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1/5)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
전북의 출생아 수가 지난 2015년
만4천87명에서 지난 2020년에는
8천165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등
저출생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국 최하위 수준인
워라밸 지수를 높이는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
새해부터 전기와 가스요금,
실손보험료 등이 잇따라 인상될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전은 오는 4월과 10월 전기요금을
10.6%, 한국가스공사도 올해
3차례에 걸쳐 가스요금을 16.2% 인상할
계획이어서 가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1면)
도내 공공시설 32곳 가운데 29곳이
적자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문화시설이 108억 원,
체육시설이 58억 원 적자로 나타났고,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군산청소년수련원,
익산 보석박물관 등 3곳만 흑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2면)
미국 뉴욕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이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애플은 장중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넘어섰고,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도
주가가 13% 급등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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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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