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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8/23)

2021.08.23 09:20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 도심 곳곳에서 쓰레기 더미들이 
일주일 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10대 매립장 주민협의체의 
위원 선출과정에서 
전주시의회와의 갈등 때문인데,
협의체는 물론 시청과 시의회 갈등에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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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전북에서 반환된 식품위생법 위반 과징금이
2천7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위반 업소들이 과징금을 내는 대신 
영업 정지 처분을 받겠다며 돌려준 건데,
이는 한 해 평균 반환금의 2배 많은 수치로
경영난으로 영업을 포기하는 
업소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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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5면)

지난 20일 열린 
전북대학교 여름 학위수여식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코로나19가 무색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졸업생과 가족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전북대는 졸업식이 
비대면으로 치러진 상황에서 
촬영조차 막기엔 안쓰럽다며,
다만 방역을 위한 조치는 
제대로 이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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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전국 지역농협들이 비조합원에 대한 
신규 대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전망입니다. 

저축은행도 은행처럼 
신용대출 한도를 대출자의 연소득 이내로 제한할 예정인 가운데, 
제2금융권까지 대출 중단에 동참하면서 
서민들의 대출의 벽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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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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