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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재배면적 8년새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

2021.09.04 20:30
전북의 대표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천마의 재배면적이 해마다 가파르게 줄고 있습니다.

도내 천마 재배면적은
2011년 75헥타르에서
2019년에는 3분의 1 규모인 26헥타르로
감소했으며,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68%에서 49%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은
지속적인 무성번식으로 인한
종자 퇴화와 이상기온 때문이라며,
전라북도가 육성 종합계획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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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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