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1/7)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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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손님 오지 않고 눈도 안 내려" (4면)
전북의 썰매장과 스키장이
코로나19로 손님이 오지 않는데다
눈도 내리지 않아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손님은 없는데 인공눈을 만드느라
비용만 눈덩이처럼 불면서
적자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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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도내 금융권 '희망퇴직 바람'(6면)
전북은행이
지난달 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한 해 전보다 2배 늘어난 26명이
신청했습니다.
농협 전북본부 역시 지난해 33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등
도내 금융권에도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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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5명 중 1명 '우울증' 경험(1면)
지난해 전북의 만 15세 이상
1만 3천여 가구 가운데 19.4%는
코로나19로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익산이 30.2%로 가장
높았고 전주 20.1%, 군산 19.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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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미 공격적 긴축 공포...세계 증시 얼어붙어
(1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과
유동성 흡수 조치를 검토했다는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세계 증시가
급락했습니디.
달러당 원화값은 1년 5개월만에
1천2백 원대 아래로 떨어지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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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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