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방문객 급증..."임실역에 KTX 정차해야"임실역에 KTX가 정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임실군의회 정칠성 의원은 오늘 5분 발언을 통해 35사단 장병과 가족들은 물론 호국원 참배객과 관광객 등 임실을 찾는 방문객들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울 용산역에서 전주와 남원, 곡성, 순천을 거쳐 여수엑스포역까지 운행되는 전라선 KTX는 임실역에는 정차하지 않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6
-
-
-
-
[JTV 8뉴스] 제16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오늘 개막제16회 전국 과학축전이 오늘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온라인과 어린이 창의체험관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도내 대학과 기업 등 90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축전에는 하이퍼튜브와 스마트농생명, 재생에너지 등 56개 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또 거리가 멀어 행사 참여가 어려운 무주와 진안에서는 찾아가는 과학축전이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6
-
-
-
-
[JTV 8뉴스] (취재수첩) 군산항에 해외직구 통관장을 허하라!* 군산항에 해외직구 통관장을 허하라!요즘 해외 직구로 물건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들어온 수입품을 특송 물품이라고 합니다. 수출입 기업이 주고받는 샘플이나 제품 카달로그도 특송 물품으로 분류됩니다. 신속이 생명인 특송 물품은 '목록 통관'을 거칩니다. 일반 수입품 보다 훨씬 절차가 간단합니다. 보내고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 주소, 물품명, 가격 등이 적힌 송장만으로 통관이 이뤄집니다. 물론 수입금지품이나 과세물품의 불법 통관을 막기 위해 X-ray 검사, 무작위 선별 검사도 이뤄집니다. 해외 직구가 늘면서 군산항에도 이런 특송 물품 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지난 2018년 6천여 건에서 지난해에는 144만여 건, 올해는 220만 건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연 평균 4배씩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군산항에 특송 물품 통관장이 없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군산항으로 들어온 특송 물품은 다시 통관을 위해 인천항이나 평택항 통관장으로 보내집니다. 여기서 물류비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국가적 낭비가 분명합니다. 통관기간도 길어집니다. 인천항과 평택항 통관장도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주문한지 한참 지난 해외 직구 물품이 아직도 내 손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군산시는 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군산항에 특송 물품 통관장 설치를 요구해왔습니다. 관세청도 적극적이었습니다. 마침 군산항 근처에 마땅한 건물도 있었습니다. 군산 물류지원센터를 통관장으로 쓰기로 관세청과 협의도 끝냈습니다. 군산시는 통관장을 설치하기 위해 물류지원센터 운영 규정도 고쳤습니다. 이미 건물을 비롯해 제반 준비가 모두 끝난 상황, 필요 예산도 X-ray 검사기 구입 등 18억 원에 불과해 통관장 설치는 급물살을 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따라 신규사업 예산을 반영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운겁니다. 결국 관세청은 내년 예산안에 ‘군산항 통관장’ 설치 예산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기획재정부 외청에 불과한 관세청 입장에선 기재부 눈치, 보지 않을 도리가 없었을 겁니다. 군산시는 최근 국민의힘 예결위원인 정운천 의원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통관장 설치 예산을 확보해 달라고 읍소했습니다. 정 의원도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신속한 통관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힘있는 여당의 예결위원이 장담한 만큼, 군산항 통관장 설치는 아직 꺼진 불은 아닙니다. 그런데 뒷맛은 영 개운치 않습니다. 원칙으로 따진다면, 통관장 설치는 군산시가 아니라 관세청이 애써야 할 일입니다. 군산시의 한 고위 공무원은 “180억도 아니고, 겨우 18억 원”이라며 자괴감을 토로했습니다. 군산항에 통관장이 설치되면 물류비 절감 68억 원 등 연간 185억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됩니다. 투입 예산의 10배가 넘습니다. 고용효과도 100여 명에 이르고 군산항 물동량 증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군산항에 과연 통관장이 설치될 수 있을까요? 내가 산 해외 직구 물품이 하루라도 빨리 도착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6
-
-
-
-
