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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솔재 생태축 복원 첫발(시군)

2021.08.23 07:35
도로가 생기면서 끊긴
고창 솔재의 생태계 복원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진안에 있는
전북권 환경성 질환 치유센터의 프로그램이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고창읍 솔재쉼터에서
솔재 생태축 복원사업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가 깔리면서 단절된 구간에
생태통로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차량과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터널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성수/고창군 생태환경과장:
영산기맥 솔재는 전라북도 유일한 기맥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되살리는 고창군의 대표 장소로 친환경적으로 주변 생태계가 복원돼 생태축 복원사업의 대표 사례가 되길 기대합니다.]

진안군 정천면에 있는
전북권 환경성 질환 치유센터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환경부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됐습니다.

치유센터는
몸의 치유능력을 깨우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과 안전관리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백환/전북권 환경성 질환 치유센터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진상태가 되어 치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를 찾아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장수군이
삼고리 고분군 7호분 학술자문회의와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을 위한
현장 조사를 했습니다.

이 고분군에서는
가야·백제 토기류와 철기류 등
5백여 점의 유물과
관을 담을 수 있게 돌로 만든 석곽 등이
나왔습니다.

익산시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정 소식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공무원이 직접 만든 홍보물과 패러디물,
영상 소식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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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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