 혁신동과 통합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행정구역 통합 갈등에서 시작된 다툼이 이제는 주민자치위원 선정과 예산 배분 같은 다른 문제로 번지면서, 두 지역의 갈등이 더 커지진 않을까 우려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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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최대 15cm 눈...내일 -16도 한파오늘 고창에 9.3cm, 군산 2.3cm가 쌓이는 등 서해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모레까지 서해안 지역에 5에서 15cm, 내륙은 3에서 8cm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군산과 고창, 부안에는 대설주의보가, 완주와 남원 등 7개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운영하며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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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감사 밥상, 일반음식점 통해 상품화전주시가 조선시대 전라감영 관찰사 밥상을 일반음식점을 통해 상품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밥상은 조선 후기 서유구 전라감사가 기록한 문헌 등을 바탕으로 복원한 것으로 구첩반상의 정식상과 오첩반상의 간소상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주시는 전주 비빔밥이나 한정식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 2곳을 선정해, 조리법을 전수하고, 내년 2월부터 판매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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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기상,심민,황인홍 군수 무소속 출마 예상민주당이 탈당 인사 등에 대한 복당 허용 방침을 밝혔지만, 상당수 무소속 단체장은 기존 거취를 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도내 무소속 기초단체장 4명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주당 복당을 고심하고 있지만, 유기상 고창군수와 심민 임실군수,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소속으로 남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에 들어가도 경선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최대한 현직을 유지한채 업적을 홍보하고 조직을 강화해서 내년 선거를 준비한다는 전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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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KCC, 4점차 아쉬운 패배...5연패 수렁전주 KCC가 오늘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96대 92로 패배했습니다. KCC는 5연패의 늪에 빠지며 10승 16패, 순위는 9위로 밀려났습니다. 한편, KCC 이정현 선수는 KBL 최초로 정규리그 500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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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닷새째 100명대 확진...성탄절 검사자 몰려전북지역은 최근 닷새째 1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상황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 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 화산체육관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영하권의 추위에 맞서 시민 모두 두꺼운 패딩과 모자, 목도리로 중무장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낮 12시가 다 돼가는데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 발길은 끊이지 않습니다. 이곳 선별진료소는 하루 평균 2천500명, 주말에는 3천 명 가까이 검사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반납한 선별진료소 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립니다. [님멍팅/화산체육관 선별진료소 근무: 성탄절이기도 한데 당연히 가족들이랑 같이 보내는 게 좋은데 검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걱정되기도 하고...] 최근 코로나19 검사자 수가 대폭 늘어난 것과 맞물려 도내 확진자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부터 오늘 오후 2시까지 122명이 신규로 나와 닷새째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는 28명이 추가돼 모두 78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는 102명입니다. 최근 발생 추이를 보면 목욕탕과 초등학교, 유치원 등에서 집단 감염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발생 추이가 감소세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강화될 수 있다며 연말 모임 자제를 당부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사적 모임 제한이 있었는데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 또는 숙박시설 같은 사적 공간에서의 사적 모임이 만연돼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도내 3차 백신 접종률은 36.35%, 12살에서 17살 접종 완료율은 59%입니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60%, 확진자 461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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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탄소 융복합 의료산업'에 870억 투자전라북도가 탄소 산업과 연계한 첨단 의료기기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870억 원을 들여 연구소를 설립하고 탄소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탄소 소재는 가볍고 인체 뼈와 유사한 성질을 갖도록 조절이 가능해 의료 기기 소재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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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자, 화장품으로 변신감자를 원료로 한 화장품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피부 미백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껍질부터 속까지 보라색인 자영, 겉이 붉은색을 띠는 서홍. 두 품종의 감자가 화장품으로 변신했습니다. 