[JTV 8뉴스] 낮 최고 29도...다음 주 화요일 비 예보오늘은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어제와비슷하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점점맑아지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에 머물겠습니다.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6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8/26)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군산 앞바다 꽃게 풍년인데...어민은 울상(1면)군산 앞바다 꽃게 어획량이지난해보다 1.5배가량 늘었지만수매 가격은 30%나 폭락했습니다.유통구조 침체와 경기 불황,기름값 상승까지 겹친 여파로어민들이 3중고를 겪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이른 추석에 수해까지...과수농가 울상(2면)때 이른 추석에 긴 장마로 인한 품질 저하 그리고 불경기로 과수농가들이 비상이 걸렸습니다.잇단 악재에 출하시기를 맞추지 못할 경우 대목을 놓칠 가능성이 커농가들의 시름이 적지 않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바뀐 단체장-버티는 기관장 (1면)민선 8기 출범 이후전라북도 산하기관 16곳 가운데수장이 교체된 기관은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임명권을 행사한 단체장의 임기가끝났는데도 자리를 지키면서보이지 않는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는지적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택기기사 이탈 늘자 정부 "호출비 9천원"(1면)정부가 택시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심야 택시호출비를 최대 3천 원에서2~3배 올리는 방안을 추진합니다.또 호출비 70%가량을 택시 기사에게 주기로 하는 등 기사들의 택시 복귀를 유도할 예정이지만 미봉책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6
-
-
-
-
[JTV 8뉴스] 남원시, 사회적기업 공감마켓 개최(시군)남원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감마켓을 엽니다. 순창군은 내일부터 2주 동안 추계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합니다. 김근형 기잡니다. 남원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사회적경제 공감마켓'을 오늘 오전 11시부터 남원시청 로비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7곳이 참여해 남원의 농·특산물로 만든 28가지의 선물 세트를 선보입니다. [강병규/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입을 하고, 또 사랑하는 가족들 또 귀한 분들에게 선물로 주시면 아마 굉장히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순창군이 내일(27일)부터 대학부, 다음 달 2일부터는 중.고등부 추계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대회 기간에는 700여 명의 선수를 비롯해 가족들이 순창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창군이 부안면 상등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벼를 수확했습니다. 농민들은 지난 5월 모내기 이후 120여 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김용진/ 고창군 친환경농업팀장: 쌀값 하락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어려운 농업 현실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쌀 생산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쌀 재배 농가의 든든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실군이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50대 이상에게 4차 접종을 권하는 등 코로나 재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임실군에서는 11곳의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3곳의 약국에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8.26
-
-
-
-
[JTV 8뉴스] 전라북도,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 작업전라북도가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 작업을 실시합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5억 2천만 원을 들여 하천변과 탐방로 등에 서식하는 가시박, 돼지풀을 비롯해 큰입배스, 블루길 등을 퇴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사업에 대비해 오는 10월부터 두 달 동안 생태계 교란생물 서식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공사 소음에 피해"...보상 금액 차이 커새만금과 전주를 잇는 고속도로 공사 구간의 마을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공사가 대안을 제시했지만 보상 금액을 놓고 의견 차가 큽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주민 60여 가구가 사는 완주의 한 마을. 인근에 바윗덩어리가 쌓여 있습니다. 마을과 5백 미터 정도 떨어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5공구 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파하고 나온 돌을 쌓아 놓은 것입니다. [변한영 기자: 이곳은 발파 현장과 인접한 야적장입니다. 이렇게 큰 바윗덩어리도 현장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곳이 마을과 동산 하나를 끼고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주민들은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하루 서너 차례 발파가 이뤄지고 밤늦게까지 야적 작업이 진행돼 피해를 보고 있다며 보상을 요구합니다. [이복희/완주 대문안마을 이장: 저희가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만 해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 말을 안 듣고 (중단하는) 시간이 없어요. 심지어 (오후) 10시, 11시까지도 막 붓고... 길은 나라에서 내니 내야하고, 그 대신 보상을 좀 해줘라...] 