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완주 중소기업전용 농공단지 이달 완공(시군)

2021.11.26 07:35
1천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는
완주 중소기업전용 농공단지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주대사습놀이를 보존 계승할
전주대사습청이 문을 열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만들고 있는 중소기업전용 농공단지가
곧 완공됩니다.

590억 원이 투입된 단지가 가동되면
1,0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1,500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장일석 완주군 산업단지조성 팀장 :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입주가 본격화할 것이고 완주의 성장도
한층 빨라져 농공단지가 자족도시 완주의 한 축이 될 것입니다.]

순창군 인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5년 만에 끝났습니다.

문화와 복지 공간인
'다시 청춘관'과 귀농 거점 건물 등이
들어섰습니다.

59억 원이 들어간 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이뤄졌습니다.

[신찬우 순창군 인계면장 :
도심과 농촌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민이 함께 즐기면서 화합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원시의 120민원봉사대가
소외계층 주민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120민원봉사대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이불 빨래와 보일러 점검 등을
돕고 있습니다.

[박순희 남원시 시민소통실 담당 :
120봉사대를 내실 있게 운영해서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주대사습놀이를 보존·계승할
전주대사습청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 전주소리문화관 자리에 지어진
전주대사습청은 소리마당과 오정숙 전시관, 연습실 등을 갖췄습니다.

임실군이
7개 코스, 87km에 이르는
옥정호 물안개 길을 정비합니다.

임실군은 쉼터와 안내판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9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