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3/15)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의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이
담배나 술을 사는 데 제한이 없어
논란입니다.
담배 한 보루를 사면
10% 캐시백 혜택으로 4천500원을
돌려받는 셈인데, 이는 법으로 금지된
담배 가격 할인 행위에 해당돼
위법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역대 최장, 최대 규모 산불로
기록된 경북 울진 대형 산불 진화 현장에 전북소방본부도 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전북소방본부 대원 186명이 현장에
투입돼 화마와 사투를 벌였고,
소방장비는 87대가 동원됐으며
소방헬기는 129회 출동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교육 쏠림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보면
도내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7만 4천 원으로
지난 2019년 23만 9천 원에서
크게 상승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정부가 서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유류세 정률 인하 정책이
서민들을 역차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유와 LPG 등 이른바 서민형 운수업
종사자들에게는 오히려
연료비가 상승하는 것처럼 느껴져,
정률 인하 등 세부적인 내용을
손 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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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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