시공사는 법적 소음 기준을 지켰지만 야간작업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보상 금액을 놓고 양측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시공사 관계자(음성변조): (저희가) 제시했던 거는 '저녁 버력 (돌 야적 작업)을 중단하겠다, 저녁 6시 이후에는' 그걸 일단 제시했습니다. (보상 합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근데 갭(차이)이 많이 큽니다.] 양측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한국도로공사와 완주군이 시공사와 주민들을 상대로 의견 조율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소규모 아파트' 건립....원도심 살린다일반적으로 원도심 재생사업은 상업시설이나 문화공간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왔는데요. 소규모 주거공간을 건립해서 거주 인구를 늘려가는 접근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스물일곱 살 임동신 씨는 지난 3월 원도심의 공동주택에 입주했습니다. 방의 크기는 26제곱미터, 월세는 6만 원입니다. 원룸보다 주거비용이 저렴하고 직장과도 가까워서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인터뷰: 임동신, 정읍시 시기동 "시내 중심권이다 보니까 시내 어디에서 일을 하더라도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편이라 여기가 지리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임 씨가 거주하는 지역은 정읍시 원도심의 옛 유흥가였습니다. 정읍시가 모텔을 매입해서 그 자리에 LH가 18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립했고, 현재 빈방이 없습니다. 정읍시는 수성동에도 LH와 함께 98세대의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와 도서관, 주거공간이 함께 들어섭니다. 연지동에서는 36세대의 행복주택이 연말에 공사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곽창원, 정읍시 도시재생팀장 "거주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 원도심 상권 이용객도 증가하게 돼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상권보다는 먼저 주거인구를 늘려 원도심을 활성화시킨다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시도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음주 운전 시의원 '당원권 2년 정지'민주당이 음주 운전을 한 전주시의원에 대해서 당원권을 2년 정지시키는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자가격리 중에 바다낚시를 해서 물의를 일으킨 다른 전주시의원에게도 중징계가 예상됩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송영진 전주시의원에 대한 민주당 전북도당의 징계 절차는 신속했습니다. 민주당은 사건이 드러난지 열흘 만인 지난 19일 윤리 심판 위원회를 열어 당원권 2년 정지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음성변조) (본인이) 안 했다 이러는 건 아니잖아요. 다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하는..] 송영진 의원은 당 차원의 징계로 시의원직은 유지됩니다. 하지만, 다음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기는 힘들 거라는 분석입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에 어이없게 바다낚시를 즐겨 경찰에 고발된 박형배 전주시의원에 대해서도 중징계가 예상됩니다. 한병도 신임 도당위원장이 새로 꾸릴 윤리 심판 위원회에서 징계 수위가 결정되는데, 한병도 위원장은 도민의 지탄을 받는 선출직의 비위에 엄격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병도/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당에서는 아주 엄격한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어떤 도덕적이지 않았던 비리와 관련되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도당을 운영하면서는.] 이런 가운데 당선인 시절 시의원 당선인들을 향한 막말 논란으로 민주당 중앙당 윤리 심판원에 넘겨진 우범기 전주시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전주 공공 배달앱 가입자 3만 7천여 명지난 2월에 서비스에 들어간 전주 공공 배달앱, '전주맛배달'의 가입자는 3만 7천여 명, 주문량은 10만여 건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시는 또, 가맹점 2천 9백여 곳이 6개월 동안 '전주맛배달'을 통해 올린 매출이 2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안에 가맹점을 4천 곳으로 늘리고, 가입자 5만 명을 확보해 공공 배달앱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음주운전 송영진 시의원 '당원권 정지 2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리심판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송영진 전주시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를 하는 기간에 바다낚시를 해 고발된 박형배 전주시의원에 대해서도 조만간 징계할 예정입니다.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최근 도민의 지탄을 받는 행위를 한 선출직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군산 방축도에 용담댐 물 공급그동안 지하수나 바닷물을 담수화해서 식수로 사용했던 군산 방축도에 용담댐 물이 공급됩니다. 