자영 감자를 원료로 해서 만든 수면팩은 바른 후 씻어낼 필요가 없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남정환/농촌진흥청 연구사: 세포실험을 통한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매개물질 억제 효과를 얻었고 더불어 피부 미백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도 같이 얻게 되었습니다.] 핸드크림과 보디로션은 서홍 감자를 원료로 한 화장품인데 끈적이지 않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박상희/직장인: 보슬보슬하게 잘 발리는 느낌이었고 꼭 찐 감자를 손에 바르고 있는 것처럼 뭔가 좋았던 것 같고...] 감자 가공이 활성화하면 크기가 작거나 상처가 난 이른바 못난이 감자의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권혁기/감자 재배 농민: 기존 가락동 시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버려질 수 있는 상품성이 안 좋은 감자도 다 수거가 되기 때문에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 같습니다.] 감자는 비타민 함량이 풍부해 예로부터 갈아서 피부에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돼 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화장품과 의약품 등으로 감자 활용을 더 많이 연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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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만 1천여 명,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면도내에서 최근 1년간 운전면허 정지나 취소 처분을 받은 2만 1천여 명이 올해 말 특별 감면됩니다. 경찰청은 운전면허 행정제재로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감면 대상에서 음주운전자나 사망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제외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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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24)-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부안군 보안면 하입석 마을 주민들이 25만 3천 원, (냉정마을 13만 7천 원, 새마을 6만 천 원) 부안군 하서면 원중 마을 주민들이 22만 원, --------------------------------- 부안군 하서면 삼산 마을 주민들이 21만 7천 원, (백련마을 21만 원, 대포마을 13만 6천 원) 김제시 용지면 무수 마을 주민들이 11만 4천 원, --------------------------------- 정읍시 영원면 흔랑 마을 주민들이 21만 5천 원, (탑립마을 18만5천원, 연지마을 16만5천원) 정읍시 영원면 주촌 마을 주민들이 13만 5천 원, --------------------------------- 정읍시 영원면 후지 마을 주민들이 12만 5천 원, (월현마을 11만5천원, 신영마을 10만 원) 정읍시 영원면 발립 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 정읍시 영원면 갈선 마을 주민들이 8만 원, (정읍시 영원면 이명수 님 5만 원, 익산시 웅포면 성동마을 20만 원) 익산시 웅포면 오류동 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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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승마장, 한국마사회 '그린승마존' 선정전주승마장이 한국마사회 그린승마존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의 승마활성화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고, 승마 자격증 시험도 직접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승마장 측은 우수 승마시설로 인증을 받은 만큼 승마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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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등록 유기견 여전...단속은 미흡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정부는 등록을 의무화 했습니다. 반려견 유기를 막자는 취지인데요, 등록되지 않고 버려지는 반려견이 여전하고, 단속은 미흡합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지자체가 민간에 맡겨 운영하는 유기동물재활센터. 성인 허리까지 닿는 대형견 한 마리가 들어옵니다. 며칠을 굶었는 지, 갈비뼈가 앙상하게 보일 정도로 말랐습니다. 버림을 받은 건데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주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최범귀/늘봄 유기동물재활센터장: 제가 데려온 그레이트 데인도 지금 동물등록이 안 되어 있어요. 동물등록을 해야 이 아이가 주인을 찾아가는데, 버릴 것을 내재하고 데리고 있기 때문에...] [이정민 기자: 이곳에선 약 80마리의 반려견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 반려견의 공통점은 모두 발견 당시 반려동물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겁니다.] <트랜스 수퍼> 전북의 유기견은 지난 2019년 7천800여 마리, 지난해 8천800여 마리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반려동물 등록제가 도입됐어도, 유기가 여전한 겁니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하지만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지난 2년 동안 미등록으로 적발된 사례는 3건에 불과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주택을 직접 가서 할 수는 없고 만약에 어떤 사람이 제보를 해서 '동물등록을 안 하고 다니는 것 같다' 그런 민원이 있으면 저희가 시군에서 나가서 실제로 보고 안 되어 있으면 과태료 부과한다든지...] 전북에서 길러지는 반려견은 12만여 마리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등록된 반려견은 절반이 조금 넘는 7만여 마리에 불과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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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파주의보 속 진안 -13도 예상...모레까지 눈오늘 밤 9시부터 완주와 남원을 비롯해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아침 진안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영하 5도에서 영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모레는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 내일보다 더 춥습니다.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는 눈도 내립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안 5에서 15cm, 내륙은 3에서 8cm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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