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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9/8)

2021.09.08 09:06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 쓰레기 대란을 계기로 앞으로 
전주시의 쓰레기 행정의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시행하는 성상검사와 시설 운용 정지 등 권한을 명확히 하고, 
전주시와 주민협의체 간 불균형하게 이뤄진 협약을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도내 초중고생 1천100여 명이 올해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1천125명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가운데 
언어 폭력이 48.1%로 작년보다 14.8%포인트, 
신체 폭행은 10.8%로 작년 대비 2.1%포인트 
각각 증가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순창군이 수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용궐산 암벽에 사자성어를 새긴 것을 두고 
위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조계는 자연 암벽 훼손이 
형법상 재물손괴와 자연환경보존법 등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순창군은 법적인 문제가 없었다면서
훼손된 바위를 다시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SK그룹 중국 지주사인 SK차이나가
중국 렌터가 사업을 
일본 최대 자동차기업인 도요타에게 매각했습니다. 

SK차이나가 올해 SK 베이징타워 매각에 이어 
중국의 렌터카 사업도 철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 사업을 축소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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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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