군산시는 선유도에서 방축도까지 해저관로를 포함해 7.3킬로미터의 상수관로 설치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방축도에 용담댐 물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연도교 설치가 마무리되는 오는 2024년까지 명도와 말도에도 상수관로를 설치해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김제시민 1인당 100만 원 '일상 회복 지원금'김제시가 시민들에게 100만 원씩의 일상 회복 지원금을 주는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김제시의회는 오늘 일상 회복 지원금 지급 예산이 담긴 추가 경정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김제시는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용 기한은 내년 2월 말까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어제 4,533명 확진...사망자 927명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천여 명 가까이 줄어든 4,533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1,797명, 익산 826명, 군산 587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76만 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927명, 재택 치료자는 2만 4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신체 훼손된 강아지 숨져...경찰 수사(화면)어제 정읍의 한 음식점에서 신체가 훼손된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강아지를 학대한 것으로 의심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상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이거나 학대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서교육감 경찰 조사...'동료교수 폭행' 전면 부인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오늘(2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제기된 동료 교수 폭행 의혹을 부인해 천호성 후보에게 고발 당했었는데요 서거석 교육감은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본격적인 진실 공방이 펼쳐지게 됐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3년 전북대학교 총장 시절 동료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서거석 전북교육감. 이 의혹은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막판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상대 후보였던 천호성 후보는 TV 토론회에서 해명을 요구했고, 당시 서거석 후보는 그때마다 폭행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천호성/당시 교육감 후보: 여기에 있는 국립대 총장이 서 후보라면 책임지셔야 합니다. 서거석/당시 교육감 후보: 제가 폭행 사실이 있다면 책임집니다.] 결국 고소, 고발로 이어졌고 지난달 폭행 피해자로 거론된 교수가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폭행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는 서거석 교육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5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나온 서 교육감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전혀 사실무근이기 때문에 그렇게 아시면 되고요. 또 진실은 거짓을 반드시 이깁니다.] 폭행을 당했다는 동료 교수의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반박했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그 사람 말이 오락가락 10번은 바뀌었기 때문에 신빙성이 전혀 없습니다.] 해당 교수의 병원 진료 기록까지 확보한 경찰은 서 교육감을 상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 해당 교수는 취재진의 사실 확인 요청에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CG) 서 교육감과 동료 교수의 진술이 엇갈리면서 경찰의 대질조사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경찰 조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8/25)- 서거석 교육감 경찰 조사 - 선거 과정에서 동료 교수를 폭행한 적이 없다고 말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서거석 교육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습니다. - 음주운전 시의원 '당원권 2년 정지' - 민주당이 음주운전이 적발된 전주시의원에게 당원권 2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 "전북에도 인권사무소 설치해야" - 인권 상담 신청이 급증하는 전북에도 국가인권위원회 지역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전라북도, 이웃 청년 교류 지원 사업 본격 추진도내 청년과 새로 전입한 청년 간의 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풍물과 반려동물 등 지역 자원을 소재로 지역 청년과 전입해온 청년들이 모인 10개 동아리를 선정해서 이들의 교류와 활동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달 안에 이들과 사업 협약을 맺은 뒤 1개 동아리당 활동비로 3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5
-
-
-
-
[JTV 8뉴스] "인권위 전북 지역사무소 설치해야"전북에 국가인권위 지역사무소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나왔습니다. 오늘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 인권옹호자 포럼 참석자들은 전북의 인권 상담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며 인권위 전북 사무소 설치를 강조했습니다. 국가인권위 지역사무소는 광주와 부산, 대전, 대구, 강원, 제주 등 모두 6곳으로, 전북의 인권 상담은 광주사무소가 맡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