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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하류 수해 주민, 747억 원 보상 요구

2021.08.18 20:30
지난해 여름 수해를 당한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의
5개 시군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방류로
피해를 봤다며 747억 원의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남원시가 537억 원으로 가장 많고,
순창군 110억 원,
무주군 81억 원 등입니다.

환경부는 환경분쟁 조정위원회를 통해
올해 말까지 보상액을 결정할 계획인데
전라북도는 신속한 보상을 돕기 위해
수자원 전문가와 손해사정인 등으로
특별지원팀을 꾸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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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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