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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배 출하기 맞춰 미국 수출(시군)

2021.10.21 07:35
이달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
고창 배가 해외 시장에 진출합니다.

순창군이 매년 지원하는
저소득층 보험료 지급 대상과 금액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황토에서 자라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 고창 배가 미국 수출길에 오릅니다.

이번 미국 수출 물량은
46농가가 키운 황금배 13.8톤이며,
연말까지 해외에 300톤을 수출해
15억 원의 수익이 예상됩니다.

[양희진/고창군 수출마케팅팀장: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창군 대표 수출 품목인 배가 지속적인 농가 소득 창출에 효자 품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한
남원시가 민간 어린이집 한 곳을
국공립으로 장기 임차하고,
시설보수비와 인건비 1억 원을
지원합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운영권을 유지할 수 있고
일정 기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자격을 얻게 됩니다.

[김형석/남원 신설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앞으로는 더욱더 공공성, 보육 공공성의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이달부터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던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 대상자를
850가구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지원 보험료를 1만 6천30원으로
인상하는 등
매년 오르는 최저 보험료에 맞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특장차와 저장탱크 전문 제조업체인 디앨이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에
107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7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군산시 등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디앨은 공장을 지어
액체수소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를 만들고,
액화천연가스 충전설비도 생산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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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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